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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1994년의전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2.21 2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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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뿐인 인생.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될까.

나중에 죽기 전에. 아..이건 내가 이렇게 살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면, 우리는 너무 슬프지 않을까.

인생이란것은 게임처럼 다시 리셋이 안되지않는가.


생각해보면, 우리는 어린 시절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우리는 사회가 정한 사회화를 거치면서, 나름대로 매너와 예의,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가면'을 쓰고, 실제 자신의 모습보다는 사회가 요구하는 모습대로 자신을 다듬어간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창 시절에는 학생으로서만의 역할만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이가 들면서 여러가지 역할에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버지로서의 역할,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다는 내색을 할 수 없다. 자식들은 돈 벌어 오는 기계로

생각하고, 아내는 돈에 관한 걱정을 말한다. 동시에 나는 회사원으로서의 역할이 있다. 가면을 쓰고

최대한 내 안의 있는 것은 감춘다. 그런 모습의 내가 친구를 만나면, 나의 또다른 내 안의 편안한 모습을

가지고 만난다. 남자친구 혹은 남편으로서 달래주고, 신경써줘야되는 역할도 어느 새 중요한 역할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누군지 잊고 살게되었다. 결국, 껍데기만 남고, 알멩이는 없는 그런 인생이 되어가고 있다.

원래는 돈을 벌기 위해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새 인생에 나는 없어진지 오래되었다.


사회는 나를 둘러싼 공기와 같다. 어느 사회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서 나는 그 공기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사회적 공기는

매우 중요하다. 현재 한국사회의 사회적 공기는 어떨까. 뉴스를 보면 공무원 9급 시험 3천명을 뽑는데 22만명이 지원을 했다.

로또와 같은 경쟁률. 게다가 합격선에서는 사실 1점 ,2점으로 갈리기 때문에, 실력은 큰 의미가 없다. 단지 운이 좋으면 붙고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어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또 운에 따라 합격선은 갈린다. 즉, 1년에 한번뿐인 이 로또 같은 시험에

마치 "다른 사람은 아니지만 분명 나는 합격할 것이다" 라는 이상한 최면을 건다. 대기업에 목숨을 건다. 연봉이 높아서?

그런데 돈은 준만큼 많이 일을 시킨다. 야근하는 시간과, 업무 강도를 보았을때 시급으로 따지면 얼마나 될까?


누구나 각자 재능이 다르다. 회사에 들어갔을때도,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분명히 누군가는 항상 칭찬받고 일을 잘하며

동시에 경쟁에서 다수는 도태된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다수는 그 경쟁에서 밀린다. 결국, 우리는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위해, 내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사회가 요구하는 것에 나를 맞추면서 살고 그것에

길들여져 갔다. 그리고 동시에 나는 이제 혼자서는 아무것도 생각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었다. 중,고등학교를 살아오면서

학원의 주입식 교육과 콕 집어주지않으면 길을 찾지 못하는 바보로 살아왔고, 진로 마저 언론과 사회가 좋다고 하는 방향으로

내 자신을 합리화해가며 스스로를 그 구조 속에 맞추려고 한다. 누구나 각자 재능이 다른데, 서로 다른 옷을 입고 있는데,

기업안에 들어가서 우리는 절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일 잘하는 직장 동료로 인해서 자괴감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과장, 부장으로 승진하는, 마치 "일에 미친 사람인 직장동료". 결국, 내 기준에서 볼때는 승자요. 나는 패자이다.

승자와 패자가 명확히 갈리는 구조와 패배의 공포와 소속감에서 탈락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사회의 주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위기감, 우리는 집단 따돌림의 경험과 화장실 갈때도 같이 다니는 패거리 문화, 몰개성화와 지나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유교문화와 허레허식등, 많은 문화와 관습이 결합되어서 스스로 불행한 삶을 "현실"이라고 믿고, 자위한다.


사실, 여기서 오는 근본 불안감은 바로 돈이다. 정기적으로 내 통장에 들어오는 그 달콤한 돈의 구조. 이것이 불안감의

원인이다. 거기에 내가 만약 부양가족마저 있다면 그 공포감은 배가 된다. 바로 생존과 직결된다는 불안감이 깔려있다.

이 구조를 깨기위해서 논리적으로 돈이라는 속성을 이해해야한다. 자. 200만원 월급을 생각해보자. 일주일에 50만원이고,

하루에 7만원인 금액이다. 내가 직장에서 일을 하고 벌어들이는 7만원은 온전히 나의 노동력을 통해서 번 금액이다.

기본적으로 노동력이란 시간에 따라 감가상각된다. 60살을 기준으로 했을때, 20대가 가지고 있는 몸이라는 신체라는 노동을

할 수 있는 노동 자산보다, 30대는 남은 기간이 줄어들며, 40대, 50대는 갈수록 더욱 줄어든다. 결국, 우리는 자신의 몸,

결국 자산은 이것 하나뿐인데, 시간이라는 소중한 자원을 희생하면서 자신의 유일한 자산을 맞바꾸면서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이후에 자신의 몸이라는 자산을 소비한 후에는 어떻할 것인가. 제2의 캐쉬카우가 없는한 늙고 노동력이 없는

나의 유일한 자산은 쓸모가 없다. 보통 젊었을때, 제2,제3의 캐쉬카우를 형성할 자산을 만들지 못한다면, 내가 지금 연봉이

얼마이든 직장을 대기업을 다니든 똑같다는 것이다. 시간이 없다. 한번 시스템에 들어가게되면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간다.

자식은 커가고, 돈 들어갈데는 많다. 우리는 그때되면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다. 결국, 시간은 빠르고 허망하게 지나가며

어느덧 은퇴가 다가온다.


