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큐 한번도 한적없고 솔큐로만 라인만 주구장창 돌렸는데

라인미러전할때마다 손에서 긴장감이 흐른다. 저 씹새끼가 언제 돌진을 하고 대지분쇄를 쓸지.

닭똥만한 땀줄기가 주르르륵 흐르면서 상대방이 먼저 돌진을 처 쓰면 옆으로 살짝 비킨다음 바로 뒤에서

가스빵구차 쫒아가는 애새끼마냥 돌진해서 상대방 머가리를 망치로 아작내고 다시 방어를 하러가지.

애새끼들 궁모일때쯤에 대지분쇄로 전원 쓰러트린다음 머리에다가 정의의 뇌수망치를 꽂아줄때마다 불타는 노년을 느낀다.

파리만도 못한 파라새끼가 내 머리위에서 인터셉터처럼 존나 돌때 전방의 총격과 파라의 미사일을 둘다 신경쓰면서 방어를 함으로써

아군들을 필사적으로 지켜내야만 한다. 우리팀은 저 멀리서 온갖지랄을 다 할떄 혼자서 화물을 밀고다니다가 모기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내 피를 갈아먹는 트레이서를 보고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아무도 오지않고, 결국 트레이서 점멸 위치를 파악해서

망치질과 화염강타를 써야하는 라인의 눈물을 보았느냐.

온갖지랄을 해서 방어 2~4만이 떠도 뒤에서 힐만 쪽쪽 빠는 병신메르시에게 끝도없는 칭찬카드를 줄떄마다 

라인유저는 허탈감을 느낀다. 분명 나는 힐러찍었는데 어떤유저가 나한테 카드찍으면 메르시충은

"라인 저새끼 자추하네 극혐 ㅋㅋㅋ"

정치질하는걸 보면서도 굳건하게 아군들을 방패로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