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환하게 밝혀지려면...

일초

2010.12.29 13:31:20

조회 97 추천 0 댓글 3

생각을 분별해야 한다.
헛된 생각을 그냥 지나쳐버리고, 지나쳐버리고 지나쳐 버리다 보면,
번뜩이는 썩 괜찮은 생각이 온다.

이것이 왜 썩 괜찮은 생각이냐,
선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경험이 알고 있다.
이것이 좋은 결과를 초래할지 나쁜 결과를 초래할지.
이미 알고 있으니 책에서 그 이상의 것을 구할 필요가 없다.

망상을 지나치고 지나치고 지나쳐라.
방법은 간단하다.
망상의 실체를 파악하면 된다.
망상이 떠오르면
what is it?
이건 뭐지?
순간 물어봐라.
그럼 뻔하게 나온다.

하지만 강한 업력.
습관때문에.
이끌리고 마는경우가 허다하다.

지혜만 있어도 안된다.
지혜에는 용기가 따라야 한다.

선한 생각을 추진하는 용기!
악한 생각을 절제하는 용기!
당신은 용기만 가지면 된다.
선한지 악한지는 자신의 경험이 판단해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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