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후 한국의 출생아수의 추이이다

그리고 50년 당시 남한인구는 2천만명

https://en.wikipedia.org/wiki/Demographics_of_South_Korea

출산률 사망률 위에 거

인구1000명당 출산률 사망률 아래 거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위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해방이후 각지에서 사람이 들어오면서 남한 인구가 2천만 상태에서 애들을 무지 낳기 시작했다는 것 이게 70년대까지 이어짐

광복과 이승만 집권기에 45년부터 애를 낳아서 15~20년간은 그 인구는 생산을 못하는 연령. 그리고 주로 초등학교만 나옴

따라서 이승만 집권기는 아무리 경제성장률이 5프로를 찍어도 1인당 GDP는 생산에 참여하지 못하는 인구연령층의 급증으로 낮게 나올 수 밖에 없음

그런데 그 애들이 15~20살을 먹은 젊은 청년층으로 공급되는 때가 딱 박정희 시기인 60년~65년

그리고 이들이 한참 일할 나이인 30 40살을 먹을때가 되면 바로 80년~85년이 됨

즉 60년부터 85년까지 청년층 제공으로 성장이 보장되던 시기에

미국이 타이밍 좋게 이승만시기에는 안해주던 수출시장이 되어주고 중화학공업까지 하게 일정부분 풀어줌.

미국이 저런 이승만 시기 베이비붐이 청년이 되던 때를 알고 저렇게 해준게 아닌가 생각 됨

바로 이러한 인구학적 변화때문에 박정희 전두환 시기 경제성장률이 높게 나올 수 밖에 없고

동시에 이때에는 출생아수가 꾸준이 줄어가기 때문에 1인당 GDP도 그에 따라 상당한 증가가 가능했던 것

즉 1인당 GDP 100불에서 1인당 GDP 1000불은 출생아수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과 매우 밀접히 연결

https://www.yna.co.kr/view/AKR20100509039700017

그리고 65년도에 공장에 일하기 시작한 45년도 출생한 20대들 공돌이 공순이가 부모집에 돈을 부치면서 아래 동생들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이 증가하게 됨

즉 인구학적 메카니즘과 출생아가 줄어드는 시기 나아가 우리나라 교육열에 의해 공돌이 공순이들이 집에 돈을 부치면서 중학교 고등학교 나오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됨

그런데 그 전에 50년 농지개혁으로 자영농이 많아지면서 저런 베이비붐을 이룰 수 잇게 됨. 전쟁 이후 급격히 아이들을 많이 나을 수 있는 물적토대가 이미 완성되고

그렇게 많이 나은 아들 딸이 20대가 공돌이 공순이가 되어 부모가 농사짓는 것에 돈을 보태 중학교 고등학교 나오는 사람을 증가시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두바퀴는 농지개혁(부의 재분배=경제 민주화)과 교육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