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급조된게 명백한 엉터리 미스터리(음모론) 3가지

최근에 급조된게 명백한 엉터리 미스터리(음모론) 3가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5.25 21:48:28

조회 92 추천 1 댓글 0

1. 크롭 서클
인류가 농사를 지은지 1만년이 다 돼가는데
중세나 고대에는 그런 현상이 적혀있는 문헌상 기록이 하나도 없음
현대 들어서 영국을 중심으로만 나타난 미스터리였고
실제로 1970년대에 영국인 두명이 최초로 만들어낸 것을 자백함

2. 장산범
마찬가지로 조선시대 기록들에 전혀 안나옴
조선은 기록강국이라 각종 민간 괴담이나 괴이한 사건만 기록한 책들도 많은데 장산범 같은건 없음
2000년대 초반 유머커뮤니티 공포게시판을 통해
글 몇편이 갑자기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마치 다른 사람인척 적지만 문체가 똑같은게 한명이 지어낸 이야기란걸 알수있음

3. 148
그 전까지 아무 의미도 없던 숫자였음
코시국 이후에 일루미나티카드를 통해 최초로 언급되기 시작했으며
아무리 봐도 별 대단한 의미도 없는것 같은데
디씨의 몇몇 음모론에 미친놈들의 노력으로
666같은 전통성 있는 상징숫자 수준으로 억지로 끌어올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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