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주로 말하지 ~ 세상은 모두 악에 잠식되었다고

그러면서 기독교인들은 정작 자신이 악에서 벗어날 노력은 안하고 돈, 쾌락, 권력에 물들잖아

만약 너희들이 진정 신을 섬긴다면 신을 닮아야하고 신과 같이 행동해야한다.

그러나 너희들은 교회라는곳에서만 배타적으로 선한 가면을 쓰고 바깥에 나와서는 마음대로 행동하지

그것이 바로 한계인것, 그게 바로 사탄을 살찌우는 일이다.

애초부터 너네들은 사탄이 절대 악이고 창조주와 대립되는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 사탄 역시 창조주에게 세상의 지배와 감독의 권한을 일임받은자다.

인간들이 지구라는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논자가 바로 사탄이다. 물론 창조주가 사탄을 지구의 영계에 묶어버렸기때문에

사탄이 지구에서 간접적으로 악을 퍼뜨리고 간섭받지 않고 악행을 저지르는것이지.

그러니 세상에 악이 판치고 정의가 바로서지 못하지.

그리고 말이야. 지역을 관장하는 자들은 악령이 아니라 원래 천상의 관리요 즉 지상신, 자연령들이다.

근데 왜 지역을 관장하는 자들이 어둠의 명령에 따르고 굴복하는줄 알아?

그게 바로 인간의 악한 상념이 그들을 타락시킨거야. 그들은 엘레멘탈의 존재라서 스스로의 의지와 생각은 있지만

인간의 집단무의식과 상념에 반응하고 지배당하기 때문이지 또한 선한 집단들은 초자연적으로 발달되어있지 않지만

악한 집단들은 초자연적으로 많이 발달되어있고, 자연령, 정사들을 그들의 노예로 부려먹지, 악마의 이름을 빌어서 말이야

원래 지역을 관장하는 자들은 중립이고,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다, 그들은 고대의 존재로 오직 죽음과 삶을 이해할 뿐이다.

하지만 악한 인간들의 상념이 덧씌워져 다른사람을 해치고 파괴하는 폭주한 영체들이 되어버린것이지.

이런 상황에서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하냐면 선한 의지와 상념을 덧씌워서 그들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야한다.

그들 역시 원하고싶어서 악행을 저지르는건 아니라는것, 그걸 부추기고 시키는것은 인간의 의지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