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도 상대방이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면 협박죄에 해당하나요?

아이를 찾느라 보는 사람마다 남자아이 봤냐고 물어봤습니다.

어떤 여자가 타길래 혹시 남자아이 보신 적 있냐고 물어보니 

여1- 지금 저한테 뭐라했어요? 

나- 아이를 잃어버려서 혹시나 봤나하고 여쭤 봤어요~^^;

여1- 저한테 말을 왜 거세요?

나-보이는 모든 사람마다 다 물어봤어요ㅜ 옆에 외국인 분께도 여쭤봈어요

여1- 그니까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나1- 보이는 사람마다 물어봤어요 

여1-나한테 뭐라고하는거야 왜 말걸어 나한테 왜 물어보냐고요

나1-그럼 사람없는 곳으로 혼자 다니세요 사람들 더불어 사는 곳에서 아이 없어져서 물어볼 수도 있죠

여1-나랑 무슨상관이야 그게 나한테 뭐라고하는 거냐고요 ( 라고하더니 핸드폰 조작으로 녹취를 하는 듯했음)

나1- (흥분해서) 그럼 혼자살라고요 사람들 사는 곳에서 물어볼 수도 있는거지 혼자만 있는 세상에서 살지 여러 사람있는 곳 살면서 이런걸로 뭐라그래요?!@!! ( 하며 언성을 높임) 

이런 부분을 녹취한뒤 외국인은 내리고 본인이 가려던 층을 취소한 뒤에 저희 층으로 와서 아이 찾는 것을 방해하며 112 신고를 한건지 한 척을 한것인지 

하며 모욕이라면서 상습적 범죄유도와 상습적 신고와 고소를 하느 ㄴ것 같았고 이어 두사람이 엘레베이터에 왔는데 관계 없는 사람인가 긴가 민가했는데 

제가 내려가려는데 그 사람둘은 그 여자와 같이 남은거 보니 지인인가 싶기도 했어요

꼮대기 층이었고요 너무 수치스럽고 아이는 찾아야하는데 또라이한테 잘 못걸리고 엘레베이터는 안오고 미치게

ㅆ어서 그분들 앞에서 주체 못하고 흐느끼고ㅠ 엘레베이터 와서 타려는데 그 여자분이 가면 안될 것 같은데 이러고 있었어요

울면서 밖으로 나와서 아이 찾으러 다니고요.

아이 찾는데 방해가 되어서 더 늦게 찾았습니다 

지금 폰이 꺼져서 충전 후 가려고 밖에 있었고 충전이 잘 안되고 너무 늦네요ㅜ

그 여자분이 만약 집앞에서 신고후 기다리고 있다면 저는 어떻게 대응을 하면 될까요? 스토킹으로 가능할까요?

그리고 괜히 시비걸고 별일 아닌 것으로 공권력 낭비하는 그 여자를 허위신고로는 볼 수 없는지요.

화류계 여자 같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면 약한 것일텐데 서울이라 요즘 마약이 만연하다고 들어서요.

만약 제정신이라면 고소 합의금 노리고 아무거나 찔러보는 상습범일 것 같네요 녹취록 목록 보니 여러개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