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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이야기...앱에서 작성

늙은처자(211.226) 2021.11.15 23:31:00
조회 107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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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불러있는데 배가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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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배고픈 상태면 배가 홀쭉해야 정상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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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야근 주말 출근에 하루종일 앉아만 있으니까 두꺼비댓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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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니까 담배만 뻑뻑 피는 내자신이 참으로다 싫다는 결론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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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받았는데 간수치가 쪼매 높게 나왔다 술 쭐이라는데 (평소에 술 잘 안 마심) 아마도 그냥 뚱땡이라 그런갓 같기도 하다 근데 이 사진보면 술마시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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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애개 만들어준 뚱땡이 오므라이스
햄이랑 냉동야채 (그린빈 완두콩 당근이 들어감) 기름에 뽂고
굴쏘스 캐찹 (저칼로리 샀는데 존나 시큼함) 바베큐소스 있길래 쫌 넣구 밥이랑 쓰까서 계란옷 입히면 끝
사랑을 담은 문구 적어주면 완전 스윗한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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