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상황 - 프랑스서버는 5천명이 넘는 유저가 있었고(현재는 약4800명)
그 인원수만큼 각각의 배속서버를 점령한 각서버들의 탑랭커들이 모인 군웅할거의
서버였다.
서버초기만 하더라도 한인동맹이 1위를 유지하였지만 3월부터 바빠지는 한인들이 많
아진관계로 현재는 4위로 밀려났고 그러한 상황속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유지중
인 MindControl이 미친훼력을 과시하는 압도적인 함랭1위 Raven Reyes와 힘을 합쳐
서버 함랭들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저 레이븐은 24시간내내 절대 플릿하지않는 훼력을 과시하며 달폭조차 불가능한
존재였고 마컨은 압도적인 총점1위인 동시에 1위동맹을 소유하고 있었기에 이러한 상황이 지속
되면 위험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서버 2위동맹과 3위동맹이 힘을합치게 됐다.
이러한 상황으로 오자 일단 서버의 벨런스가 제자리를 찾았지만 마컨과 레이븐 연합과 2,3위 동맹
의 연합은 서로 쌍욕을 내뱉으며 감정싸움으로까지 불붙으며 결국에는 5:5 꼬라박 연공&연방
으로 치닫게 된다.
https://board.fr.ogame.gameforge.com/index.php/Thread/709266-EXIL-needeut-Raven-Reyes-SINGES-MindControl-Thats-My-People-SOA-Norajs-VS-PoWNeD/?pageNo=1
그로인해 둘은 엄청난 손해를 보며 이러한상황이 지속되면 서로 손해라는 인식을 가지고 새로운
동맹을 결성하였고 마컨은 SOA 와 OMBRE라는 상위권해적이 밀집해있는 동맹과 결탁을 하게된다.
이러한 상황이 오자 2,3위동맹 연합의 연합장 게로쉬는 한인동맹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그러나
이 게로쉬한테 얼마나 많은 한인들이 갈렸는가.. 우리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와 비슷한타이밍에 마컨도 힘을합치자고 제안이 왔지만 이런제안을 하면서도 꾸준히 한인들을
달폭하고 함대를 갈고다니는 상도덕이 없는 색휘라는걸 깨닫고 우리는 우리의 원수 게로쉬에게
힘을 내어주기로 한다.
발단 - 그러다가 어제 게로쉬의 동시스 달 2개가 달폭당하여 게로쉬의 함대 전체가 마컨&레이븐에게
밀집이 잡히게된다. 게로쉬는 서버3위의 막강한 함대를 가지고 있었고 사실 그들의 연합이면 밀집에
잡히더라도 5:5연방,연공 싸움으로 가면 서로 이득이 없는 싸움으로 이끌수 있었다.
하지만 이게웬걸, 이러한 상황을 한번겪었던터라 레이븐과 마컨은 이득이 나는 상황을 원했고 그로
인하여 자신들이 보유한 서버 탑클레스 해적들을 모두 모아 5인연공을 2번,
총 10인이 참여한 연공을 만들어냈다. 그들의 계획은 5인연공 1타에서 무승부를 만들어내고 바로 후
속타로 들어오는 5인연공으로 남은 게로쉬의 연방함대를 정리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이를 간파한 게로
쉬는 더 무서운작전을 생각해냈다. 그것은 DG119 라는 10인연방이었는데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연공은 한번에 5인이 최대였지만 연방은 10인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1. 달폭이 된 게로쉬의달에 1% 달작을하여 새로운 달을 만든다.
2. 새로운 달이 만들어진다면 게로쉬의 밀집잡힌 행성에 5인 , 달에 5인 이렇게 총 10인의 연방이
들어간다.
3. 공격도착 4~5초전 게로쉬의 1%달에 죽별15기로 100%달폭 작업을 하면 게로쉬의 달은 파괴되고
게로쉬의 달로 연방을 넣었던 5인의 연방은 행성으로 떨어져 행성에서 총 10명의 연방을 할수있다는
것이었다.
게로쉬의 작전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게로쉬는 한인동맹의 연방이 행성으
로 오기를 원했다.
한인동맹이 4위권을 유지했지만 탑10안에 3명이 있는 저력이 있었기에 우리는 게로쉬랑 우리 한인
동맹이랑 힘을합쳤다는 사실을 마컨과 레이븐은 몰랐으므로 달로 연방으로 들어가 서프라이즈 시켜
주고싶었지만 게로쉬의 생각은 달랐다.
프랑스 아쿠아서버는 말그대로 경제7배 함대6배속의 엄청난 배속을 자랑하는 서버였지만 그래도
죽별로 연방을 가게된다면 2~3시간이 걸리는 거리였고 빠른함선은 갤럭시어택을 가더라도 22분밖에
안걸리는 배속의 서버였기에 게로쉬는 죽별러들이 행성으로 연방을 오는것은 리턴힛의 위험이 엄청
나게큰 도박이라 생각하였고 그래서 달은 죽별러들이 연방을 , 행성으로는 죽별러가 아닌 빠른함대
를가진 인원들이 연방을 오기를 원했다.
하지만 우리는 행성으로 연방을 가게되면 한인들과 게로쉬가 힘을 합쳤다 생각하여 그들은 함대를 뺄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그것보다도 죽별러들의 안전을 위하여 결국 한인과 게로쉬는 행성으로, 죽별러
들은 달로 연방을 가게된다.
사실 연방을 넣기도전에 연방을 가기로했던 한인 두명의 함대점수가 높아지자 마컨과 레이븐은 눈치를
채고 지속적으로 정찰을 넣었고 우리는 리턴힛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 듀테륨이 더많이들더라도
빠른속도로 연방을 가기로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심리전은 계속되었다. 1시간이면 여유가 있겠다싶어 연방을 넣었지만 레이븐은 압박을
주기위한 수단이였는지, 아니면 정말로 연방 리턴힛을 잡을 생각이였는지 갑자기 연방 리턴 초치기를 잡기시작했다.
레이븐과 마컨은 게로쉬에게 상위해적 10명의 5인연공 2웨이브를 넣고도 쟁쟁한 함랭커들이 많았기에 연방 리턴으로
연공을 당할위험이 한인들에게 생겼고 게로쉬는 만약 그러한 상황이 생긴다면 자신들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약속을 받고
결국 연방은 들어가게된다... 10분.. 5분 .. 우리는 그들이 함대를 뺄것이라 생각하였지만 그들은 계속
함대를 전진시켰다.
결국엔..
https://board.fr.ogame.gameforge.com/index.php/Thread/709593-ACTE-1-NO-ALLY-Take-My-Guezmer-Norajs-EXIL-Take-My-Fury-Raven-Reyes-SINGES-MindC/?postID=11749251#post11749251
https://board.fr.ogame.gameforge.com/index.php/Thread/709594-ACTE-2-OMBRE-Dra-SINGES-NRV-Thats-My-People-EXIL-needeut-NO-ALLY-Frigotosaure-VS/?postID=11749261#post11749261
오게임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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