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인공지능 기법(CBLSTM, HyperGAN, PixelCNN)에 재즈 스탠더드들을 '학습'하라고 넣어줌

(원래는 모자이크 제거기술, 이미지 보고 뭔지 알아맞추기 등에 사용되는 기법들임)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공부하라고 학습지를 넣어줄 때' 최소 500개, 1000개의 좋은 사례가 있어야 하는데(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재즈 음악들이 모두 미디(midi)파일로 제공이 되는 것도 아니며 이 사람이 직접 미디를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mp3 파일을 음가(도,도#,레,레#...) 별로 쪼개서 색깔로 변환시킨 후에 시간에 따라 변하는 그림으로 만들어 ( 위 영상의 4분17초~5분14초 )

'그것들이 우수한 재즈 음악들이니까 공부해라'라고 시킨다음 '니가 만들어봐라'라고 명령한 것

해보니까 CLBSTM, HyperGAN이라는 넘들은 거지발싸개같은 소음들을 생산하는데

갓-구글 성님들께서 개발하신 PixelCNN은 제법 들어줄만한 음악을 만들어내시는 것... ( 위 영상의 9분~13분58초 )

장태양은 현 2017년에 개발된 인공지능한테도 개발리는 불쌍한 존재라는 것이 팩트로 입증됨

위 영상에서는 재즈를 쓰고있지만 입력파일로 클래식 음악을 넣어준다면

장태양이 쓰고있는 '600개의 배설물' 따위는 10초도 안되어 쓸 수 있는 것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