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만에는 대만독립을 강력히 지지하는 민진당세력과 반대로 중국 본토에서 건너온 국민당세력이 있다

그런데 둘의 지지기반에서 결정적 차이가 있다.

국민당은 국힘당처럼 노년층이 지지하고 민진당은 젊은층이 주로 지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홍콩이 어떻게 중국 공산당에 의해서 만신창이가 되었는가를 지켜 본 젊은이들은 절대 대만이 홍콩처럼 되는 것을 싫어한다.

이번에 어떤 홍콩 언론인이 K-POP댄스를 춘 것을 가지고 중국에 대한 모욕 어쩌고 하면서 홍콩은 사회분위기나 언론수준이 바닥을 기고 있다. 이처럼 홍콩이 거의 중국처럼 되어가고 있고 실제 홍콩경제도 중국인이 다 장악한 상태라 홍콩발 부동산 버블이 터질 것으로 본다

즉 5.18민주화운동을 따라 한 홍콩민주화운동이 바로 대만 독립세력의 강력한 발판이 될 것이고 이러한 기본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본다.

실제 중국은 모든 지하철마다 검사를 한다. 과거 독재정부시기에 불심검문보다 더 일반화된 검사이다. 유신시대에는 긴급조치시 한던 그 검사이다

그래서 중국의 어느 교수가 한국에 와서 한국에는 그런 검사가 없는 것을 보고 중국 문명이 한국 문명에 뒤져쳤다고 말했다고 소분홍에게 다구리를 당해서 웨이보 계정이 삭제 되었다. 박정희 찬양하는 친박이 중국의 소분홍이었던 것이다.

즉 대만의 젊은이들은 절대 홍콩이나 중국의 그런 강압적 독재적 분위기로 돌아가길 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 노인층이 국민당 세력은 점점 지기기반이 사라지고 결국 젊은층을 잡은 민진당이 장기집권을 할 수 밖에 없는 구도인 것이다

즉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대만이 친중세력으로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이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대만 독립세력이 사회 주류가 될 수 밖에 없다

한국도 사실 비슷하다

노인층의 국힘당은 저번 대선에서 객관적으로는 승리하기 어려웠다.

다만 경기동부 주사파들이 이재명을 내세워 더민당을 장악하려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겨우 이긴 것이다

결국 하루빨리 이재명 제거해서 경기동부 주사파세력으로부터 더민당을 지켜야 한다

각설하고

대만의 젊은이들이 대만독립을 지지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젋음이들이 사회주도층이 되기 때문에 대만은 중국으로부터 멀어져서 독립으로 가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미국이 선거가 임박할수록 대만의 경제가 살아나도록 밀어줄 것이므로 대만선거로 친중세력은 발붙이기 힘들것으로 본다.

다만 현재 대만 총통선거는 3파전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