내가 어쨋든 일주일에 50만원을 벌 수 있는 캐쉬카우를 만들면 되는것이 아닌가? 단 한번의 거래로 50만원의 수익이

고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 지 생각해보자. 이 까페에 정말 많은 아이템 정보가 있다. 3D프린팅 기술의

발달로, 집에서 오븐에 피자 굽는 것만큼 쉽게 모든지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건담 피규어를 하나 만들어서 준다고하면

시장가 10만원이 넘는 피규어를 예전같으면 공장에서 찍어야되는데, 지금은 집에서 단 몇분만에 만들어서 팔 수 있게되었다.

우리 까페 카테고리에서 미래를 보다 -1인 제조업시대 -> 들어가면 혼자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이 굉장히 많이 있다.

일단, 이것을 직장다니면서든 해보는 거다. 그러다가, 일주일에 거래량이 50만원을 초과하게되면, 나의 제2자산이 나의 노동력

을 능가하는 시점이 오게된다. 그것이 바로 경제적 자유이다. 나는 언제든지 직장을 그만둘 수 있다. 굳이 나의 노동자산이

아니더라도, 나는 돈을 벌 수 있는 캐쉬카우를 가질 수 있게된다.


미래를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 세계는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다.이 거대한 신세계의 물결을 그대로 두 팔 벌려

환영하면서 반길 것인가. 아니면 고용불안과 두려움에 떨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것인가.


사회를 보는 안목은 굉장히 중요하다. 동일한 사안을 보더라도 어떻게 보는것인가 굉장히 중요하다. 예를들어,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을때, 그냥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아파하고 안타까워만했다. 그런데 나는 달랐다. 아..이제 안전요원들이

많이 필요하겠구나. 국민소득 4만불 시대에 있는 국가중에, 요트와 레저,해양,레포츠 산업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

지금도 강원도 양양 같은 곳은 이미 발달이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안전 메뉴얼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며

이런부분은 분명 아웃소싱하는 협력업체가 많이 필요로 할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안전요원이 되겠다고 생각한것은 아니다.

그것은 아직도 노동력으로 돈을 벌겠다는 사고이다. 그것이 아니라, 내가 안전 메뉴얼을 개발하고 안전요원을 트레이닝 시켜서

협력업체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것이다.


스포츠산업개정안이 며칠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엘리트 교육이 중심인 사회였다. 중, 고등학교에 있는 야구부

축구부 학생들은 공부를 안했다. 그런데, 그 결과 1%의 프로선수가 되는 학생들 제외하고 나머지 낙오자 스포츠 선수들은

사회에서 할 일이 없었다. 그런데 스포스산업개정안의 의미는 생활스포츠의 활성화이다. 각 지역에 스포츠클럽을 만들어서

여기에 국가대표출신 혹은 선수출신의 강사진을 두고, 일반 학생들이 스포츠를 배우는 것이다. 독일의 경우 이러한 스포츠클럽

이 10만개가 넘고, 일본의 경우도 2만개가 넘는다. 자연스레 국가대표가 배출되는 뿌리도 탄탄하고 넓어지게된다. 실제로

한국도 이제 시작단계이고 시행한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발생했다. 전북의 중학교 종합 스포츠클럽,

즉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방과후나 취미로 하는 학생들, 축구팀이 운동선수로 구성된 다른 중학교 팀들을 꺽고

전국체전에 진출하는 믿기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선진국에서 보여지는 현상이다. 앞으로 이러한 스포츠클럽이 이제

시작이지만 100개 1000개 만들어진다고 생각해보자. 이 클럽을 운영하기 위한 코치들과 청소부, 메뉴얼과 각종 일자리가

얼마나 필요하겠는가?


한국은 그동안, 반도체,조선,철강,핸드폰 의 수출이 전체 경제의 70% 이상 차지한 나라이다. 그런데 제조업은 지금

중국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서 앞길이 막혔다. 한국은 더이상 전통적인 제조업으로는 경쟁력을 잃었다.

그래서 벤치마킹한 곳이 독일이다. 독일은 모든 공장이 스마트 팩토리이다. 사람이 아닌  IT로 움직이는 오차가 존재하지 않는

최고의 효율성을 지닌 스마트 팩토리는 독일의 경쟁력을 유지하게 만든다. 한국도 이제 점차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3년안에 만개를 만든다고한다. 그렇게되면 제조업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게 될 것이다. 더이상 사람이 필요로

하지 않게된다. 로봇 기술의 발달 등은 앞으로 사무직에도 엄청난 영향을 주게된다. 현재, 블룸버그 기사는 사람이 쓰지 않는다.

로봇이 쓰고있다. 기사의 키워드 등 내용을 현재 블룸버그는 컴퓨터가 전부 쓰고있다. 사무직이 필요하지 않는 세상이 온다.


결국, 정부는 서비스업의 발전으로 방향을 잡았다. 서비스업은 무조건 사람이 일을 해야한다. 관광,의료 서비스, 법률,회계 서비스, 외식업, 문화 컨텐츠, 디자인 등 모두 사람의 손으로 해야하는일이다. 며칠전 국회 본회의에서 법률 회계 서비스 개방한다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외국 변호사, 외국 회계사도 이제 한국 진출이 가능해졌다. 한국의 지분 50: 50으로 자회사 설립이 가능하게 만드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오늘 기사에는 한국판 에어비앤비, 우버 택시 등을 활성화 하는 서비스업도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를 구조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있어야한다. 왜 이럴까. 깊이 사고 할 줄 알아야한다.

단순히 기사를 보고 한국 사회 어렵네. 취업 어렵나보다. 나도 공무원? 대기업? 토익해야되나?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는 일. 깊게 자신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다른 사람, 연예인등 시시콜콜한 것에도 관심이 많으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 아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내가 누군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깊에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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