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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갤러리의 역사 ver.9.0.0 2부

G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4.10 13: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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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회장의 난(亂) 2009/06/30
-PSP 갤러리에 Droideka가 타입문 작품의 게임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P갤 유저들도 같이 비판을 했는데【좀 그만해라 달까 새끼들아】라는 유동닉으로 글이 올라왔다. Droideka는 그냥 달빠가 화나서 저런 글을 섰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닉네임이 바뀌면 비슷한 글이 계속 올라왔고 아이피가 같은걸 수상하다고 생각한 내일의태양-_-V이『홀리랜드, 타로타로, 흠, 그러가는 모두 같은 아이피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계속 같은 아이피에 다른 닉네임이 타입문 방어전에 나서자 갤러리에【노룡사태=홀리랜드=타로타로=흠=그러=뇌파옥=토라토라=즈치니카미】등의 게시물을 실시간으로 올렸다. 유동닉의 글은 타입문 방어전을 넘어서서 Droideka를 노골적으로 인신공격했고, Droideka는 그 유동닉을 신고 해버리겠다고 말했다. 유동닉이라 신고가 힘들었는데 유동닉의 하는 행위를 보니 꼭 닌텐되회장 같다며 글을 올렸는데 그 유동닉은 그 말에 부정하지 않았다. 닌텐도회장인 것을 알게 된 Droideka는 모든 자료를 모아서 신고를 해버렸다. 이에 닌텐도회장은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자신은 절대로 쇠고랑 차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Droideka가【내일 아침 11시에 다시 올 때 까지 그때처럼 비닐봉지 쓰던가.』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을 올렸는데 내용은 증거자료를 프린트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자 닌텐도회장은【Droideka 진정해라】라는 글을 작성했는데 내용은 자신은 죄가 없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Droideka는【마지막 기회다. 난 이제 너에게 충분한 기회를 줬다고 생각한다.】라는 글을 올렸고 닌텐도회장은 한번 고소해보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다. 닌텐도회장은 새벽 2시까지 갤러리를 장악하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여담
닌텐도회장의 난이 일어났던 다음날 닌텐도회장을 고소를 해버리겠다던 Droideka는 결국 닌텐도회장에게 패배를 선언하고 만다.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닌텐도회장이 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패배한 Droideka는 "닌텐도회장은 잉여짓을 하려고 법까지 배우는 게 참 대단한 것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Droideka의 고소준비 인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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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갤러리 공동 엔디스크 비밀번호 유출사건 2009/07/04
-PSP 갤러들은 IRC에서 많은 정보를 공유한다. 각종 루머, 정보, ISO 등을 공유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ISO와 CSO이다. 일반적으로 대인배들의 기본 포탈 베리즈는 자신의 컴퓨터가 희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자주 열어주지 않는다 거기에 반해 웹하드는 큰 저장용량과 안정적인 속도가 유지되었기 때문에 PSP 갤러리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지만 IRC에서는 자주 보는 제이드가 돈을 들여 한 달 자유이용권을 사용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IRC 채팅방에서 은밀하게 공유를 시켰다. 초창기에는 그냥 아는 자들의 공유품 이였지만 나중에 가면서 인클봇 DB에 PSP 갤러리 공통 엔디스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시켰다. 관리가 허술해 진 것이다. 이렇게 관리가 허술해 지자 발생하게 된 사건이 있는데 이것이 1차 비밀번호 유출 사건이다. 첫 번째 유출사건은 그냥 비밀번호를 누가 바꿔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다. 누구도 엔디스크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필요할 때 쓰지 못한 P갤러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아이디의 주인인 제이드는 비번을 찾아 변경한 뒤 P갤러들에게 경고를 주고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오늘 2차 비밀번호 유출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이 사건의 원인 제공자는 항수신 할링벵빙이였다. Ryuki에게만 알려줘야 할 비밀번호를 무심코 채팅방에 말해버렸고 비밀번호를 입수한 누군가가 내용물을 삭제해 버렸다. 저장되어있던 CSO가 대부분 날아가 버렸으며  신도세카이가 올리던 인코딩 동영상들이 모조리 날아가 버렸다. 눈뜨고 그 광경을 지켜본 P갤러들은 순식간에 혼란 속으로 빠졌다. 야구를 했는데 자신이 시속 105Km의 공을 잘 쳐 냈다며 설정한 할링벵빙의 닉네임 \'할링l105km\'은 이 사건이 일어난 후부터 \'시속 105Km 핵폭탄\'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여담
2차 유출사건이 종료된 후 PSP 갤러리 공동 엔디스크의 모든 자료가 날아가 버렸다. 비밀번호 유출은 없었지만 이유도 모른 체 엔디스크에 있는 \'그녀\'들을 잃어버린 P갤러들은 크게 상심했고 이 일에 격분한 신도세카이는 절공(絶共)을 선언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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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록스의 하츠네 미쿠 자짤사건 2009/07/17
