햏력도 보잘 것 없는 각다귀 같은 악플러들의 논리가 지양된 리플들을 읽어보다 읽어보다 상대 해주자니 귀찮고 귀찮기 그지없어 무시를 하고자 했지만 이게 또 별것 아닌듯 하면서 조금씩 쌓이게되는구려 골빈 채 내뱉는 소리치곤 다른 이들의 동조를 얻을 만한 음해리플이 몇 개 있어 조금 설명을 해보려하오 먼저 본햏은 관상을 보려하는 이가 구체적으로 뭔가를 알려하지 않는 이상 가장 관심있을 3가지. 재물운, 명예운, 이성운 만을 주로 봐왔소. 또한 본햏은 긍정적인 운명개척론을 소유하고 있기에 혹 사고가 있을 상이라면 그 사고를 최대한 비껴갈 수 있는 방도를 쌔워왔고 처음엔 전문용어를 쓰려 했지만 쓰잘데 없어서 알아듣기 쉽도록 평상문으로 쌔웠소 3가지 뿐인데다 다 긍정적인 결론이고 난해하지도 않으니 제대로 읽지않는 이상 비슷비슷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이오. 에..다음은 본햏의 햏력에 대해서 주저리 야그하자면 본햏이 고3 시작할 즈음에 인생에 회의와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극도로 발광했었소 사실 내 손으로 타자치기 부끄럽지만 어딜가든 외모가 빠지지는 않을 정도라 자신있어하는 관상을 돈암동 쪽에서 보게 되었는데 그 후로 남의 인생을 엿보고 싶다는 조금은 몰카적인 불쾌한 동기로 관상에 빠지기 시작했고 그것이 취미로 이어져 지금까지에 이르렀소. 그러니 대략 4년 좀 안되겠구랴 본햏은 아직 아마추어에 불과하긴 하나 조개 놓고 조-ㅈ도 모르는 헛물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바라오 에..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구려 쓰잘데업ㅂ고 지루하니 나중에 생각해서 올리겠소. 아,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사진을 올릴 때 제발 이마 가리지 말고, 각도는 정면으로 하고, 될 수 있으면 화장과 조명은 받지 말고, 평범한 무표정으로 사진을 올리시오 얼짱 뽑는 곳도 아니고 여친갤도 남친갤도 아니오. 옆모습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올린다면 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외다. 아, 또 흉터나 점도 있으면 말하시오 이만 물러가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