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원 창시자 원장 우승철씨한테 폭행 당하고 있습니다.
마음수련원 원장 우승철씨한테 폭행 당하고 있습니다.
16년쯤 완자과정을 거쳤고 최근 몇년전까지 마음수련원 띄엄띄엄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마음수련원 원장에게 자신이 가르친데로 행동하지 않는다며 폭행하고 폭행당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유를 들어보니 미친놈은 패야한다며 마구 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게 타일러 주고 할수는 없었냐고 물어보니 자기 입장도 생각해 달라고 합니다.
지금도 폭행당하고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 합니다. 부모님도 같이 당하고 있습니다. 의념이라고 하는데 초능력 텔레파시 비슷한걸로 하루종일 나를 괴롭히고 쿵쿵 소리를 내며 집안 곳곳을 두드리고 사람의 기운이라고해야할지 영기라고 해야할지 부모님과 저를 마구 때려서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담배를 피운다고 부모님께 엎드려 절하지 않는다고 잘못을 빌지않는다고 폭행하고 있습니다. ...
집안은 시골집이라 집이두개로나눠져있고 저는 작은 조그만방이있는 집에서 지냅니다. 담배는 스스로의 의지로 끊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노력중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폭행하고 폭행당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싸여 담배를 더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날 제가 양아치 처럼 군것에 반성하며_ 저도 미쳤었다는거 인정합니다_ 집안일 열심히 돕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또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합니다. 무조건 부모님께 예 알겠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죽어서 행동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그냥 시키면 심부름하고 시키는데로 집안일 돕고 좀 자유롭게 생활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지않는다며 부모님 저 영기라고하는데 기운을 마구쳐서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자신은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 할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참회할때까지 사람을 팬다고 합니다.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몇년동안 폭행당하여서 신고할려고도 생각해보고 전화도 해봤는데 제 생각도 그러고 경찰도 그러고 주먹이나 발로 때려야지만 신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덧붙여 사회생활도 못하게합니다. 마음수련원에 오면 사회생활 다 접고 마음수련에만 전념해야 한다는 그런게 있나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무튼 알바도 못다니게 하고 무조건 집에만 붙어있게 하고 집안을 떠날려면 아에 신발 옷 싹 벗어놓고 나가라고 합니다. 뭐하는 건지 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몇년동안 미쳐있었고 지금도 제정신은 조금 아닌거 같고 집안을 아주 어지럽혀 놓았다는거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그래서 정신차리라고 폭행하는거 같습니다. 그것도 몇년동안 거의 10년도 넘은거 같습니다. 부모님 저 마구 당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진짜 정신병이 들 정도 입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정신병이 들어도 순식간에 치료가 가능하다고합니다. 그러니 반성하고 참회하라고 합니다. 가끔씩 너는 내맘 모른다. 진짜 내맘 모른다. 하며 부모님 저를 폭행합니다.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