-제록스는 PSP 갤러리 자동짤방(이하 : 자짤)을 만든 장본인인데 자기가 만들었던 자짤이 너무 지겹게 느껴졌다. 그리하여 약간 오타쿠 냄새가 나긴 하지만 인기있는 \'하츠네 미쿠\'를 배경으로 한 자짤을 만들어 PSP 갤러리 알바에게 신청을 하였으나 퇴짜를 맞아버렸다. 그러나 제록스는 꿋꿋하게 계속해서 신청을 했고, 결국『네 알겠습니다. 6시 이후에 반영이 됩니다.』라는 알바의 댓글을 보게 된다. 감격한 제록스는 PSP 갤러리에다가 이 소식을 알렸는데 IRC에서 이사실을 알아버린 항수신 입강간마 할링벵빙은『PSP 타이틀에 하츠네미쿠 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많은 타이틀중에 왜 하필 오타쿠 냄새나는 하츠네 미쿠냐』라며 크게 분노했고 그의 말에 동의하던 IRC에 있던 P갤러들은 순식간에 단합하여 자짤은 만든 제록스를 몰아붙였다. 그러다 마치 지하 깊은 곳에 있는 감옥에서 탈출한 죄수 인처럼 폭주를 해버렸고 단 몇 분만에 많은 인원이 1페이지에 자짤에 반대하는 내용으로 도배를 해버렸다. 심지여 신고게시판까지 자짤을 취소한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에 끝나지 않고『6시에 자짤이 저걸로 바뀌면 갤러리 털어버리자!』라는 의견이 튀어나왔고 모두 동의하여 공격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6시가 되었음에도 자짤이 바뀌지가 않았다. 평소에 말을 듣지 않던 알바가 P갤러들의 말을 들어준 것이었다. 다시 P갤러들은 안심하고 무슨 일이 있었느냐 라는 행동으로 일상생활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 사건은 PSP 갤러리 역사상 가장 막강했던 화력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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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과 다이아몬드 낚시사건 2009/07/18
-PSP 갤러리는 방학시즌이 되면 엄청난 인원이 유입된다. 그런데 뉴스에 어느 타이틀의 발매소식이 들려왔는데 바로 "총성과 다이아몬드"였다. 내용과 게임성은 둘째치고 자그마치 "정식한글화"였는데 발매되기 전부터 핫이슈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밋쿠대첩에서 P갤로 건너온 라즈베리가『총성(이하: 총성과 다이아몬드)비 맞으면서 사왔는데 평소에 여기에서 받아 먹은것도 있기도 하니 공유하겠다.』라며 P갤러인 Rainsky에게 ISO 파일을 PSP 갤러리에 뿌려달라며 파일을 넘겨줬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잠시 후 라즈베리에게 파일을 받은 Rainsky는 ISO파일을 ZIP 파일로 비밀번호를 걸어 토렌트로 공유를 했고 ZIP 파일의 비밀번호는 은밀하게 IRC 채팅방에 공유했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던 루덕들은 ISO를 먹고 싶어 PSP 갤러리에 구걸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런 루덕들을 괘씸하게 보던 P갤러들은 대대적인 낚시를 시작했는데 가짜 IRC 채팅방을 개설하여 구걸하던 루덕을 모은 뒤 역동적인광선에게 부탁을 해 ISO를 개조하여 가짜파일을 만든 뒤 가짜파일을 진짜파일인 나냥 채팅방에 배포를 하는 치밀한 낚시였다. 파일이 가짜임을 모르고 고맙다며 ISO를 먹던 루덕들에게 P갤러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그거 가짜파일이다. 안에 파리떼바이러스 있다.』라며 겁을 주게 되는데 그러던 도중 webirc-45(이하 : 죄수번호 45번)가『V3가 막아준다.』라는 망언을 남겼고 낚시를 하던 P갤러들은 그의 말에 빵 터지고 말았다. 그러다 진짜 ISO파일은 없고 전부 다 가짜파일임을 알게 된 루덕들은 근성 없게 빠져나가 순식간에 가짜 채팅방은 조용해 졌다. 하지만, 끝까지 나가지 않고 살아남은 5여 명의 루덕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근성을 인정하고 그들을 일명 "선택받은 아이들"이라며 진짜 ISO파일을 건네주고 이 일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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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에칼자국 신상정보 털이 사건 2009/07/28
-PSP 갤러리에 갑자기 엄청난 포스를 가진 남자가 입갤을 했다.【열폭해라 색희들아】라는 식으로 허세를 그의 말을 믿지 못한 질문이 계속 허세를 부린다며 거짓말하지 말라고 갈굼하자【10시 이전반 색희들아】라는 글을 올렸는데 내용은『자동차 내부랑 차키랑 면허랑 자동차 등록증에 보험증서까지 이참에 한양대 입학통지서도 보여줄까?』라는 내용이었는데 질문은 끝까지『인증이나 해라』라며 몰아붙였다. 이에 면상의칼자국은 결국에 인증을 하게 됬는데 인증이라고 올린 사진이 상당히 부실했고 그림판으로도 만들 수 있는 사진이자 화가 난 P갤러들은 면상에칼자국의 신상정보를 털기 시작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중학교 2학년이었다는 점이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P갤러들은 흥이나 계속 그의 신상정보를 털기 시작했다. 그의 인터넷에서 활동한 사생활이 모두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다 상황이 심각해짐을 알게된 면상에칼자국은 면상에입술자국 이라는 닉네임으로【사죄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의 사실을 모두 실토했는데 충격적인 건 blue0460로 만든 면상의칼자국 이라는 아이디는 사칭이었던 것이다. P갤러들은 면상의입술자국의 신상을 털지 않고 면상의칼자국이라는 제3자의 신상정보를 캐낸 것이었다. 면상의입술자국은『정말 미안하다. blue0460로 검색하면 나오는 인물은 포터블 카페에서 봤던 사이』라며 사죄의 글을 올렸으나 P갤러들은 봐주지 않았다.【방금 면상에입술자국이 한 행위는 사칭죄가 성립된다.】라는 글이 올라왔고 P갤러들은 면상에입술자국을 겁을 주기 시작했다. 사칭죄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올수록 면상의입술자국의 입술은 바짝바짝 타들어갔다. 결국에 면상의입술자국은『한번만 봐달라 진짜 이렇게 싹싹 빈다.』라고 사죄의 글을 올린 뒤 잠적해 버렸다. 차있고 잘나가는 한양대생이 의정부에 담임이 체육선생인 중학교 2학년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는데 정말로 키보드를 잡으면 나도 6팩에 몸짱이라는 말을 새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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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회장의 PSP 갤러리 공지사건 2009/08/19
