사람의 영적인 성숙도 이런 나날이 지속되는것도 이기적인 사리사욕을 정화하는 작업이고

세포를 리셋후 다시 정보를 주입시키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 말의 뜻을 이해할 인간이 여기는 아무도 없으므로 설명하자면

인간이 정말 온힘을 다해서 죽을 고통을 받다가 보면 그전에 자기가 알던 "관념" 이 사라지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데

태식이 같은 경우를 예시로 들자면 이새끼 인생은 자기랑 관련된 모든 인간의 인생을 망쳐놓아야 직성이 풀리는놈으로 부모, 마누라,자식 그밖의 친구, 선후배 인생 다 조지고 현재는 쫒기는 상태로 잡히면 진짜로 뒈질지도 모르는 상태임

하지만 이놈이 나를 만나서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하고 모든 싸움에서 전패를 하자 나중에 울면서 달라붙으며 꼬장부리다가 자신의 심술로 인해 죽을 경험을 몇번하고 나니 지금처럼 눈나, 형아 이지랄 하는 병신으로 바뀌었음

기존에 자기가 하던대로 해서 그게 다 이기고 성공하면 인간은 바뀌지 않고 계속해서 그짓만 하게 되는 관념을 유지하고 더욱더 발전시키지만 그것이 막히게 되면 삶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기존에 알고 유지하던 관념을 의심하며 다른방향으로 돌려버리는데 이때가 딱 에고가 멈추고 의지가 상실된 시점으로 몸안의 세포들이 힘없는 상태이다. 기존의 것을 유지하면 더이상 살수가 없어서 바꾸는 작업이고 인간이 바뀌는 과정은 죽음이라는 고통을 통해서만 바뀌는 이유도 이런 이유다.

이걸 과학적으로 뭐 어떻게 해석하는지 모르지만 난 이런게 다 느껴지고 몸안의 세포 하나하나 전부 각각의 지능이라는게 있어서 머리로 틀린걸 알지만 바꾸지 못하고 바뀌지 않는 이유가 우리의 뇌는 몸 전체를 통제하는 시스템이 아니기에 논리적으로 잘못되었고 틀린걸 알아도 바뀌지 않는 원리다.

개독 니들이 날로쳐먹으려고 파충류한테 충성하는것에 대한 모든 논리를 전부 파해당해도 거기서 탈출 못하는게 각각의 세포들은 기존의 것을 유지하기 때문에 탈출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틀렸고 잘못되었다고 머리로 알더라도 거기서 나오지 못하는거다.

이래서 세포가 리셋되는 과정은 죽을만큼의 고통속에서 그짓을 계속하면 더이상 살수없는 지경이 되어야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게 되고 이때가 바로 세포들의 의욕이 없는 상태이며 백신으로 이 상태를 강제로 만든거라고 추측된다.

세포들의 의욕상실을 경험후 다시 새롭게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면 이기심에 쩔어있는 현대사회 문명을 그대로 흡수하고 계속되는 멍청함과 주입식 교육에 잘 적응하고 자기만 알고 남은 모르는 개인주의 성향이 가속화 될꺼고 이게 신세계질서에서 지향하는 인간형임

이 글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은 정말 극심한 고통으로 죽을 위기에 봉착되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본 사람만 이해할수 있다.

나의 경우 몇번의 탈바꿈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이걸 겪어와서 그냥 느껴지는데 한번이라도 삶에 있어서 관념이 바뀔만큼 상처받아본 사람은 공감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