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보시면 눈치채실 분도 계실꺼같아요..아래에 게시물을 하나 남겼거든요.
논쟁도 아닌 논쟁을 끝마쳤습니다.느낀점이 등돌아서 주먹질 하는 것같더라고요.
서로 이야기 하는 방향이 달라요....하하하하하하하-_-;;
이유없이 더빙을 왜 까는지?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보고 서로터치 하지맙시다에서
앞으로 더욱 더 성우의 영역은 좁아진다는 사람을 상대하기 까지...
아주 산에서 산으로 거듭 올라가고 있습니다.-_-;
중간에 제가 멈추고 잡아드렸어야 했는데 저도 그에 대해 답변에 답변을 하다보니
어느세 그 분은 미래로 가셨습니다.
앞으로 더빙은 다큐,애니에만 국한되고 수익성으로 인해 줄어든다더군요
사실은 그 분이 처음부터 잘못이해하시고 중간에 껴들어서
이렇게 된거지만 따라서 흘러간 제 탓도 있지요..;;

오늘 답장온거 보니 이러시네요..
"원어는 두가지 의미가 있죠. 하나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국민은 속지주의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외국인도 대한민국의 영토 안에서 특정한 영역안에서 그들의 권리를 누릴수 있습니다. 영화를 볼수있는 권리도요..."
이 말은 시청자의 볼 권리로 봐야겠죠? 저 분이 직접 쓰신 말로 대화는 끝난것같습니다.
원어시청은 시청자의 볼 권리,더빙도 시청자의 볼 권리.
시청자의 볼 권리가 무시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쭉 성우분들의 활동은 계속 되겠죠.
마지막엔 외화쪽은 원어만 방송하고 다큐와 어린이용으로만 더빙이 존재한다는 식의 말씀은 아이러니했습니다.아니 시청자의 볼 권리를 주장하느 사람이 더빙은 왜 줄어든다는 건지.
시청률 운운과 수익성 때문에 공공성이 줄어든다 운운 하는데 이걸로 설득이 되나요..-_-;;
더빙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무시하시나.거기다 없어졌으면 다 없어졌지,외화만이라니..
본인은 미드빠가 아니라고 하시지만 믿기가 어렵네요.
답장으로 수고하셨다고 보냈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던데 성우셈?성우지망생이셈?이거든요..
그 직업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다고 해서 계속 성우나 성우지망생으로 몰아붙이더군요."보아하니 성우나 성우지망생 같은데.."이에 대해 뭐라하면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듯이 그런 뜻이 아니였다는 온갖변명.
글전체엔 더빙까 맞는데 왜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느세 미래의 공공성과 성우에 대한 입지를 이야기나 하고 있고
산에서 산으로..저는 지쳐서 그만 내려올려구요.

그나저나 평소에도 팬은 아웃 오브 안중인가요?
연예인 옹호하면 빠냐 팬이냐 소리 많이 나오잖아요..근데 왜 성우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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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은 내용은 2줄.
실제 내용은 넋두리...죄송합니다.굽신굽신T_T
이런 이야기 들어줄 곳은 성우갤러리 뿐이라서요..
분위기 망치니까 오늘 마지막으로 올릴게요.하루만 봐주세요~
왜 더빙,성우팬분들이 가만히 계시는 건지 어리석은 저는 이제 깨닳았습니다.
무시하는 거였단걸..-.-;;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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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서 라디오 프로그램하나 올릴려고 했는데 알집은 안 올라가나봐요.
가지고 계신 분께 굽신굽신해서 얻은건데..
음악파일로 된건 아니구요.바로가기로 되어있습니다.
성우 양정화님과 성우 윤여진님의 애니아이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