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조를 발생(동일시 파괴)시켜보는 가장 쉬운 방법

snakeagle

2010.12.22 13:25:49

조회 91 추천 0 댓글 1

먼저 모든 현상과 외부의 사건들은 보는 사람의

동의 없이는 사건이 될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가장 쉬운 예는 가족의 죽음과 뉴스에서의 타인의 죽음를 비교해 볼때 느끼는 고통의 차이가 그 의미를 말해 준다.

두번째 내가 가끔 말하는 "도는 비인간적인 것이다"란 것이다.

방법은 아주 쉽다.

심리학에서는 인간이 이미 마음 속에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자아는 그것을 이용해 상황을 이해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것을 리버스 시키는 것이다.

외부의 모든 것을 볼때 그것들이 나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정보가 해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문?은 다음과 같다.

"나의 내적 이미지에 호소되는 것이다"

특히 감상적인 영화를 보면서 저항해보면 아주 효과적일 것이다.

물론 지속되지는 않는다.

지속되기 위해서는 수면을 없애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이것에 대한 설명은 한 10년뒤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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