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성부력 vs 중력모바일에서 작성

유전(112.169) 2015.06.01 23:08:22
조회 780 추천 1 댓글 9


원자/전자 에서 전자가 일정 반경(궤도) 내에서만 유동하는 중성부력
항성/행성 에서 행성이 일정 반경 내에서만 유동하는 중성부력
행성/위성 에서 위성이 일정 반경 내에서만 유동하는 중성부력
물 표면이 아닌 수중에서 조건의 변화없이 항상 같은 깊이(궤도)에서만 유영하는 중성부력
초전도체의 반중력이 마이스너 상태일 때 일정 거리만큼 전방위적 반경을 유지하는 중성부력
우주에서 전체 암흑에너지의 중성부력 균형이 깨졌을 때의 블랙홀 발생 가능성.
- 지구 성층권(아래는 대류권) 밑에서 발생하는 태풍(Typhoon)이나 토네이도 등의 각종 소용돌이
- 대기는 같은 분자들끼리 층을 이루는데, 가장 높은 곳이 수소층. 층을 이루는 자체가 부력이 중성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임. 질량의 크기뿐이 아니라 때로는 원소의 부피가 더 중요하기도 함. 쇠를 낙하시키는 것과 같은 무게의 부피가 큰 종이를 낙하시키는 것에 따라 차이가 나듯이 부력도 부피가 중요함.
  
아래 제목의 기사 보기 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104603374
(뉴욕타임스) 중력개념 틀렸다. (파퓰러 사이언스) 중력이론의 몰락. (과학동아) 중력은 없다?  

(위 과학동아 중력은 없다? 기사내용 중에서) - 네덜란드 암스테를담 대학교 에릭 벌린데(페를린더) 교수 논문 관련
"벌린데의 연구는 이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준다. “나는 중력이 시공간의 기본적인 특성으로부터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것을 이제 확신한다.”라고 그는 말한다. 벌린데의 제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의 유동성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개별적인 분자들은 유동성이 없지만, 집단적으로는 유동성을 가진다. (유전:집단적 유동성은 바다 속의 흐름(유동 流動)과 대기권 흐름의 집단적 움직임을 뜻함) 이와 비슷하게, 중력은 물질 자체에 들어 있는 무언가가 아니다. 중력은 질량과 시간 및 공간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발생하는 특별한 물리학적 효과라고 벌린데는 말한다. 중력이 ‘엔트로피 힘’이라는 그의 생각은 열역학 제1법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홀로그래피(holography)라고 불리는 시공간에 대한 색다른 설명 속에서만 들어맞는다."

유전: "질량의 크기에 따라 서로 끌어당기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공기의 무게에 의하여 그 전체 합의 힘에 눌려 물체가 낙하 할 뿐입니다."
- 본인의 2007년 저서 "사람이 살아가다" 출판물의 page 18 만유인력(universal gravitation) 설명 중 일부 ISBN 89-88108-19-1)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280100018&ctcd=C05
(주간조선) 물리학자들은 왜 중력에 목숨을 거나


-------------


지금껏 한국에서만 본문 상단의 주제들을 하나씩 분류해서 대부분 설명들을 해 왔는데 (전체를 한꺼번에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한국의 물리학자들은 별로 관심들이 없더군요.

그런데 한달 전 즈음 "중성부력" 이라는 것으로 모든 자연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각주제들을 나열한 그 자체가 이미 많은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설명이 불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저 내용을 한번 읽기만 하면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 할 정도가 된 것이고, 시간이 문제일 뿐 언제든 저렇게 인식될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브릭에서 직접 게시한 "과학자가 되기까지의 네가지 단계" 에서의 내용과 그동안 이곳(브릭게시판)을 관찰한 것들을 종합할 때 저렇게 관심 없어하는 학자들이 한국만의 독특한 특성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자신들의 그동안 논문들이 전부 필요없게 될 것이 분명하고 그 권위가 무너지는 것을 외국인들 보다 더 두려워 하는 한국의 체면 문화가 대단히 한 몫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꼭대기에 있는 교수가 아니라고 하면 아무도 나의 글에 관심을 두거나 동조할 수 없는 문화이기 때문이죠.

외국에서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것을 확신합니다. 우선 세계적으로 저명한 위 에릭 벌린데 교수 같은 경우 자신의 최신 논문과 나의 관점이 어느정도 일치하고 그가 "중성부력"이 공통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크게 기뻐할 것입니다.

또 체면 보다는 어느 것이 더 진실에 가까운가를 생각하는 외국의 석학들은 자신들의 그동안 써 왔던 논문들이 폐기가 될지언정 자연에 대한 진실을 더 많이 설명할 수 있는 나의 글을 지지하리라 생각합니다.
중성부력
[ Neutral Buoyancy , 中性浮力 ]
[네이버 지식백과] 중성부력 [Neutral Buoyancy, 中性浮力] (두산백과, 두산백과)
부력과 중력의 힘이 동일한 상태로, 중성부력을 유지하면 물에서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다.
부력(浮力)은 중력(重力)과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 유체(기체나 액체) 속에 있는 물체를 중력에 반하여 위로 띄우는 힘을 말한다. 물체를 공기나 물 즉 유체에 넣었을 때 물체에 작용하는 부력의 크기는 물체의 부피와 같은 양의 유체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와 같다. 다시 말해 부력이란 어떤 물체가 공기나 물 속에 있을 때 물체에 의해 밀려난 물이나 공기의 무게만큼 물체를 위로 떠받치는 힘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부력의 원리)에 의하여 고안된 것이 열기구·헬륨풍선·배·잠수함 등이다.