-닌텐도회장은 PSP 갤러리를 새롭게 만들어 보겠다며 그 일의 첫 번째로 불법의 근원인 공지사항을 없애겠다고 했다. P갤러들은 무시하라며 그를 무시했으나 다음날 닌텐도회장의 충신을 자처하고 나선 듣햏(성남황소거기, 알비누)에 의해 공지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분노한 P갤러들은 신고게시판으로 달려가 알바한테 왜 공지사항을 없애느냐며 항의를 했지만 전부다 무시 당해버렸다.【그 공지사항은 불법이다. 소니의 허락을 맞은뒤 공지를 다시 살려주겠다.】라는 말을 되풀이할 뿐이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닌텐도회장은 애자맨 이라는 닉네임으로【PSP 갤러리 필수지침 매뉴얼】이라는 글을 공지로 올리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P갤러들이 그의 글을 보고 공격성 리플을 달자『전 모든것을 돈주고 사서 했습니다. 그러니까 불법을 선동했던 전에 공지도 마음에 안들었구요. PSP갤러리에 불법을 조금이나마 줄이려면 근원부터 없어애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대답을 했다. 순식간에 PSP 갤러리는 그에 대한 만행을 알리는 글일 봇물 터지듯 올라왔다. 자신의 만행이 찍힌 게시글을 본 닌텐도회장은『이제부터라도 정품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리플을 남기며 아직도 왕성한 그의 병신력을 만인에게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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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닌텐도회장,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2009/09/08
-닌텐도회장, 그는 비디오게임 갤러리에서 비닐봉지를 쓰고 사과했던 사건으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비디오게임 갤러리가 쇠퇴해지자 그는 무대를 PSP 갤러리로 옮겼는데 PSP 갤러리에서 수많은 병신 짓을 했던 인물이다. 그는 욕을 하는 사람이 욕을 하면 욕을 할수록 욕하는 것을 싫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P갤러 라즈베리가『닌텐도회장 계속 그렇게 미친짓하면 신상정보 털어버리겠다.』라고 글을 올렸고 그 말을 들은 닌텐도회장은『한번 털어볼 테면 털어봐라!』라며 인터넷에 자신의 군번 줄을 올렸다. 라즈베리는 아는 지인에게 부탁하여 닌텐도회장의 신상을 캐내어 인터넷에 신상정보를 올려버렸다. 닌텐도회장은 라즈베리가 신상을 올리자 고소를 해버리겠다고 겁을 주었는데 그 말을 남기고 며칠 동안 닌텐도회장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닌텐도회장의 멀티 닉네임 애자맨이『미누스 라즈베리 볼것.』이라는 게시글을 작성했는데『고소에 관해서는 피고가 되어 기도했고 원고가 되어 기도했지만 그로 인해 많은 것을 느꼈다. 나는 이제 진정한 의미에서 제작활동만 하겠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이었다. 이 사과문으로 닌텐도회장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PSP 갤러리에서 자취를 감췄다.
※여담
닌텐도회장이 사과문 밑에는『닌텐도회장이랑 닌텐도회장DX를 사용했던 사람은 두명인데 초반에 활동하다가 고소먹고 닌텐도회장DX로 변경한것은 나의 형이다. 그리고 형은 그때 사실상 은퇴를 했고 지금은 내가 심심해져서 물려받았다. 그것 때문에 이번 라즈베리 고소는 취하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닌텐도회장 비닐봉지 동영상은 몸체는 형이고 목소리는 나다. 이런 동영상 만들어보면 웃기겠다 싶어서 만든것이다.』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사람들은『아마도 닌텐도 브라더스의 병신력은 코갤과 맞먹는 수치일 것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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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5대 게임회사 팔콤드립사건 2009/09/25
-어느 날 P갤러 나인리프가【일본 5대 게임사가 어디 어디 인가요?】라며 질문 글을 올렸는데 대다수의 P갤러들은『세가, 반다이남코, 스퀘어, 닌텐도, 캡콤』이라며 입을 모았지만 라즈베리는 일본 5대 게임회사는『세가, 반다이남코, 팔콤, 닌텐도, 캡콤』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댓글을 본 유동닉 ㅇㅇ는『팔콤은 스퀘어 에닉스한테도 게임이 안되는데 무슨 어처구니 없는 소리냐…』라며 라즈베리의 발언에 대해 반박을 했고 라즈베리는 어느 정도 방어를 하는듯했으나 무참히 발려버렸다. 그리고는『가찮지도 않은 놈이랑 말씨름 한게 짜증나서 내글을 지운다.』라고 말한 뒤 댓글을 모두 지워버리고는 사라져 버린다. 이후에 누군가가 라즈베리가 전에 사용하던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자 DC2JRAW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던 진짜 라즈베리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며 발뺌을 하기시작한다. 하지만, 라즈베리는 커다란 실수를 했는데 바로 갤로그에 남아있던 댓글 내용이었다. ByeL는 갤로그에 있던 댓글내용을 끼워 맞춰 복원에 성공했고 자신의 범행 사실이 들통이 난 라즈베리는【좋아요 좋아..】라는 글을 남겼고, 계속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이 생겨나자 라즈베리는 유동닉으로 자신의 아이피를 외워두라고 한 뒤에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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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계의 파괴의 신 몬헌(121.134.***.***) 2010/01/09
-2010년 1월 초 유동닉 한 명이 몬헌이라는 닉네임으로 갤러리에【아나 진짜 화가 치밀어 올라서 PSP 박살냈다.】라는 글을 올렸다. 내용을 보자면『철권6에 있는 고스트모드를 하는데 윤락업소패션으로 꾸민 레오(철권6의 캐릭터)가 정말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결국, 내가 열이 받아서 PSP를 잡고 뒤틀었더니 PSP가 박살났다.』라는 글이었는데 이 글을 본 PSP갤러들이 "거짓말이다." "사기 치지 마라." "인증을 해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런 식으로 PSP갤러들이 반응이 보이자 약 10분 뒤에 몬헌은【PSP 이런 약한 녀석】이라는 글을 올렸다. UMD가 두 동 각이나고 버튼부분이 심하게 찢겨나간 초록색의 PSP가 사진을 장식했는데 이 장면을 본 PSP갤러들은 웃음, 감동, 설렘, 걱정 등의 댓글을 보였다. 이 사건으로 그는 PSP계의 파괴의 신으로 불렸고 심지여 그의 인증글은 루리웹 유머게시판에 올라갔다고 전해진다.
