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망할 때는 항상 비슷한 패턴이 있단 말이지.

북한과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모두 지금

그 징조가 있어.

둘다 매우 취약하고 부실한 부분이 있단 말이지.

그부분을 개선시키지 않고

계속 고름을 키워나가다가 나중에 터뜨리면

큰일난다.

빨리,

연고를 바르고 치료를 해야 오래 이어지게 할수있다.

근본적인 핵심은

사회구조와, 노동환경에서 기인한다.

북한과 대한민국이 모두 가진 문제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북한과 대한민국이 군사적으로 서로 긴장하고 있고,

서로를 공격하고 적으로 대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지속적인 국가적 손실이 있다.

내부적 문제와

외부적 문제를 모두

고려해서 해결할 방향을 찾아야 한다.

이걸 고려 안하고

계속 사람들한테 선전선동을 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행태는

그 행태를 하는 자들은 물론 이득을 얻을 부분이 있지만서도

장기적으로 그리 옳은 행위는 아니다.

역사적으로 이건 국가의 멸망을 가속화시키거나, 많은 손해를 초래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우리나라가 설사, 만약, 정말 불행하게도 멸망하게 된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국가를 나름대로 바꿀려고 시도하고, 개혁할려는 시도를 멈추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

일단 망했다면....

더이상 그 잔해에 미련을 두지 않고,

새로운 국가의 재건을 고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