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항상 다시 시작하는겁니다. 내옆에 귀신이 항상 내게 하는 말이 이 세상에 정도라는것은 없다. 가다가 틀리면 고치고 또 가다가 틀리면 또 고쳐가며...힘겹게 걸어가는게 인생이다. 혼이란 내기억속에 남아 있는.....과거의 크기 가령 군대 가서 뺑이 쳤어요. 이거 죽을때 까지 잊지못합니다. 근데 방구석에선 빈둥거리고 유투브만 보고 게임만 하고 딩굴딩굴 됐어요. 이건 생각이란 자체가 바로 사라집니다. 혼도 결국 사라지게 되는거죠. 

공부 잘해서 전문가가 돼서 평생 먹고 사는 것 걱정없이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지만 문제는 바로 하나의 개념에 얽매여서 거기에 평생을 바친다면 죽을 때 참 허무하겠죠. 세상은 무진장 크고 광대한데 다른 개념을 받아드리지 못한다라면 생각의 크기가 작아질수밖에 없고 그 작아진 만치 혼도 작아집니다.

귀신이 내게 항상 하는말이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게 내가 누군가인가에 대한 뚜렸한 단상 이게 내인생에 이렇게 큰 도움이 되고 더불어 니가 가진 레벨을 올리라고 합니다. 너 스스로 너의 레벨을 올리면 여자 돈 명예 이 모든것이 찾아올거라고 합니다.

이 세상은 또는 인연은 너와 맞아야 가까워져 니 레벨이 작으면 니 주변은 온통 작은자로 넘쳐나고 그 와중에는 작은 여자와 작은 돈 작은 명예만 존재할뿐이다. 그래서 세상은 노력하는자에게만 결실이 생겨날수밖에 없단다

또 이 세상을 살때는 어떤 이유로던 편견과 편협함을 가지지 말라. 이 세상이란게 천태만상이다. 니가 난 한국인이다 라고 한다면 70억 인구중에 겨우 5천만만이 니편이 돼는거야. 돈을 벌수있는 량이 이미 너의 생각에 의서 짤려져 나간다. 이 5천만중에서 종교적으로 또 짤라네고 사상적으로 또 짤라내고 또 철학적으로 짤라내고 학군으로 학벌로 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데 이 크나큰 지구에 겨우 몇십명만을 상대해야 한다면 무엇으로 성공을 할것인가 편견과 편협함은 나를 잡아먹는 크나큰 기생충이다

공부를 할 때 틈틈히 철학과 미술은 병행해야 한다. 공부를 다했어. 그래서 원하는걸 얻었다. 그런데 생각이란게 그만 작아져버렸다. 왜 한종류에 몰입하다보니 그 몰입한 내용에 물들어 버린거지. 한곳에 물들어 버리면 앞으로가 문제다. 큰 세상을 봐야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 가 나오고 뭔가 해결책이 나오는데 이게 없어 왜 몰입한 공부를 벗어나선 어떤 생각도 할 수 없게 됀거야

그래서 같이 공부해야만 한다. 모든것을 내것이 아닌 눈으로 바라볼수 있고 모든것이 이기기 위함이 아닌 현실적인 대안을 찾을수 있도록 공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