몬헌이 PSP를 부쉈다고 올린글 몬헌의 초록색 PSP를 부숴버린 인증샷 몬헌의 초록색 PSP를 부숴버린 인증샷 두 번째 몬헌의 이야기가 실린 루리웹의 유머게시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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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475의 PSP 갤러리 단체 강간사건 2010/01/28
-조용하던 PSP 갤러리에 MLB475라는 닉네임을 가진 갤러가【PSP 갤러리님들 질문좀 할게요.】라는 글을 싸며 입갤한다. 대략적인 내용은『500 M33→ gen-a→ gen-b→ gen-b2→gen-c 이렇게 했는데요 PSP가 안켜져요.』이였는데 PSP 갤러들은 MLB가 PSP에 대한 지식이 얕을 것으로 보고 놀려먹기 시작했다. 그러던 도중 MLB는 얼ㄹ짱에게 문화상품권을 줄 테니 고쳐달라고 하며 얼ㄹ짱의 핸드폰에 문화상품권의 일련번호를 전송한다. MLB의 생각과는 다르게 얼ㄹ짱은 잠수를 타버린다. 그러자 MLB는 갤에다가 불안함과 긴장감이 가득 찬 게시물을 올리게 되는데 그 모습을 지켜본 PSP 갤러들은 갤러리가 흥한다며 좋아하고 있었다. 잠시 후 얼ㄹ짱이『리커버리 모드 켜고 플래쉬1 포맷하면 된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게 된다. 이 내용이 바로 문화상품권 5000원치의 비법이었다. 이 글을 본 MLB는 처음에는 기쁨과 감사의 글을 올렸으나 뒤로 갈수록 허무함과 분노가 서린 글을 올리게 된다. 결국에는 얼ㄹ짱을 고소해버리겠다며 갤러리에 글까지 올리기에 이른다. 한참 갤러리가 달아오를 때쯤【씨발 드립좀 쳐주니까 갤러리 흥한다고 좋다고 질질 싸고 있네 병신들】이라는 글이 올린다. 순식간에 이 사건을 지켜보았던 P갤러들의 머리에 돌덩어리가 한 방 맞은 듯 멍해졌다. 자신의 5천 원을 희생하고 오직 낚시를 위해서 헌신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가지고 놀았다는 점이 더 황당했던 것이었다. 이 글이 올라올 때까지는 자신들이 이 사람을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마지막에서도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추첨프로그램으로 추첨해서 문화상품권을 준다며 P갤러들을 능욕하는 면모까지 보였다.
MLB의 등장 MLB의 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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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스의 난(亂) 2010/02/15
-PSP 갤러리는 IRC가 잘 닦여 있어서 많은 잉여들이 IRC쪽으로 유입이 된다. 문제는 잉여들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들 사이에서 잉파크(Ingye + Spark)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 잉파크의 효과는 엄청나다고 학계에 알려져 있다. 효과의 예로는 키보드배틀, 음담패설, 패드립등이 대표적이다. 그런 잉여들을 제재할 직위가 필요했으니 바로 오퍼레이터(Operator) 이다. 오퍼레이터는 IRC의 안보를 최우선적으로 요구를 한다. PSP 갤러리 IRC계의 대표 카리스마는 ByeL가 있는데 IRC의 특정상 닉네임이 자주 바뀌니 여기서는 대표 닉네임 ByeL로 하겠다. 오퍼레이터가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능력이 킥밴(Kick + Ban)이 있는데 상대방을 채널에서 찼다가 돌아오게 하는 킥(Kick)과 상대방을 채널에 입실 못하기 위한 밴(Ban)을 합친 능력이다. 오퍼레이터들은 가끔가다 장난, 개인적인 감정, 애교 등으로 킥, 밴, 킥밴을 사용하게 되는데 ByeL는 자신의 입장을 말해도 킥밴을 먹였다는 주장이 IRC에서 들려왔다. 그렇게 시간을 흘렀고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15일에 갤러리에 Sunny라는 유동닉을 가진 자가【ByeL의 만행에 대항해서 PSP 한대를 부수면서 시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파괴신 보다는 살짝 임팩트가 떨어지는 드라이버로 액정을 깨는 사진을 올리게 된다. 순식간에 IRC는 누군지 범인이 누구인지 추궁하기 시작했고 여기저기서『내가 범인이다 라는』드립을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서진 PSP에 케첩을 뿌리는 케카게(케첩 부카게)를 해버린 PSP 등의 사진을 올리며 ByeL에 대한 불쾌감을 들어냈다. 결국, 범인은 제로니스로 밝혀지고 IRC에서 스스로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그는『그냥 ByeL가 하는 행위가 맘에 들지 않았다.』라는 말을 남겼다.
Sunny가 드라이버로 액정을 깬 사진 PSP에 케카게를 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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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조디아의 탄생 2010/02/24
-언제나 정전갤을 유지하던 PSP 갤러리에 곶이터라는 닉네임이【님들 갓이터 뚫림?】라는 얌전한 말투로 PSP 갤러리에 질문글을 했다. 그러나 그의 질문은 마치 주몽설화에『금와왕은 알을 길거리에 버리는데, 짐승들이 먹지도 않고 밟지도 않았으며』구절을 연상케 하는 듯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고 댓글도 달지 않았다. 곶이터는 화가 났는지【갓이터 뚫렸냐고 ㅡㅡ 오랜만에 왔더니 뉴비새끼들밖에 안보이네 병신들】이라며 올드비가 없는 갤러리에 올드비 드립을 치기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곶이터는 생뚱맞게 데헷~을 까기 시작했다. 평소에 데헷~을 여신이라고 추앙하던 좀비들이 좆이터를 공격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곶이터의 병신력을 이기지 못한 라츄가 할링벵빙을 소환하는 글을 싸게 된다. 많은 이들이 할링벵빙의 소환의식을 바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게 된다.【누가나를 소환하느냐.】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 유희왕에서 유희가 결정적인 순간에 나오는 배경음악을 삽입한 체 할링벵빙이 등장했다. 이때 항수신의 닉네임을 가지던 할링벵빙의 새로운 닉네임인 할조디아가 생성되는 순간이였다. 할링벵빙은『얼른 입배틀뜨자 지금 니 책상안에 있는 해드셋 설치해라. 너의 손이 빠른지 나의 입이 빠른지 대결을 해보자.』라는 프로적인 면모를 보여주었고 곶이터는『왜 입배뜸? 난 갓이터를 하러고 왔는데 현피를 뜨던가 키배를 뜨자.』라는 대답을 하게된다. 그들의 대화는 현피로 가려는듯 했으나 데헷~이【멍청이들】이라는 제목으로 곶이터가 자신임을 실토하게 된다. 순식간에 갤러리는 정전이 됐고 이 사건은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할링벵빙의 등장 곶이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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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애자맨 2010/05/03
