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로파에서 점수 10만 정도 되는 뉴비임. 

서버가 생긴지 별로 안되어서 1등이 아직 80만이니  낮은 점수는 아닌거 같지만 어쨋든 뉴비임

몇 일 전에 광부질 할려고 물좋은 다른 갤 8행성으로 식민지 박았는데, 

현재 서버 110등 언저리 밴딧 놈이 내 윗 자리 7번에 이사오더니 간간히 계속 정찰하더라구. 

한 일주일 동안 옆에서 계속 내 라이프타임을 체크 하며 잘 때만 꼭 정찰 하는 것 같더라. 나 안할 때 꼭 정찰와 있음. 

난 기술자를 암물로 질러 놔서 +2 적용에 업글도 컴퓨터 다음으로 정찰을 가장 높게 하는데 정찰이 될리 있나. 

정찰해보니 해적 새끼여서 정찰 업글 나랑 5 차이나고  계속 여러마리씩 간간히 던져 보더니 

결국은, 오늘 새벽에 못 참고

정찰 안 된 상태로 내 다른 파밍 식민지에 순양함 250대 빈 집에 그냥 왔다 감. ㅋㅋㅋ 

듀테 4만 써서 다른 식민지들 방어도 없어서 그냥 방어 좀 깨고, 

자원 120000 가져가고

몇 일 동안 고민하다가 1시간 날린거 생각하면 은근 웃기더라 ㅋㅋ  

뭐 웃기더라도 윗집 넘이 저러길래 일단 자고 일어 났을 때 기분이 좀 나뻐서 살생부 만들고 있다. 

식민지 파악하고, 라이프 타임 체크 중. 

로켓 업글 좀 준비되면, 내 윗집 잘 때마다 로켓이랑 바머로 방시나 다 깰 계획이고, 

갤 다 찾아서 저 놈 옆에 식민지 박고 로켓질 계획 하고 있다. 

결국 못 참고 들어온거 은근 웃긴데, 막상 저렇게 당하니 기분은 나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