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똘아이들 많구나ㅋㅋㅋㅋㅋ
지방청에 찔렀는데 포상휴가 안보내준다고 본청에 찌르고 있어ㅋㅋㅋㅋㅋ

피해를 당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권리래ㅋㅋㅋㅋㅋㅋㅋ

전경관리규칙에 따르면 포상휴가란 뭔지 적어줄께.
"근무성적이 탁월하거나 다른 전투경찰순경의 모범이 될 공적이 있어 지방경찰청장 이상의 표창을 수상한 자에 대하여 허가할 수 있으며 그 기간은 1회 10일 이내로 한다"

조현오 청장이 미쳐서 법규 위반하면서 쇼를 하고 있는거야

차라리 위로휴가라고 해야지
"훈련 검열 기타 특별한 근무로 인하여 피로가 심할 때에는 7일 이내로 하며..."
위로휴가도 7일 넘기면 위법한 것임.

포상휴가라고 ㅈㄹ하니까 피해자란 애들이 \'보상받아서 포상가는 줄 알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전의경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번 구타및가혹행위 조사때문입니다
1월 27일 지방청에 6개월 미만자들을
지방청에 모아놓고 본청 지침에 따르면
구타및가혹행위를 당한 적이 있는자가
신고를하면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는 15박 포상휴가와 함께 원하는 근무지로
발령을 해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청에서 워크숍을 할때 쓸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참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선임의 눈초리와
사라지지않은 악습,가혹행위를 계속하여 견디지못하고
2월 9일 지방청에 전화를하여 신고를했습니다
그래서 지방청에서 한 직원이 우리중대에와서
지방청으로 데리고갔습니다.
하지만 본청의 지침과달리 15박 포상휴가는 커녕
원하는 근무지로 발령도 않내주고
지방청에서 한 2시간 있다가 바로 산골짜기에
있는 경찰서로 발령을 내버렸습니다
그 지방청에서 하는 말이 다는 곳은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그 경찰서로 보내주는거니깐 그 검문소에서 잘 생활하라고했습니다
어디서 들은 소리인데 검문소는 정말 소수인원이
생활하다보니 구타및가혹행위는 절대 일어나지도않고
편하다고하여 그냥 두말없이 그자리에서 짐을다시싸고
갔습니다.하지만 또 지방청에서 하는 말과달리
검문소가아닌 경찰서에서 근무를 하는거임니다.
그래서 다시 새로운곳에서 적응하기도 힘들고 그동안 너무
정신적인 피해를 많이 입어서인지 우울증까지 온거같고
조금이라도 쉬고자 싶어서 15박 포상휴가를
경찰서에서 우리 담당하는 직원에게 언제쯤갈수있냐고
물어봤는데 본청에서 내려온말도 없어서 자기도 어떻게 보내줄수없다고
하는거입니다.그래서 지방청에서 저를 발령낸 직원에게
전화를하여 포상휴가를 언제쯤 나갈수있냐고 물어봤더니
좋은곳,편한곳에서 근무하게해줬으면 고마운지알으라고하면서
덜컥 화를내면서 정신상태가 빠졌다는둥 훈계를 받고 끊었습니다.
저는 피해자입니다.분명 저는 피해를 당하여 거기에대하여
당연히 피해사실을 알렸고 피해당한거에 보상을 받을 권리가있다고
생각합니다.피해자가 더 죄책감이 들고 본청이 약속한 2가지
조건도 받지도 못하고 오히려 더 제생활은 더 힘들어진거같습니다.
지방청이 본청에 올리지않아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아니면 본청이 약속한거를 않지켜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와주세요..부탁합니다.않그래도 그 중대에서 힘들었는데
다시한번 배신당한느낌과 더 힘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