-라즈베리와 애자맨(전 닌텐도회장)의 싸움에서 결국 애자맨은 패배하여 PSP 갤러리를 떠난다는 약속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일후 신작이 나올 때쯤 애자맨 이라는 고정닉을 달고 애자맨이 가끔 그 얼굴을 들어내고 있었다. 많은 P갤러들은【그렇게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다니 닌텐도회장은 역시 엄청난 병신력의 소유자다.】라며 손가락질했다. 그러던 중 "루카루카"라는 닉네임의 소유자가【복돌이들아 정품써라 퉤퉤퉤】라는 주장을 펼치며 PSP 갤러리의 물을 흐리고 있었는데 그의 글을 본 P갤러들이 자신의 풍부한 UMD를 인증했고 순식간에 루카루카라는 급 버러우를 하며 떡밥이 사그라지고 있었다. 그 떡밥을 흐름 삼아 애자맨이 PSP 갤러리에 나타났고 순식간에 욕을 분사하며 다시 갤러리의 물을 흐리게 된다. 시간이 흘러 애자맨의 떡밥이 식을 때쯤 "애자맨@"라는 닉네임이 나타나게 되는데 애자맨이 PSP 갤러리에 활동할 때에 "성인 둘리" 만화를 올려 자신이 진짜 애자맨임을 증명하고 저 애자맨은 진짜 아니라며 억울해 했다. 이 모든 상황을 정리했을 때 한가지의 결론이 나왔다. 애자맨은 두 명이고 애자맨이 PSP 갤러리를 끊겠다는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애자맨은 가짜인 것이었다. 이에 지금까지 욕을 날리던 애자맨은 자신이 진짜 애자맨이 아님을 실토했고 진짜 애자맨은 자신의 근황을 밝히게 된다.『지금은 카성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그 사건 이후로 아이디 삭제 다했었다. 그런데 연재하려다보니 아이디가 하나 필요했는데 마음에 드는게 애자맨 닉밖에 없어서 어느날 다시만들려니 누군가 사용중이였고 예전의 쓰던 말투는 상황에 맞게 의도하며 쓰고있으며 유동이나 고정이나 애써 내 행세를 하려는건 진짜가 아니다.』라는 근황이었다. 그의 근황을 살펴봤을 때 아직까지 애자맨은 그때의 병신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조절할 줄 알아 예전의 병신력은 발휘하고 있지 않은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애자맨의 근황 가짜 애자맨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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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돌의 화신 루카루카 2010/05/17
-루카루카를 이해 하려면 그의 탄생과정부터 살펴보는 게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루카루카는 닌텐도회장이 PSP 갤러리에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눈팅을 해온 것으로 판단이 되는 인물이다. 때는 2010년 4월 29일 티키티키텀보가 타이틀 일기당천의 디크립트된 이붓파일을 PSP 갤러리에 링크해 올린 일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티키티키텀보는 그 이붓파일이 바이러스가 먹힌 지 모르고 PSP 갤러리에 뿌렸는데 그 파일을 주워 먹던 수도관엄이 루카루카로 추정된다. 루카루카는 110.1*.***.*** 까지가 고정이 되고 그 뒷부분은 아이피가 계속 바뀌어 하쿠아가 수사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아무튼, 바이러스가 먹힌 이붓파일을 다운받아 화가 난 루카루카는 닌텐도회장DX라는 닉네임으로 바이러스 파일을 링크한 티키티키텀보를 욕한 후부터 그의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고 화산처럼 불타올랐다. 그 다음날 "XXX(유동) 종현" 이라는 닉네임으로 PSP 갤러리에서 눈에 띄는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갤러리의 물을 흐리게 한 후 잠적한다. 그 일이 있은 후 가정의 달 5월, 그는 루카루카 라는 닉네임으로 PSP 갤러리에 들어오게 된다. 루카루카의 5월달 컨샙은 바로 안티복돌컨샙 이였다. 그는 갤러리에 난입하여 무조건 복돌이들을 까기 시작했고 "인증을 하고 그런 말을 해라."라는 말에 "복돌짓하는 쓰레기들한테는 인증 보여줄 필요도 없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회피 기술과 "너희가 한 짓 다 스크린샷으로 저장해놨다 법대로 하자! 너희 전부다 고소!"라는 어처구니 없는 공격으로 계속해서 안티복돌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PSP 갤러리에서 활동을 한다. 그러던 도중 P갤러 하쿠아가 루카루카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고. 루리웹 아이디, E-mail, 오늘의 유머 댓글, 리즈시절 ISO를 얻어먹던 글 등이 쏟아져 나오자 그는 어색한 회피기술로 일관했다. 그러던 도중 PSP 갤러리에서『루카루카가 라즈베리가 아니냐?』라는 추측들이 난무하자 PSP 갤러리의 여론은 들끓어 올랐다. P갤러들이 점점 그를 라즈베리로 몰아가자 눈팅하던 진짜 라즈베리가 루카루카는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이미 PSP 갤러리에서 모든 떡밥을 소진한 루카루카는 사라지고 만다. 이 사건이 있은 후 루카루카가 던파를 했었고, 결국 복돌이였고, 등등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라즈베리는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라는 것이었다. 침체한 PSP 갤러리에 루카루카가 새로운 떡밥을 들고 찾아오길 바랄 뿐이다.
