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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적 공리

부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2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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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역학을 이해 못한 분들은 상대론을 이해하기 힘들고 상대론을 이해못한 분들은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힘든데 따라서 상대론이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뉴턴역학부터 먼저 이해하셔야 해요.


왜냐하면 물리 이론이 현상을 설명하는 방법 자체가 현상적인 법칙을 통해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뉴턴역학이 뉴턴의 3법칙으로 설명되며, 상대론은 그런 뉴턴역학에 빛의 절대속도란 광속불변의 법칙을 추가하여


현상을 설명했고, 또 양자역학은 상대론에서 변화가 불연속(양자적)이란 현상을 추가해서 설명되는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즉, 단계적으로 설명된다는 겁니다. 결국 새로운 이론이란 새로운 공리가 있어야 생겨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수학은 약속이고 물리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물리학의 새로운 이론의 공리란 현상에 근거해야하는게 당연한것이고 말이죠.


각각의 이론은 그 법칙(공리)체계 안에서는 수학적으로 또는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어요.


공리가 정해지면 그 공리에 따른 논리전개는 어려운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학에서 공리로 정리들이 완성 되는 것처럼 말이죠.


일단 뉴턴의 이론이 그 공리체계내에서 옳다고 할 때 광속불변의 법칙이 추가되면 상대론이 등장하게 됩니다.


즉, 빛의 속도가 불변이 되어버리면 대칭성을 지키기 위해서 기존에 불변이라 생각했던 것 중에 하나가 가변적이 되어야합니다.


그게 바로 상대론적 길이수축이죠. 길이란것이 불변에서 가변이 된겁니다. 그런데 양자역학적으로 연속인 운동이 불가하다면


시간이 불변이 됩니다. 시간과 빛속도가 모두 불변이 되어버리면 길이수축은 이미 가변적이고 따라서 그외의 것들중 하나가


가변적이게 되어야 한다는거죠. 즉, 질량이 불변에서 가변적이게 된다는 겁니다. 질량의 상대성이죠.


시간이 같은 상황에서 기준에 따라 질량이 가변적(상대적)이게 된다는 것이죠.


결국 물리학의 이론은 옳은 현상적 공리를 계속 추가해서 발전해왔던 겁니다.


상대론이나 제가 설명한 양자역학이 이론적으로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의 무지를 보여줄 뿐인 것이고요.




아래는 질량의 상대성을 쉽게 이해해보는 사고실험입니다.


먼저 질량이 100kg인 물체와 질량이 1000kg인 물체가 동시에 불연속으로 존재한다고 가정해보죠.


그 둘은 동시에 존재했다가 존재하지 않았다가 존재했다가 존재하지 않았다가가 반복된다는 겁니다.


에너지 보존법칙이 성립하려면 질량이 가진 에너지가 질량이 아닌 상태로 바뀌었다가 다시 질량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 경우 질량이 공간화가 된다고 했었죠.


그럼 그 경우 질량이 서로 다른 물체가 '동시'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100kg의 질량의 에너지가 만든 공간이 질량화가 되는 것보다 1000kg의 질량의 에너지가 만든 공간이 질량화가 되는 것이 더 빨라야 합니다.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상대론에서 설명하는 중력가속도가 설명되죠.


즉, 서로 다른 질량을 가진 물체가 불연속으로 동시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질량이 더 큰쪽의 공간의 질량화가 더 빨라야 하고


그것이 중력가속도의 차이로 연결된다는 겁니다. 이런 간단한 사고 실험조차도 못하고 제 설명이 틀렸다고 하는 것들은


과연 사고력을 가진 것들인가 아니면 그냥 돌덩이인가 혼란스러울 정도입니다. 똑똑한 척은 다하면서 말이죠.


그게 이곳 물갤의 전공자들의 수준이란게 참 불쌍하고 말이죠. 적극적으로 제 설명을 비난만하는 것이 아닌 침묵하는 부류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다시 말하지만 제 주장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다이고 그게 틀렸다고 하려면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이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보면 되는 겁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고력만 있다면 제 설명이 옳다는 것을 쉽게 알수있다고 누누히 이야기 했지만


결국 제 설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그 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것이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면 과학을 하지 말길 바랍니다. 저도 사실 제 이론을 감정적으로는 굉장히 싫어하지만


이론적으로는 증명이 끝났기 때문에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있을 뿐입니다.


어떤 이론이던 그 이론의 공리하에서는 현상과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수학이 현상과 상관없이 공리안에서 옳은 것 처럼 말이죠. 그런데 물리학이란 현상과 일치하는 이론이 옳은 이론인 것이고 말이죠.




빛이 절대속도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바로 기준이 달라져도 항상 같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런 불변(절대성)을 가진 것이 공리에 새롭게 추가될수록 '(에너지의) 대칭성'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기존에 불변인줄 알았던 것 중 하나가 가변이 되어야 합니다.


즉, 상대속도를 가질줄 알았던 빛이 절대속도라면 기존에 불변이라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가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게 상대론에서의 길이의 (수축)가변입니다. 그런데 저는 변화가 불연속이라고 했고 그로인해 시간이 불변이 되면


마찬가지로 기존에 기준이 바뀌어도 불변이라 여겼던 것중 하나가 가변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질량의 상대성이죠. 그리고 이를 시각적으로 자명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있습니다.




위의 영상처럼 매순간 모든 것이 정지해있다고 가정된 상황에서 포커스(기준)의 변화에 따라 물체의 크기는 크게보이거나


작게보이게 되는데 결국 상호작용이 임의의 기준과의 거리에 따라 상대적이게 될 경우 그 상호작용의 상대성으로 인한 어떤 현상이


발생해야합니다. 그게 바로 질량의 상대성이란 것이죠. 즉, 기준에 따라 질량이 다르다는 것이 질량의 상대성의 의미란 것이죠.


즉, 초등학생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제 이론입니다. 또 뉴턴역학과 상대론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했고 말이죠.


그럼 이곳의 사이비는 중학교 수준의 대우도 모르는 걸 보면 초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인간들이라는 걸까요?



https://drive.google.com/file/d/1Ns4wdYS-DHVyPmwSW54km3DHw6W43_04/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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