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우리 만난게 만으로 19살때 이구나
넌 거기서 잘지내고있니?
나는 다행이 가족 주변인 상담사 도움받아서
20대 중반에 30초까지 치료받고 직업도
생기고 뭐 고생좀 했지
울 아버지 그 일 처음에 소개 해준게 누구냐고 하길래
연락도잘안하고 자주 안만난다고했지
널 죽여버릴다고 고뤠고레 소리지르고
치료도받고 전문가에게 조언도받고 가족들 도움 잘받아서
나름 행복하게살고있음(직장도)생김
근데 이젠 이야기 할게
너라는 사람 여자
평택에 감정없고 솔직히 퐁퐁시티는 별 감정도없음
이야기 시작할게요

20초반 제가 압구정 광고 회사 다닐때
분당에서 혼자 살았죠
눈오는날인가 암튼간에 추운날
너가 그랬지 ㅂr 인데 일반인 일 많이 한다고
뭐도 모르고 갔어
r ㄹ 방 였고... 그때 까지 몰랐지
내가 엄청 망가지는걸
정말 내 가족들 친구들 치료사님 들 있어서 지금 뻔뻔하게 사회생활하고있으내

암튼 넌 나의 흑화 나쁜일 어둠고 소개해주는 그런 친구였다
그래도 친구라는 단어
때문에 널 만났고 널 보면서 웃었어

그리고 어느날 너가 어떤 남자 만나서 ㅇh 지우고
내가 알바하는데 가면 안되냐고 하길래 무조건된다고했고
거기서 날 아는척 1도 안하고 ㅋㅋ 지 멋데로 하고 ㅋㅋ
근데 거기까지 괜찮았어

이젠 너가 a양 그 친구 b양 하자
내지인 c양으로 하고 C양 남편 Z씨 로 하자

너가 z씨랑 b양이랑 모 ㅌ ㅔㄹ 에서 무엇했니?
심지어 그당시에 니 남편이랑 사귀고있는거 아니였니?
b양한테 진심으로 이야기해보라고 했는데

너도 c양 똑같은거 같은데?
끼리끼리라는걸 이날 느낌

그리고 c양은 이혼했고 많이 힘들어했어

너네들  몰랐다고 하드라?

C양이랑 나랑 그날 2시간 걸어댕기면서
찾았지

암튼 이야기 거기서 끝

너의 남사친

넌 남사집도 알고 클럽도 가고 밥도먹고 결혼식 초대하고
돌잔치도 초대하고
니네 남편에게도 초대
뭐 말안해두 알지?
존나 신기한 분이야 ㅋㅋㅋ니네 남편도

난 너 결혼식 돌잔치 다갔어

니네남편도 ㄴ ㄹ 방에서 만난거같은데
정말 대단해
ㄷ 탄에서 살다가 평택가고

아니 인스타으로 너가 뭐라고했잖아
나의 답장은 니 일한곳 니가 있던 장소 어디였는지 왜 내가 그런 말 했는지 생각했으면 좋겠다

너에게 하고싶픈말은 항상
남탓하지말고 왜 그런식으로 되어 있는지
생각해봐

마지막 친구로써 말할게 니 애기 키운다고
일못한다고 핑계되지말고 별스타만 하지말고
직장좀 가져라
내가 살아보니 일 이라는게 중요하드라
편의점이든 식당이든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네일이든
해라

그리고 너 나한테 잘산다고 자랑이냐고 ㅎㅎ 하는데
내 자랑 하지도 않았어 그냥 기본적인거지

너 ㅋㅋ 결혼할때 뭐라고 했는지아냐
애기낳아주면 남편이 가슴수술해준데
남편이 차사준데 네일샾차려준데 ㅋㅋ
거기에 호응 해주니까 신났니 ㅋㅋㅋ?
속으로 병 ㅅ 인가 했다
니네 남편은 ㅋㅋㅋ몬 죄냐
그걸 왜 ㅋㅋㅋ남편이하냐 니네 친정에서해라
그리고 어제까지 봤는데
저 중에서 한거 하나도 없었어...
넌 그냥 입만 열면 구라

니친구 니 주변애기엄마들 불쌍해 너랑 지인이라는게

빠잉 잘살고 니 남편한테 잘해라 손님으로 만나서
그마나 착해서 책임지는거같은데
잘하고 살아라

아 맞다

내인생에서 너가 제일 쓰레기 보다 못한 ㅆ...ㄴ 였음

이름공개 나이공개 안할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눈팅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노력 끝까지 하다보면
희망이 보이고 희망이 보이면 정착이 생겨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