하쿠아의 루카루카 정리글 라즈베리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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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친목의 시대의 개막 2010/05/21
-석가탄신일이었던 21일 PSP 갤러리에 하나의 탄생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친목의 싹이었다. 정모라고 부르기에는 그렇지만 그들이 처음에 개최하려고 했던것은 정모였으며 사람이 적어서 번개로 변경했다고 하나 본질은 정모이니 정모라고 표기하도록 하겠다. PSP 갤러리 첫 정모는 "에픽급 친목질"을 주장하면서 티키티키텀보가 개최하려고 했다. 그러나 많은 P갤러들은 티키티키텀보를 마치 미친 사람처럼 취급해버린다. 그것은 오래전 많은 인원이 존재했던 애갤의 붕괴원인이 바로 친목으로 인한 민심혼란으로 붕괴되었다던 소리를 어디서 주워들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티키티키텀보는 자신을 비난하던 극정반파(劇 정모 반대파)들이 PSP 갤러리 여론을 장악하자 돌파구를 찾던 티키티키텀보는 결국 "동정심으로 여론 잠재우기"를 구사하여 여론을 잠재운다. 그리고 5명이지만 여러 가지 위협적인 요소를 낳게 된 PSP 갤러리 첫 정모를 개최하게 된다. 이로써 PSP 갤러리에도 춘추친목시대로 향하는 대 친목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정모로 시끄러운 갤러리 로리로리텀보(티키티키텀보)의 여론 잠재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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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형의 굴욕 2010/05/23
-춘추친목시대의 떡밥이 사라 진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큰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PSP 갤러리에서 입걸레 이미지로 잘 알려진 생선형이『온라인게임에 현질 할 돈으로 씨발 복돌짓을 하지 말고 그 돈으로 타이틀 사라』라는 발언이 화근이었다. 그의 말에 P갤러 김진나는『병신, 복돌짓하니까 돈이 남아서 온라인게임에 처 지르는거 아니냐』라며 태클을 걸었고 화가 난 생선형은 【김진나, 뼛속까지 개 복돌이 새끼가 어디서 명함이야!】라는 글을 올리며 조촐한 인증을 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생선형의 계획대로 돌아가는 듯했으나 김진나는 계속해서 그의 게시물에 태클을 걸었고, 화가 난 김진나와 P갤러들이 생선형의 신상을 하나하나씩 털어가자 생선형은 슬슬 쫄려가기 시작한다.【이놈들 다른 사람의 신상을 터는 거냐?】라며 여유로운 척도 해봤으나 어림도 없었다. 그러던 도중 계속해서 부인하던 생선형을 한방에 잠재우는 증인이 등장하고야 말았다. 유동닉 "ㅁㅁㄴㄴ"가 생선형의 과거가 적날하게 드러났고 베일에 둘러싸였던 그의 이중생활이 다 탈로 나게 된다. P갤러들이 계속해서 털어가던 찰나에 생선형은【갤로그 삭제까지는 싫고 그냥 조용하게 살래.】라는 말을 남기고 버러우를 타는가 했으나 다시 등장하여 자신은 죄가 없다며 주장하다가, 더는 들끓는 여론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시 미안하다고 사과문을 갤러리에 올리고 만다. 그러나 P갤러들은 사과문에『부탁이다 이 시간부터 그만 드립치고 다시 평화로운 피갤로 돌아가자.』라는 구절을 꼬투리 잡아서 마음이 들어 있지 않은 거 같다 라며 계속해서 생선형을 까게 되자 생선형은【이제 그만 여기서 끝내자...】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리고 PSP 갤러리를 떠나버린다. 이 사건을 생선형의 굴욕이라고 전해진다.
사건의 시작 생선형의 정품인증 ㅁㅁㄴㄴ의 증언 생선형의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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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의 난 2010/06/17
-PSP 갤러리에는 엘더, AK2, 그리고 Minus2 이렇게 게이 3대 천왕이 존재한다. 그러나 두 명의 게이들은 어둠의 굴(IRC 채팅방)으로 들어가버렸고 남은 건 마투(= Minus2)밖에 남지 않았다. 마투는 비갤 및 던갤에서 활동을 하는지 PSP 갤러리에 접속이 급격하게 줄어들다가 어느 날부터 그의 글이 끊겼고 세대교체가 되어가던 PSP 갤러리에서 그의 존재는 점차 묻혀가는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마투가 PSP 갤러리에 입갤했다. 입갤후 동시에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의 내용은 Ez2DJ의 Minus2 그림이 있는 그냥 뻘글이였다. 그러나 그 글은 일반 글이 아니었다. 마투의 글을 본 후 글쓰기 버튼을 눌렀던 갤러들은 30분 차단을 먹고는 혼돈에 빠져버렸다. 차단의 원인을 찾던 갤러들은 Minus2의 이미지가 있는 마투의 글에 차단을 먹이는 태그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마투는 좋아서 낄낄거렸다. 또한, 그 태그는 중복차단이 가능하여 마투가 올린 글을 여러 번 본 갤러들은 몇 시간씩 차단이 되었고 로그아웃하여 마투의 차단글에 신비로움, 설렘, 감격등 여러 가지 감정들을 분출해냈다. 그가 일으켰던 일을 본 갤러들은【게이가 드디어 돌았나 보다 이것은 마투의 난이다.】라고 하였다. 아직 마투가 차단 태그를 어디서 입수하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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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미오쨔응 이야기 2010/07/01
-P갤에는 미오짜응이 있었다. 그는 P갤에서 신흥 병신으로 잘 알려졌다. 그의 대표적인 업적은 그가 PSP를 팔고 PS3로 갈아탈 때 올린 짤방드립에 있다. 내용은【요새 이소가 안풀리네 어찌된 일이야? 미오 걔 플삼 았잖아 걔 피습 팔은거 졸라 후회한다던데 뉴비들의 히망이 단번에 살아졌구나ㅠㅠ】라는 내용의 짤방을 올린 업적으로 그가 PSP 갤러리에서의 위치를 알 수 있었다. 또 하나는 총성이소 드립이 있다. 라즈베리가  풀고 뚫었던 총성과 다이아몬드를 풀어주겠다며 으쓱거렸던 드립이다. 마지막으로 미오드립의 절정이었던 드립이 하나가 있었다. 이것은 미오쨔응이【뉴비들은 이랬음 좋겠지?】라는 글에 있던 짤방이었다. "야 시발 미오쨔응 걔 피습을 새로 산다는 소문 돈다." "헐 씨발? 레알이냐?" "뉴비들을 위해서 벙커까지 만들 예정이라고" "뉴비들의 희망이 생기기 직전이군" 라는 내용이였다. 더 이상 그의 병신 짓을 보지 못하겠던 RAKK가 구글링으로 그의 신상정보를 조회한다. RAKK가 뿌린 미오의 정보의 결과는 놀라웠다. 미오는 아이디 하나로 싸이월드까지 직통으로 뚫어놔 조회하기 수월했고 그 결과로 PSP 갤러리에 미오의 얼굴이 공개되어버렸다. 얼굴이 공개되자 자신이 아니라며 부인하다가 미오는 잠수를 타버리고 사건은 순식간에 끝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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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대원군 2010/07/30
