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의 한자는 말 그대로 芝制 이다

여지서 지는 지초 지 (풀)
제는 제한하다 억제하다의 (제)로서

말 그대로 풀 밖에 없고 발전에 제한이 많은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결국 발전에 있어서 큰 제약이 있고,

돈을 들이붓는다고해도 위로는 삼성산단이

좌측엔 협력업체 부지가 들어가 결국 원주민의

편의성은 박살나게 만들었다.


2기 신도시 계획 중 광역계획만 떼가서

평택은 최악의 수로 평택역 증설이나 고덕에 신설역이 아닌

신도시 역을 급변경하여 지제로 옮겻다.


결국 평택 구도심과 고덕 신도심 어디에도 이득이 되지못할

위치에 자리하게 한 것이다.


평택시청은 그곳에 역을 땡기고 택지지구를 신설하여

수십개의 떳다방들과 지주택이 난립하게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것이 의미하는바는 무엇일까

과연 이득을 본 것은 누구인가.


결국 평택은 쓸데없는 택지지구의 개발로
(그것도 어떤곳에도 연계되지 않는 생활권 구성으로)

평택발전에 크나큰 차질이 빗어지도록 만들었다.

자리하나 잘못잡은 역이 박살 낼 평택의 미래..

그것은 불을보듯 뻔하다.


그래서 난 동탄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