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한다면 설득력이 있어지긴 함
그나마 있는 퍼스널컬러 연구가 눈동자색, 피부색, 스킨톤 기반으로 연구되는 것도 그 때문이고
언더톤도 거기서 나온 이론임ㅋㅋㅋㅋㅋㅋㅋ
너희가 사이비라고 하던 손목 혈관론도 전부 신체색에서 퍼컬을 찾아야한다고 보는 관점에서 파생된 이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너희가 주장하는 퍼컬 정론은 피부색 상관없이 드레이프 위에 떠오른 안색이고
심지어 pccs를 툴로 써서 나노단위로 색 따지고 있는 이상
진단받은 형식 자체가 사이비일 수 밖에 없단거임ㅋㅋㅋㅋㅋㅋㅋ
조명이 조금 달라지거나 광량만 달라져도 pccs 기준으로 톤이 바뀌는 건 금방이고
그래서 색팔이들도 오진이 계속 넘친다는데 대체 진단받은 니들의 진짜 톤 정체성이 뭐겠노?
그러니 내가 계속 그건 당일 안색 전문가 수준이라고 하는거임
색팔이들은 현재 피부톤 측정을 말도 안 되게 대충하고 있는 실정이고
차라리 와꾸에 해답을 찾으려면 샵 찾아가는게 더 빠르단 것도 그 때문임
화장은 얼굴 비례와 피부 상태, 이목구비를 종합적으로 봐서 솔루션을 내려줘야하는 건데
그건 샵이 더 빠르니까 난 색팔이보다 샵을 신용한다는 거임
마갤은 메이크업 기본부터 안다면 믿을 수가 없은 사이비 방식을 지금 배색카드 받아보고도
pccs한테 톤 범위가 더 필요하다고 dk+을 요구하는 지능이니 이미 이건 정신병 영역이라 꿀잼 관전밖에 할 수 없고
여기서 내가 대화하면서 유일하게 말이 통했던 애니과 게이 있었는데 난 그 게이 말에 제일 공감함
퍼스널컬러라는게 지금까지 너희가 성경처럼 믿던 동양인을 위한 pccs 기반 이론에서 아예 탈피해서
너희 신체에 잘 배색되고 조색되는 색 영역이 있다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분명 어느 영역 쯤에는 그런 구간들이 있을 거임
그래서 내가 웜은 절대 안돼 쿨은 절대 안돼
이딴 개소리를 안 믿는 거고 사이비라는거지ㅋㅋㅋㅋㅋ
그 수많은 범위에 있는 색 중에 피부색이라는 바탕색 교체해주면 맞는 색이 단 하나라도 없을 순 없으니까ㅇㅇ
문제는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퍼스널 컬러에는 컬러 자체의 영향만으로 평가될 수 없는 외부요인이 수만가지 작용함
너희가 만족하는 그 베스트의 기준이 대체 보통 어디쯤이노?
셀카가 잘 나오면 베스트임?
주변 지인 칭찬을 받았을 때?
아니면 너희가 새로운 헤메코 시도해서 스스로 만족감이 높으면?
점심 먹는 12시 쯤 본 얼굴? 아니면 퇴근하는 저녁 7시?
워스트 판단은 어떻게 하는데?
너무 색이 뜨면? 옷에 하얗게 질리면?드레이프 반사판처럼 친 니 얼굴에 혈기가 없으면? 피부와 동떨어져서 분리감 있으면?
옷도 시스루랑 새틴 소재는 빛에 따라 색이 바뀌어 보이는데 그것도 드레이프 대봤던 천 느낌과 유사할거라 봄?
인간은 아름다움을 색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종합적으로 판단함
그리고 옷도 색만 있는게 아니라 핏이 있고 소재가 있고 무늬가 있음
누군가의 외모가 아름답고 조화롭다고 평가할 때
그 인간의 피부톤만 보는게 아니고 이목구비와 신체 비율과 신체색 조화를 전체적으로 보게 되는 것처럼
옷도 그 옷의 색만 존재하는게 아니란 말임?
