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가져왔어.

며칠전 미국 메인 방송 CNN twitter 에 이러한 게시물이 올라왔데.

그 내용은 우크라이나 어린이까지 전쟁에 동원되었고, 구체적으로 12살 Olga 라는 이름도 거론하면서 사진을 게시했다.

이거은 3,700 명이 좋다 했고, 186명이 리트윗할 정도로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갔는데,

로이터 통신에서 CNN 측에 알아봤더니 해킹으로 자료가 디지털로 변경되었다(digitally altered) 라는 답변을 받았다 한다.

그 기사가 로이터 통신에 방금 긴급 속보로 올라왔어.

우리 미갤러들은 음모와 미스터리를 파자나..

이런 사건들을 접하게 되면 생각이 참 많아진다.

CNN 에서 의도적으로 올렸을까?

진짜로 CNN 이라는 거대 언론 회사가 해킹을 당했고 제 3의 세력에 의해 거짓된 정보가 올라갔을까?

실제로 우크라이나에서 있어보이는 저 사진이 거짓일까?

이런 일을 뒤에서 지휘하는 녀석은 어떤 애일까?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미스터리는 참 어려운 것 같다.

신문을 보더라도 어느 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분간이 안되는 음모와 미스터리 세계에서 살고 있고.

한번 미갤러들이 생각해 보고 참조하라고 올려본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왔더니 피곤하네.

즐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