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가 시노부한테 안가는이유는 그여자가 자기자신의자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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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가 시노부한테 안가는이유는 그여자가 자기자신의자아를앱에서 작성

ㅇㅇ(218.37) 2022.02.13 19:20:18

조회 35 추천 0 댓글 0

최우선으로 위해 사는 사람이니까

산마가 뒷바라지해주는거면 몰라도(...)

서로 신경써주고 위해주고 희생봉사헌신해주는게 불가능해서 그런거 아니냐

일대일로 인간대인간의 부부로 사는게 안된다고.

그여자가 산마의 정성에 감격해서

사별한 초혼때보다

재혼에 더 심혈을 기울이고 그럴 위인*도아니고

(*이게 되어야 유지가되는데 저여자는 그게 안됨.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임

산마하고 살때의 표정을봐도 초혼때가 더 밝았음

불협화음은 항상 있었던듯함)

산마는 4년의 고행생활동안

자기자신이

무명의하인 돌쇠처럼 여겨졌을거임.

마님 과 마님의 죽은 서방의

똥을 치우는 두번째첩(결혼식도안하고 ㄷㄷㄷㄷ 개0발 애미애비뒤진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을거다

잘은모르지만 내가 산마라고 가정해도,

???하고는 절대 재혼안할듯

그사람하고의 결혼은, 여러모로 하향곡선을 그리는 마이너스통장적금에 가입한기분이었을거.

산마가 기울인 노력들에 비해서 the woman이 그에게

특별하게 대우해주는게 별로 없었다

허망했을거같음

시노부는 연기가 본캐,본체이고 사생활은 부캐 인것같기도 함.

연기할때의 신들린 모습이 레알은 아니고,

저때는 하늘에서 번번히 신기가 내리는것이지

(그사람의 특성)

연기를 안할때엔 저걸위해 사는사람이고 다른데에는 헌신하거나 전념하지도않고.

뭐 그녀는 신내림을 받는 대신에 배우로써 연기를 통해 신기를 날려보내는 의식같은것을 치르는것이었는지

(무당같은?)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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