-미오쨔응 사건 이후로 갤러리는 극심한 정전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치 가뭄에 단비 같은 인물이 있었으니 그의 닉네임은 각하로트였다. 처음 봤을 때 드래곤볼 냄새와 MB냄새가 적절하게 섞인 느낌을 받았다. 아무튼, 내가 그에게 지어줬던 별명은 키배탱크였다. 마치 박지성같이 지치지 않는 산소탱크와 매우 흡사했다. 그는 엄청난 체력으로 키배를 했다 동시에 세 명과 키배를 하는 대단함까지 보였다. 마치 진짜 카카로트를 보는 거 같은 착각까지 들 정도였다. 정말 인간일까? 초키배인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마치 왕년에 할링과 닌회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도 있었다. 지치치 않는 병신력과 키보드 휘둘림은 정말로 으뜸이었다. 그러나 그에게도 단점이 있었으니 대화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일명 동문서답 키배로 상대방이 답답해 하는 키배방식이다. 만약 그가 논리적으로 키배를 했었다면 1:3도 불가능했을 거라고 본다. 그가 아니꼽던 누가셀은 계속해서 각하로트에게 키배를 신청했고 가카로트는 여유롭게 그를 상대했다. 계속해서 P갤에 각하로트와 P갤러의 분쟁이 생기자 평소에는 병신컨샙을 유지하던 폭행이 각하로트의 신상을 말끔하게 털어오자 당황한 각하로트는 급 버러우를 타고 만다. 그때 폭행의 모습은 상갓집 개 소리를 듣던 병신 흥선대원군이 고종을 왕의 자리에 올리고 안동김씨 세력의 뒤통수를 치는듯한 모습까지 보일 정도였다. 이번 사건으로 폭행은 병신컨샙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당황하는 각하로트 각하로트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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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왕 뉨희의 DMP3 낚시사건 2010/10/15
-이 사건은 약 8월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뉨히가 나에게『DMP3 낚시이소를 제작중이라고 했다. 이것 때문에 프로그래밍도 배우는 중이고 아마 잘만하면 큰 사건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나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는 그러려니 생각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대망의 한국 PSP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DMP3의 출시일이었다. 갯강구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동닉이【일본인이 디맥3 패치하나 뚫어서 내놧어 미디어파이어 링크포함】이라는 게시물을 남기게 된다. ISO에 직접 패치 하는 방식의 이 패치는 기존의 외국인들이 패치 해왔던 방식과 흡사한 방식이라 많은 갤러들이 아무 의심 없이 패치를 하고 구동을 한다. 그럼 구동이 아주 잘 된다. 그리고 하얀 점과 함께 PSP의 전원이 꺼지게 되고 깜짝 놀란 플레이어는 PSP가 벽돌이 된 것을 확인하게 된다. 처음으로 갤러리에 벽돌을 만드는 패치다라는 의견이 나왔을 때 갤러들은 거짓말이라는 느낌을 받고는 구라치지 말라며 부인을 해왔다. 그러나 계속해서 피해자가 늘어나고 일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자 갤러리는 패치를 만든 일본인을 원망도 해보고, 복구할 수 없는 3000번 사용자들은 벽돌이된 PSP를 붙잡고 울어야 했다. 뉨희의 벽돌 패치는 한국인 최초로 프로그래밍을 하여 벽돌을 만든 사람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가 나에게【2달 동안의 기나긴 실패 끝에 좌절하던 도중 해외포럼에서 낸드0으로 접근하는 소스 두 줄을 발견했을 때 나는 벽돌이라는 글자가 눈앞에 보였다.】라는 글을 남겼고 나는 그에게 벽돌왕 뉨히라는 닉네임을 달아주고 싶다. 이제는 벽돌만드는 장난 치지 말고 이로운 홈브류를 만드는 그런 뉨히가 되었으면 한다.
뉨히의 낚시시작 뉨휘의 공식발표 뉨휘의 벽돌패치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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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벽돌시대의 희생자 사이더스(siders) 2010/10/17
-벽돌왕이 벽돌이소를 뿌린지 이틀이 지난 가을밤, 아직까지 벽돌이소를 알지 못한 양민들은 벽돌이소를 먹고 세상을 뜬 PSP를 부둥켜안고 PSP 갤러리에 쏟아져나와 질문 글을 토해냈다. 마치, 음식이 귀했던 시절 부자들이 복어를 먹고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복어알을 멋도 모르고 먹은 일가족이 사망하는 신문기사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벽돌왕이 벽돌이소를 뿌린지 이틀째 되는 날 모든 P갤러의 눈시울을 울리는 사건이 있었다. siders라는 닉네임을 가진 갤러는 벽돌왕이 뿌린 벽돌이소를 먹고【아 슈발 나 벽돌 되었어 어떤 개싱키 디맥2 뿌렸냐.】라는 글을 남기고 벽돌이된 PSP를 공사판에 기부하게 된다. 그는 그의 PSP가 판도라배터리가 먹히지 않는 2000번이라 회생도 불가능하다며 매우 허탈해했다. 그 일이 지난 뒤 siders는 다시 갤러리로 입갤을 하게된다.【횽들 디맥3 ㅅㅂ 뻑시키는거 말고 최신 패치된거 주소좀.】이라며 이소를 달라며 부탁했고 P갤러 성단이 DMP3 패치 된 이소를 건네주었다. siders는 즐거운 마음으로 성단이 선물한 이소를 구동했고 그의 PSP는 다시 벽돌이 되었다. 그가 중고 PSP를 구입한 지 1시간째가 되었을 때였다.【성단 ㅅㅂ 디맥3 뻑나잖어】라는 글을 올리며 매우 분노했고 성단의 신상정보를 캐오는 사람에게 10만 원의 포상금을 준다며 현상금 사냥꾼을 고용하기까지 했다. 답답했던 siders는 성단이 접속해있던 PSP 갤러리 IRC 채팅방까지 찾아갔으나 장난끼가 발생한 P갤러들이 성단1, 성단2, 성단3 등등 20명의 가짜성단을 만들어 siders를 혼란스럽게까지 만든다. 흥분했던 siders는 20명의 성단의 위엄에 놀라 다시 정신을 차리고 죄책감을 성단이 나타나 siders에게 사과를 했고 그는 성단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훈훈한 대인배의 모습으로 사건은 마무리가 되었다. 비록 siders의 PSP는 공사판으로 가게 되었지만 그는 PSP 갤러리 성단 프리니엄 이용권을 획득하여 평생 성단의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하게 되었다.