한편 중성부력은 부력과 중력의 힘이 동일하여 물에서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 상태를 말하며 물에서 뜨려는 성질은 양성부력, 가라앉으려는 성질은 음성부력이라 한다.

물고기는 기체로 채워져 있는 부레를 이용하여 물에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 중성부력을 유지한다. 잠수함의 경우 수중에서 항해를 하거나 정지해 있으려면 물 위로 떠올라서도 안 되고, 가라앉아서도 안 되기 때문에 중성부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중량과 부력의 변화를 인지하여 밸러스트 탱크(ballast tank)라는 물탱크에 해수를 보충하거나 배출함으로써 중성부력을 유지할 수 있다.

스쿠버다이버 역시 원하는 수심에 머무르며 몸을 마음대로 가누려면 부력조절기(BC; buoyancy compensator)의 도움과 적절한 호흡법을 통해 중성부력을 유지해야 한다.

---
http://www.youtube.com/watch?v=cefNvwVyjyg
위 22초 동영상을 꼭 보기 바랍니다. 제목에는 마이너스 효과 라고 되어 있는데 정확히는 마이스너 효과입니다.

---

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id=180047&Page=1&Board=sori&FindIt=&FindText=&divpage=
(과학자가 되기까지의 네가지 단계)

---

유전  (2014-03-01 17:56)  
  

다른 게시판에서의 질문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지구는 왜 태양을 도나. 그것도 중성부력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일정한 궤도를 도는 것은 모두 중성부력 상태라고 보면 된다. 궤도 그 자체가 중성부력이라고 보면 맞지. 왜냐? 그것 외에는 일정한 궤도만을 도는 것을 다른 것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거든. 양자장과 암흑에너지장의 우주 전체의 합쳐진 거대한 유동성 속에 그렇게 중성부력을 보인다는 것이지. 마치 바다 속의 잠수함이 일정한 깊이로 항해할 수 있는 것이 물고기의 부레와 같은 물을 가두기도 하고 빼기도 하는 원리에 따라 작동하듯이.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물을 뺄 때, 그만큼의 공기가 더 채워진다는 것이 중요하다. 공기의 부피가 늘어난 상황인 것이지. 물의 무게도 작용을 하겠지만, 전체 공기의 부력이 더 중요.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물갤 통합 공지 [45] 트럼프조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0 105607 230
공지 물리학 갤러리 이용 안내 [85] 운영자 09.07.10 27439 12
190002 빛의 분산과 파장의 차이가 뭔가요? [1] 물갤러(218.155) 00:33 10 0
190001 원자를 안보고도 원자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물갤러(211.230) 00:13 9 0
190000 회로 때려잡기 - 망전류랑 키르히호프와 뭐가 달러? ㅇㅇ(175.213) 06.21 12 0
189999 물리학의 한계를 풀려면 딱 세가지만 알아내라 [1] 물갤러(221.154) 06.21 25 0
189998 야 이 좋찐따 왕멍게 무뇌삼 똥푸딩 색희들아 [1] DC 갤러 그(220.77) 06.21 49 0
189997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46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 1
189996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45,47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7 1
189995 특허 출원10-2023-0057980 검색하라 물갤러(114.204) 06.21 61 1
189992 나무위키 보면 가끔식 현직자 온다 그랬는데 [1] 물갤러(1.237) 06.20 69 0
189991 님들아 [2] 물갤러(182.231) 06.20 76 0
189990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44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9 1
189989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43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0 1
189988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42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5 1
189987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41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8 1
189986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39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9 1
189985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37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0 1
189984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36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6 1
189983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35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1 1
189981 수학 자체가 양자학 [2] ㅇㅇ(221.140) 06.20 72 0
189979 중력은 뉴턴 이전에도 잇엇음. 아벨두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1 0
189978 f=ma 같이 깔끔하게 딱 맞아들어가는 이유가 뭐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7 0
189977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34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4 1
189976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33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1 1
189975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32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0 1
189974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31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4 1
189973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30번풀이 [1]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9 1
189972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29번풀이 [1]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5 1
189971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28번풀이 [1]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9 1
189970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27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7 1
189969 중력과 전자기력은 닮은점이 매우많은데 [2] 물갤러(49.164) 06.19 72 0
189968 방사능 유출된 지역에서 영상 촬영하면 [2] 한글안처질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8 0
189967 양자역학공부님 [3] 분노성기사(58.140) 06.19 90 2
189966 고유벡터 개념 직관적으로 보여드립니다. 공부에 참고하세요 [7]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33 6
189965 정역학 평형 물갤러(118.235) 06.18 55 0
189964 이거 뭐가 문제냐? 물갤러(211.36) 06.18 43 0
189963 물리 공부 할때 공식 유도하는게 중요함?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4 0
189962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26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8 1
189961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25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0 1
189960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24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2 1
189959 병신들 땜에 부기우 안오자나 [1] 분노성기사(58.140) 06.18 65 0
189957 보아스 빌런땜에 갤이 이게 뭐냐 [4] 아프켄(58.230) 06.18 101 0
189955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23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6 1
189954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22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6 1
189953 이거 뭐가문제냐?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6 0
189952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21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2 1
189951 이게 좀 식상 할수도 있는데요 열과 온도의 차이를 알고 싶어요.. [9] 물갤러(218.155) 06.17 115 0
189950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20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 1
189949 보아스 물리수학 3.11 문제19번풀이 양자역학공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