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21일 재종반다닌지 이제 5주정도가 되었어.
한것도 크게는 없는것 같지만 굉장히 머리싸매며 공부를 하고 의지도 불태웟던 시간들이었어
 
그런데 오늘 문득 이런생각이들더라
과연 내가 이런식으로 공부를해서 내가 지망하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난 쉬는시간이 6번주어지면 그중 딱3번만 10분중 5분만 스트레칭하는 시간,화장실가는시간,물먹는 시간 으로 사용하고
나머진 전수업시간에 배운것을 복습하거나 단어를 외워


하지만독재생들은 내가 하루종일 싸매서 공부하는 시간보다 자습량이 월등히 많지
게다가 난 출반선상으로 굉장히 뒤처져있어 문과 최하위반이거든  평균5.대야
수능때 좀 미끄런게 있긴 하지만 부정하진 않아.작년에 최하위반에서 제일 잘간사람이 국민대라고 하더라.
내가 5등급주제에 "국민대 갈려고 내가 재수하는줄 알아?" 하면 굉장히 교만해 보이지 근대 난 진짜로 서성한 중급은
가고싶어 물론 힘든건 알아. 그만큼 내가 지금까지 놀았던 만큼 피나는 노력이 필요할 꺼야

내가 재수종합반+집에서 싸매고 싸매서 총공부하는시간은 8시간정도야. 점심시간도 빨리먹고 이닦고 바로공부를 하거든
집에와선 밥먹고 바로 공부시작해서 1시까지 하고자. 더이상 짜낼시간이 없을정도 일꺼야 독재생들은 하루평균자습시간이
10~12시간대자나 내가 그들보다 뒤처져있는데 내가 재수종합반에서 그들을 재칠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야.

학원을 그만두고 독재를 하려니 중간에 의지가 꺽여 나태해질것같고,학원에 있자니 자습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수업역시
나랑안맞는선생님이 3명정도 계셔. 너네가 나라면 너희는 어떤 선택을 햇을것같아? 그리고 작년수능 5등급대가 피나는노력으로 공부하면 서성한 중 급까진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