사이더스의 첫번째 벽돌 새로운 PSP를 들고온 사이더스 사이더스의 두번째 벽돌 사이더스와 성단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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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갤러리의 예비 프로게이(머) 아르르 2010/10/21
-본래 PSP 갤러리에는 아르르라는 뿌요뿌요덕후가 살고 있었다. 그의 플레이 동영상을 중심으로【뿌요뿌요 하세요 여러분.】이라는 꾸준글을 올리는 갤러였다. 조경준 c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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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전 2010/12/15
-몬스터 헌터 3rd가 뿌려진지 며칠 뒤에 P갤러 강철이 몬스터 헌터 3rd의 한글패치 소식을 갤러리에 전해주게 된다. 그러나 강철은 신고라는 총알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 발견된다. 그에게 신고를 발포한 사람은 루리웹의 SRord(이하 : 스로드)가 범인이였다. 강철이 루리웹 이용자에게 저격을 당함을 알게 된 역동적인광선과 하이로엘은 스로드의 과거를 낱낱이 파헤치게 되고 루리웹 몬스터헌터 3rd 게시판에 공개를 하게 된다. 그는『전 제가 커펌했다는 거 인정합니다. 그것 때문에 한국 소니 본점에 가서 사정을 얘기하며 커펌은 풀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러한들 초면이지만 다들 말을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건가요?』라는 댓글을 남기고 그 후에 계속해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사과를 한다. 이 일은 빠르게 해소되어 역동적인광선과 하이로엘은 승리의 감격을 맛보려는 순간, 패러사이트이브3라는 닉네임을 가진 루리웹 이용자가『IP, ID등으로 남의 자료 인터넷으로 조사해서 자기 유용하게 주장하는 행위는 제3자가 봐도 진짜 불쾌하다. 저 사람을 공격하기 위해 아이피 및 아이디로 다른 정보조사하고 네이트 및 나이공개 이런 건 명예훼손이다. 네티즌 수사대니 악플러로 사회문제 이런 건 자기가 정의다. 살인범도 범인도 웬만해선 신상공개 하지 않는다. 무슨 경찰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사과하는 사람 개인신상을 캐서 올리는지 자기가 입장이 바뀐다고 생각해보라.』등의 꼬투리를 잡으며 대화를 질질 끌어간다. 이에 역동적인광선은 고소드립을 치게 되고 패러사이드이브3에게 인쇄된 고소장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과를 하라고 요구한다. 이에 패러사이드이브3는『난 전혀 꿇릴게 없다 고소 할테면 고소 해봐라 맞고소 들어갈꺼다.』라고 강경책을 펼치게 되고 역동적인광선이 패러사이드이브3에게 밀리는 감이 보이자 PSP 갤러리에서 갤러들이 루리웹으로 입갤하기 시작하고 패러사이드이브3를 다굴을 한다. 불법이다 불법이 아니다며 싸우고 있던 도중에 갑자기 정체불명의 사나이 Rhyme-D(이하 : 리듬D)가 등장하여『허위사실 유포죄라는 건 법률상 없는 단어다. 또 나이를 맞춘다한들 그걸통해 개인정보의 취득을 했으리란 구체적 증거가 되지 않는다. 개인의 사회적 중요한정보 예를들어 직장 이름 주민번호 등을 적시하였다면 문제가 되지만 나이만으로는 고소하실수없다.』등의 제법 그럴듯한 리플로 역동적인광선과 P갤러들을 몰아붙인다. P갤러들이 불리한 상황중에 P갤러 혼합유산균이【내가 X맨이다, 내가 바로 Rhyme-D다.】라는 충격적인 글을 올리게 되고 덕분에 역동적인광선은 신나게 털리게고 일은 흐지부지 끝나게 된다. 이 결과에 역동적인 광선은【믿는 P갤러에 발등찍혔다.】라는 글을 싸게 되고 혼합유산균을 까는 분위기로 마무리 짓게 된다.
역동적인광선과 하이로엘의 스로드 신상공개 역동적인광선의 고소드립
혼합유산균의 고백 시카-잔의 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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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갤의 가창력 대장 정품만씁니다 2011/04/05
-피갤의 신흥 (저질)어그로킹 정품만씁니다는 P갤에서 여기저기 까이는 인물이다. 닉네임과 다르게 불법을 즐기는 그는 P갤에서 각종 분란을 조장하는 어그로킹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그를 눈여겨보던 김부어가 구글링을 이용해 그의 신상을 캐내던 도중 그가 버즈의 가시를 부른 파일을 발견하게 되고 그 녹음파일을 플짤로 만들어【정품만씁니다가 부릅니다. 버즈 - 가시】라는 글에 그 플짤을 올리게 된다. 그의 노래를 들은 P갤러들은 가수로 나가도 손색이 없겠다며 그를 칭찬했다.
정품만씁니다의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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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의 TBGH 부카케 사건 2011/04/08
-가카로트의 신상을 맛깔 나게 털어 폭행대원군으로 불리던 폭행의 집에 TBGH가 찾아오게 된다. P갤의 뒷골목 소문으로는『폭행이 게이다.』라던가『폭행이 남자 여러명을 범했다더라.』등 추측성 게이의심글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물증이 없어서 그냥 농담식으로『게이폭행』이라고 놀렸다. 그러나 2011년 일본지진으로 원전이 폭파되어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PSP 갤러리의 또 다른 충격적인 사진이 올라오게 된다.【야 아까 TBGH 잠들었음】이라는 글을 올렸고 많은 P갤러들이 그 글에 있던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TBGH로 추정되는 흰색티를 입은 한 남자 팔뚝에 폭행의 자손으로 보이는 액체가 묻어있었던것. 이에 P갤러들은『이 사진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나 진실은 TBGH과 폭행만이 알 것.』이라며 게이들의 탄생을 쉬쉬하였고 끝내 그 글은 삭제하여 일을 묻어보려 했다. 그러나 역동적인광선이 그 글을 긁어 DCinside 일간베스트를 중점으로 다루는 일베저장소에【디씨 변방 갤러리의 고기돌림.jpg】이라는 글을 올렸고 세상에 PSP 갤러리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 이후로 PSP 갤러리는 푸슛푸슛갤러리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폭행의 TBGH 부카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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