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해 대어서 이번 글에서는 특상이 실제로 그 쌍둥이 관점을 논리적으로

뒷받침 하는지 로렌츠 변환을 쌍둥이 관점으로 한번 해석 해 보기로 하자.

먼저 아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로렌츠 변환의 정석적인 풀이 도식이다.

이것은 A 좌표계를 기준으로 해석 한 것으로서 로렌츠 해석은 원래 두 개의 방정식을

세우는데 그 두 개의 방정식을 세우는 이유가 바로 이미 그것에 A계와 B계를 쌍둥이 관점으로

서로 똑같이 상대적으로 동등하게 보고서 등식을 세운 것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아래처럼 일반적으로 정석 해석이라고 알려진 로렌츠 변환은 이미 그 풀이 속에 쌍둥이적

관점의 풀이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라서 또 따로 굳이 쌍둥이적 관점의 풀이가 필요치 않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웃기게도, 그래도 진짜 쌍둥이적 관점의 풀이라고 볼수 있으려면

A계 뿐만 아니라 B계를 기준으로 해서 해석한 것도 과연 똑같이 위의 정석적인 풀이의

로렌츠 해석과 같은 결론이 나와야 하는 거지만 그러나 B계를 기준으로 해서 풀이하면

전혀 말도 안되는 결론이 튀어 나온다는 사실이다.

아래 그림 (너)는 B계를 기준으로 해서 풀이한 것이다.

위 그림처럼 인자들의 구성 형태가 저런 식으로 나타 난다.

여기서 각각의 계를 빛이 진행한 거리를 기준으로 두 개의 방정식을 세워 보면

CT1=K(CT2)

CT2=K(CT1) 로서

보정 상수 K= 1 이라는 결과값이 도출 된다.

즉 기존의 로렌츠 변환이란 것을 어느 한 계 뿐만 아니라 상대편 계까지 기준으로 해서

풀이해 보면 그 결과값이 똑 같지도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어느 한쪽의 결과값은

특상론을 아무 의미 없게까지 만드는 결과값이 도출 된다는 사실이다.

사실이 이러하니 쌍둥이 관점을 특상론의 원래 성질이라고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런 관점으로 보자면 특상론 자체가 아무 의미 없는 것이 되 버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뭐 쌍동이 관점으로 보든 말든 이미 로렌츠 변환 해석이란 것이 위의 그림 (너)의 해석과 같이

상대편 계까지 기준으로 잡아서 해석해 보면 저렇게 말도 안되게 특상론을 무용지물로까지 

만드는 결과를 도출 시키니 특상론은 이러나 저러나 완전 엉터리 논리를 가진 이론인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