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도저 너는 대발이가 왜 갑자기 컴백한지 안 궁금하냐?

나는 딱 필이 왔는데

대발이의 주요 컨텐츠는 천연두지만 사실 모든 전염병이 해당된다

그리고 지금 지구온난화로 수만년 수십만년 전의 바이러스 및 전염병들이 깨어나기 직전에 있다

사실 대발이가 돌아오기엔 아직 이른 시기이긴 하지만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닌게

이미 적도에서 놀던 수많은 전염병들이 북상을 시작했고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은 녹기 시작했으며

스웨이츠 빙하(별명 : 종말의 날 빙하)도 언제 깨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기 때문인 것이다

본격적으로 종말 영화에 버금가는 대사태는 아직도 10년 가까이 그 이상이 남아 있지만

사실 그 지경에 가기 전에도 전세계는 종말을 부르짖을 만큼 개판이 될 것은 분명하다

스웨이츠 빙하 붕괴로 인한 해수면 상승(3미터)로 부산 목포 인천 등이 바다에 잠길 것이고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이 임계점 이상으로 녹기 시작하면 저장되 있던 메탄들이 대거 방출되 지구 온난화를 가속 시킬 것이며

더운 지방에서 서서히 올라오는 전염병은 꾸준히 북상할 것이다

어떤게 트리거가 될지는 모르나

기상 이변의 순서는 대략 이러하다

스웨이츠 빙하 붕괴시 내륙 남극 빙하의 해빙이 급가속화 됨

내륙 남극 빙하의 해빙은 알베도를 감소 시켜 태양열을 더 많이 바다에 저장할 것

> 이에 영향을 받은 북극 지점의 빙하는 영구히 사라질 것이며, 시베리아 동토도 사라질 것

동토에 저장되 있던 메탄의 대량 방출(종말급의 지구온난화 부스터 가동/동시에 오래된 각종 병균과 바이러스 대방출 및 팬데믹 유발)

> 북극 빙하의 영구 소멸로 북극해의 염도가 낮아져 해류의 순환이 정지 될 것

>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겨울 빙하기가 닥치고 적도 지방은 한여름 극도로 더워질 것(동시에 지구온난화 급가속으로 단기 기온변화는 클것으로 예상되나, 평균 기온은 오히려 계속 증가할 것)

> 한반도를 비롯한 중위도 지역까지 슈퍼태풍의 영향을 수시로 받게됨(4월~11월 태풍 시즌)

모 대략 이러하다

모 더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겠지. 내 말만 맹신하진 말고...

암튼 내가 볼때 트리거는 스웨이츠 빙하 로 보인다. 이거 무너지면 진짜 종말이다. 그런데 일부 과학자들은 5년 안에도 붕괴가 가능하다고 본다는데 있다

따라서, 이런 심상찮은 시기를 감지하고 대발이는 자신도 모르게 돌아온 것이다.

또 조만간에 슈퍼태풍을 비롯한 기상이변종말파도 대거 입갤이 예상된다. 진짜 빠르면 올해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늦어도 2027년 안에 이들도 분명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또 컴백할 이들이 있는데 아포피스파이다

이들도 2027년에서 2028년쯤 종갤로 돌아와 종말을 외칠 것이다.

종갤의 2차 황금기가 곧 시작된다 두둥

지구 온난기 시기의 쿠쿠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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