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천성은 원래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재미를 원합니다. 우리는 받아들여지길 바래요.


혈액형 성격론에서 말하는 어린아이 기질을 가진 B형처럼 호기심 많고, 창조적, 상상력이 풍부하고, 천진난만하고, 상처받기 쉽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인 사랑, 인식, 조화, 표현을 갈망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아니에요. 우리가 사는 사회에 문제가 있는 거죠.


우리 사회는 어린아이 같은 기질과 특성이 나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상상력을 발휘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호기심과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재미가 나쁘고 우리가 한 번도 원하지 않았던 호기심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목적을 위해 일하면서 희생하는 데 일생을 바쳐야 한다고 믿게 되는 것이죠. 그 비결은 자기 내면의 아이와 절대 교감을 끊지 않는 것입니다. 설령 세계가 아무리 당신에게 그렇게 전하려고 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