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던 글 왜 지워졌는지도 모르겠는데
퍼스널컬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이때까지 공식력 있는 데이터로 주장하는게 하나도 없단 거 알게 될 거다
특히 한국에서는 pccs 툴 쓴다는 업체들은 올해 개정된 pccs 색도 모름 ㅋ
심지어 반영해서 개정 안하고 쓰는 툴도 다 다르단거에서 말 다함ㅋㅋㅋㅋㅋㅋ
재진 삼진 사진 받아도 진단 결과 전부 달라서 갤까지 흘러온 애들 많은 건
업체마다 쓰는 드레이프 다르고 쓰는 조명 다른데 뭐가 니 진짜 퍼컬인지 모르겠는게 당연한 거지ㅋㅋㅋㅋ
상황따라 사람마다 소화할 수 있는 색과 안 어울리는 색은 분명히 있겠지만
사람마다 타고나게 정해진 반불변하는 퍼컬 톤이란게 있단건 분명한 개소리이고
절대적이진 않고 그냥 봐주는 사람의 색을 인지하는 지각 상태와 환경, 기분에 따라 니 퍼컬이란게 바뀌는 거임 ㅋ
니들이 돈 쓰는 실체는 그냥 그날 하루 드레이프에 비친 니 안색임
그런데 그 안색은 내일이고 내일 모레고 수많은 조건에 따라 변화 가능한 거지 ㅋㅋㅋㅋ
컨디션 따라 광량 따라 피부색 따라서 바뀌는게 퍼컬인데
그걸 세부 톤으로 알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얼마나 개소리인지와
여기 갤에서 립스틱 봐달라고 올리는 놈들이 병신인 이유도 알려줌
이렇게 스킨톤이 중요한데
이 갤은 스킨톤에 대한 연구 싹 무시하고 착색된 색 기준으로 화장품 말하고 있는 애들이다
공신력 있는 근거나 이론도 없다
본인 톤에 맞는 기준색을 인터넷으로 찾으려 한다고 치자
일단 인터넷에서 색을 보고 조사를 하려면 pccs 대표 색상코드가 뭔지나 알아야 사려는 색이랑 비교를 할거 아님?
그런데 이 고정 기준색을 아무도 정확하게 모름
이 갤 공지에 올라간 개념글들도 집단 뇌피셜이고 심지어 전문가라는 업체들도 모름
하다하다 뒤져본 일본 사이트도 pccs 측에 검증 받지 않은 자체 분류 썼으니 모를 거다ㅋㅋㅋㅋ
왜냐면 pccs가 공개발표해 준 적이 없었으니까 ^0^
심지어 일본에서 퍼스널컬러 연구 자료로 많이 쓰이는건 퍼컬이 이론적 근거가 희박하다는 논문이다
괜히 pccs 만들어낸 국가가 퍼컬을 근본없는 이론 취급하며 버려둔게 아님ㅋㅋㅋㅋㅋ
퍼컬 연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많이 했는데
일본이 pccs는 연구해도 퍼컬은 도태시킨 이유 왜겠냐 ㅋ
그냥 도태될 만한 개소리라 그런 거임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 야외에서 찍은 전부 다른 기자 사진
여기서 이게 브라이트인지 스트롱인지 라이트인지 소프트인지 싸우는게 진짜 의미 있다고 보냐?
사실 얘네도 자세한 색 범위 모를 걸?ㅋㅋ pccs 측이 정량화된 기준색 데이터도 말해주지 않았는데 알 수가 있나ㅋㅋㅋㅋ
다들 뇌피셜로 잘 안다는 식으로 입만 터는 거지
거기에 저 옷은 시스루인데 광량 따라서 맑은 날에는 왼쪽처럼 보이고 흐린 날에는 오른쪽처럼 보이는 소재면 어쩔 거?
날씨에 따라 착붙템도 안 착붙템 되는거임?ㅋㅋㅋㅋ
화장할거면 퍼컬보다 차라리 니 피부색을 먼저 따져라
색채 정보도 정확하지 않고 톤 구분 경계도 명확하지 않고
심지어 통제변인 기준도 제각각인데 그걸 "이론"씩이나 된다고 믿는게 이 갤이고
내가 보기에는 여기 사기꾼 업자들이 돈 벌어먹어야해서 퍼컬신자들을 만드는 거임
지워진 글에서도 말했지만 여기 수준은 사주쟁이들이랑 똑같음
니들은 태어난 날짜와 시간이 니들 생애에 영향 있다고 믿냐?
사주쟁이들도 인간 생애 통계가 있다고 영향이 있다고 주장 중이거든?
심지어 걔네끼리도 유파 있어서 자주 싸움ㅋㅋㅋㅋ 그걸 이 갤이 똑같이 하고 있다
이 갤도 사람마다 타고난 톤이란게 있다고 믿는 갤인데
그 타고난 색이란 걸
스킨 베이스, 렌즈, 립밤, 귀걸이 다 빼고 진단받아야 알 수 있다는데ㅋㅋㅋㅋㅋ
심지어 그렇게 봐도 강사마다 판단 내리는 오차범위가 좁지 않음
여기서 라봄이라고 밀던 걸.스day ㅎ ㅖ 리가 겨울쿨톤이었나 실제 진단 나오고서
실제로는 혜.리를 본 적도 없는 애들이 돌팔이라고 욕하던데ㅋㅋㅋ
진짜 웃기고 자빠진 일이지 않냐
인간의 퍼컬이란게 절대적으로 타고나게 있다면 봄과 겨울 수준으로 착각 가능하단 게 말이 됨 ?
갤 여론과 실측한 강사 의견이 다르단 것부터 퍼컬이란게 얼마나 기준없는 관념 속 개소리인지 알 수 있는데
오진나는 건 강사 실력 문제이거나
(존재하지 않는 퍼컬을 보는 게 실력이라 봐줘야 한단 것도 의문ㅋㅋㅋ 이분들은 그냥 그날 당일 안색 전문가임. 원데이 페이스 컬러 전문가라고 하면 되겠음 ^0^)
유명한 업체도 오진 많은건 진단 날씨나 조명 따라서 진단 결과가 달라지는 탓이래
그래서 그 착붙 색깔 분류 기준이란게 뭔지 자세히나 들어보자 해서 알아보면
그런 정확한 분류 없고 공식화된 범위 없이 각자 감으로 때려맞추는 거라고 함 ㅋ
그러면서 항상 불변하는 착붙톤이란게 있댄다...
그런데 그 착붙이란게 남들이 보기엔 '오진'할 정도로 착각할 수 있다는 거고ㅋㅋㅋㅋ
이쯤이면 색채심리학 관점에서 퍼스널컬러가 흥미롭긴 할거임
지능있는 연구자들이 연구하는 방향은 얘네가 믿는 방향성이랑 전혀 다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뉴비들은 항상 이 점 염두하고 상술에 걸려들지 않기를 빈다
여기서 색채학 공부했다는 애들이 이러고 있으면
그건 자본주의 윤리적 관점에서 문제 있단 수준이니까 작작 좀 헛소리 하고 ㅋ
이 글에 내용은 반박 못하고 쓸데없는 시비나 걸 시에는
퍼컬로 벌어먹고 살아야하는 사기꾼 업자 인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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