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리 광팬이었는데 미국살면 거의 뭐 사생팬했을수준(농담아니라 독일에선 바클리국대 등번호 14번달고 느바와선 뒤집은 41달음 그리고 찾아보면 바클리한테 이쁜짓 참 많이하더라...)
바클리도 버드하고만 비교안하면 노비츠키 칭찬일색에 이뻐죽음(하긴 후배가 지가 젤로 존경한다는데...)

댈러스우승 거의 아무도 얘기안하는데 홀로... 근데 이땐 바클리가 한창 느바계 펠레소리 들을때라 댈러스빠들 불안했지...

노비츠키 10대때부터 만난 사이인데 지금도 돈독하고 사적으로도 친하다함(어렸을때 바클리,피펜이 상대했는데 피펜이 노비츠키를 잘 못막아서 바클리가 ㅈㄹ함... "병신이냐 애새끼한테 발리곸ㅋㅋ"하고 지도 잘 못막았....)

새파란 노비츠키한테 경기끝나고 "너 이제 느바옴? 좆됬네 병신ㅋㅋㅋ" 이러고 노는데 노비츠키가 "ㄴㄴ 형 나 군대감 ㅠㅠ"... 바클리가 나이키에 전화해서 군대빼주고 내가다닌대학 입학시켜주면 돈 달라는대로 주겠다고 한 일화는 유명하지(하지만 당.연.히 군복무는 마쳤고 느바입갤...바클리는 그때 독일에서 병역이 의무인걸 잘 몰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