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문제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한계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태기의 이기성으로 인한
피해자로 보이는 박성준 선수를 옹호해주는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1. 박성준 연봉협상 시작

박성준 입장에서는 작년 팀이 우승했고 자신도 평소보다 좀 부진하긴
했지만 크게 민폐를 끼치지는 않은 수준이라 연봉인상은 요구하지 못하고

박성준 연봉 동결 요구 - 이건 협상 시작차원에서는 당연히 요구하는 것이라 본다.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누가 연봉협서 자기 연봉 깍아달라고 하고 시작하냐. 바보두 아니구

팀 입장에서는 당연히 박성준 요즘 힘도 빠진거 같구 김택용등 잘하는 선수도 많으니 낮게 시작했을테구 낮게 시작한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겟으나 일단은 -50%인거같다. 작년 1.1억이었다니
5.5천만 정도로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박성준은 그럼 최소한 팀내 최고 연봉만은 유지해달라 요구

여기서 문제는 김택용 연봉이 얼마인가인데 8천설 등 6.5천설등 불문명

암튼간에 김택용이 연봉이 8천이더래도 박성준을 최소한으로 만족시키고 팀내 최고 연봉이라는

박성준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켜주는데는 8.5천이었다면 가능햇었던 것이다.


2. 박성준 연봉협상 금액 언론 노출

한 기자에 의해 박성준이 1.8억을 요구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건 정말 누가봐도 어용기사다. 박성준은 처음 연봉 동결을 요구했으니 박성준 초기 요구액은1.1억으로 나와야 하는데
마치 박성준이 기본연봉으로 1.8억을 요구한것처럼 뉴스가 나왔다. 인센티브는 기본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성적으로 받는 것으로 작년에 인센티브 포함 1.8억을 받았고
기본연봉은 1.1억 동결을 요구했는데 그게 연봉 1.8억을 요구한 것인가? 이걸 기자가 몰랐을리
없고 그러나 기사는 이렇게 나오니.. 이건 어용기자에 어용기사가 아닐 수 없다.


결국 결론은 김택용 연봉이 6.5천이든 8천이든 간에
엠비씨에서 박성준에게 연봉 6.5천을 제시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박성준의 최소한의 요구사항을 지켜주는데... 추가로 드는 비용은 겨우 2천만원이다.

김택용 연봉이 8천이더래도 2천만 박성준에게 더주면 8.5천만으로 박성준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팀 분위기도 좋게 유지시킬 수 있는 것인데...

작년 우승한 기업팀에서 1년 동안 2천만원이 없어서 그냥 선수도 아니고
어려운 시절에도 특출난 성적을 내며 우승상금까지고 바치고
팀을 일궈낸 선수와의 연봉협상이 결렬되어 부득이 방출한다구?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겟다...

요즘에 2천만원이 돈이야?

이건 하태기하고 팀에서 미리 박성준 자존심 자극해서 내보내기로 지들끼리 짜고 연봉협상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라 생각한다... 


결론 : 박성준 학창시절과 실력 그리고 우승상금까지 쪽 빨아 먹고 이제 기반 잡히니까
회사에만 샤바샤바해서 지 연봉 유지하기 급급한 하태기.... 내 진짜 이런데서 이 나이에 이름까고 욕해보는거는 처음인데... 하태기 이 씨발 은혜도 모르는 좃같은 새끼..

돼지같은 상판에 이제 좀 살만해졋다구 실내에서 선글라스는... 꼴에... 진짜....

아니 박성준이 정말 무슨 누구처럼 엄청 부진했냐고...

아님 나이가 엄청 많아 가능성이 없냐고...

아님 그냥 보통 선수냐고...

니들이 서로 짜구서 박성준을 글케 쉽게 작정하고 자존심 자극해서 기분나쁘게 만들어 방출해버릴만한 존재야?

박성준 없이 니들이 존재할 수 있었어?

좀 잠시 시들해보이니 얼른 버리고 싼돈에 어린 것 하나더 키워 빨아 먹자는 속셈이냐 이 씨발새끼들아

박성준만 불쌍하지 하태기 저런 배은망덕한 새끼를 감독이라고 모시고

다녓으니..

박성준.. 반드시 니들에게 복수하리라 본다.

엠비씨 게임...

나 개인의 사적이고 사소한 의견이라 치부하며 잊혀지겟지 생각하겟지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기억은 절대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는다는거

결정적인 순간에 니들은 언제나 아니올씨다야

니들 글케 약게 놀면서 잘되나 보자 씨발 배은망덕한 씹새끼들

망해버려라

프로리그 전패해도 싸다 니들은 

걍 디져부러.

특히 하태기 넌 정말 가망없는 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