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일종의 종교처럼 뭔 가설 같은것 가져와서 

데이터 나 해석을 끼워맞출려고함

그건 종교적인거지.

과학은 이론을 세우되, 데이터 검증을 통해서 이론을 재수정하거나 해야하는데

이론이라는 허상위에 자꾸 데이터를 끼워맞춰서 결론을 내려고 함

애초에 우리가 모든 개념을 추상화할 수도 없는데.

문제는 저런식의 막 종교적인 느낌이 드는 시뮬레이션 우주 이런 것들이 인간에게 너무 거대하게 보이니까 

그니까 철학적인 개념을 마치 과학으로 포장하는거고

거기에 맞춰서 결론을 냄

안될 과학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과학 유튜버들이 자기 논문이나 소개하면 되는데 그러면 소재가 없어지니까

과학이라고 칭하면 안될 부분까지 가져와서 조회수 팔이함

문제는 그걸 과학이라고 생각한다는거임.

이건 과학적 결론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인거지

진짜 과학은 검증 가능을 바탕으로 이야기해야함.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다. 이딴건 그 어떤건 검증 방법이 없음. 과학이 아니라 철학적 방법에 불과하고

과학자가 쿼크는 입자가 아니다라고 할거면 새로운 증거를 가져와야함.

과학은 생각보다 별거 없는 도구인데, 과학을 너무 숭상하니까 그 과학을 도구가 아닌 일종의 모든 것으로 보니까 이래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