그럼 색은 피부톤과 안 어울려도 핏이나 광택, 소재가 맞으면 어떻게 달라지는데?
반대로 색은 어울리는데 핏이나 광택, 소재가 신체에 엉망이면?
그것도 베스트노?
인간은 이목구비, 골격, 신체비례, 핏, 키, 신체색의 조화 등등으로 아름다움이 결정되는데
색은 이 요소 중에 제일 가변적이고 빛의 양에 따라 보여지는 것도 달라지게 되어있음
그건 그냥 매일매일 달라지는거임
심지어 인간의 얼굴 신체색은 피부색 눈동자색 머리색 전부 다 바꾸기 가능함
그래서 내가 인간이 타고나길 바뀌지 않는 색깔 있단 개소리 절대 안 믿는거임ㅋㅋㅋㅋㅋㅋ 현대사회가 대체 어떤 사회노ㅋㅋㅋㅋ
써클렌즈도 안 끼고 화장도 안하고 태어나서 한번도 염색 안한 천연기념물 같은 년이라면 할 말이 없고
그런년들은 신체색에 맞는 색 범위 잡기에 더 집착할 수 있는거 인정함
처음부터 그년들한텐 별말 안했음
하지만 여기 갤년들 거의 화장하는 년들 아님?
화장한다면서 피부톤도 안 따지고 자기 입술색도 안 보면서
입술 발색 해놓고 이거 무슨 톤 같냐 괜찮아 보이냐
이 화장품 내 입술에서는 이런 발색이라 00톤 아니다 이러는 년들은
내가 어디 모자른거 같단 소리 안 나오게 생겼노ㅋㅋㅋㅋㅋ
특히 화장품은 실제 교구 기준색 보면 이딴 말이 더 안 나오는데ㅋㅋㅋㅋ
고로 그 병신같은 지금 퍼컬 정론들 다 빼놓고
인간의 몸에 적용될 수 있는 명채도와 색조 정도는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년들 있다면
그건 적어도 pccs라는 불명확한 체계에 기대고 있는 마갤년들보다 훨씬 훨씬 더 논리적인 해답임
그런데 이 색의 영향이란게 위에서 말했다시피 너무 가변적이고 하찮은 수준이라
이딴거 따질 시간과 비용으로 성형외과 피부과 가는 년들이 한 수 위고
기준색 없이 여자들 속여서 병신 이론 주입하는 색팔이보다
깎지 않는 이상 바뀌기도 힘든 신체구조 논하고 컨설팅 해주는 년들이 한 수 위라는 거임
타고난 신체색 따위 안 봐도 드레이프 위의 오늘 안색이 평소 너의 베스트톤이라는 색팔이한테
병신 같이 속고서 교구까지 사들고서 기억색 달라서 혼란오지 말고
차라리 성형외과 피부과 메이크업 전문가를 찾아가는게 제일 가성비 ㅆㅅㅌㅊ임
지금 이 갤에서 나노미터로 색 따진 년들은 내가 봤을 때 정신병과 저지능자의 신념만 깊어졌을 뿐
아마 지 피부톤이나 피부 위의 조색 같은 실질적으로 쓸모있는 기술 다 가져다버리고 화장품 색만 집중하다가 n진 돌았을 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퍼컬을 판다면 말리진 않는다 ㅇㅇ
시간들여서 알아본다는거에 비해 효율성은 여전히 씹망이라 가성비 ㅆㅅㅌㅊ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색이 좋고 비효율이 재밌단 년들은 어쩔 수 없음
하지만 난 여전히 이 갤에서 색팔이들이
사이비 이론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여자애들 유인하는게 마음에 안 드므로
이게 내가 마지막으로 이 갤에 남길만한 장문글이고 이후로는
그냥 유입 탈출시키는 뻘글만 도배해서 쓸거임 ㅅㄱ
난 이딴 전문성 없는 색팔이들이
순진하고 멍청한 계집애들 등처먹다가 그 계집애들 사이비에 현혹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이 갤을 표본으로 본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오늘도 그나마 정상인 탈주시키긴 했는데
너희는 어떻게 이딴 사이비갤을 몇년을 해온거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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