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기를 한다는 점이 그 캐릭터를 자체표현하는 연기가 아니라
   외모, 나이만 보고 기능적으로 정해진대로 연기하는 느낌이야
   원래 10대 여자역 10대 남자역 20대 여자역 20대 여자역은
   이렇게 호흡내고 발성하고 말투, 톤이 공식처럼 정해진거 같아
2.캐릭터 성격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이입해서
   나 10대 목소리 잘낸다. 20대 목소리 잘낸다.
   잘생긴 목소리, 예쁜 목소리 잘낸다고 자랑하는 느낌이야
3.SNS, 인스타에 캐릭터 더빙영상, 클립 올리면서
   나 10대 같다. 20대 같다. 자랑하는거 같아
   그래도 본인들은 10대가 아니야 20대 극초반도 아니야
4.아무리 더빙을 했다지만
   짱구 극장판처럼 원작감독과 한국 성우들만 이루어서
   행사를 오픈한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일본성우들 방한행사, 홍보행사에 팬미팅인데
   거기에 끼는게 이상해!
   그러면 태국, 대만, 미국, 중국, 프랑스 등 각국의
   일본성우 방문행사는 참석을 안하는데?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과 일본 배우들 방한때는 왜 참석 안해?
   특히 전성기 마블영화 배우들 방한때는 왜 참석 안해?
5.계속 그놈의 자연스러움, 자연스러운 연기 언급하는데
   전혀 자연스럽지가 않아!
   그 목소리, 톤, 말투, 억양, 호흡, 발성으로 있는 그대로
   현실에서 말해봐봐!
   위화감 엄청 느끼고 만화랑 현실을 구분 못한다고 하고
   왕따 당하고
   정신과 진료 보라고 권유하거나 경찰에 신고하거나
   부모님과 가족들 친구들이 걱정할거야
   정작 현재 성우들 본인들은 그 더빙쪼 목소리로
   인터뷰나 대화를 하지 않아!
   잠깐 캐릭터 흉내 및 연령대 흉내낼때만 말해!
   그럼 성우들은 현실의 초중고대 가서
   각 연령대들한테 그 쪼로 대화시도하고
   나 자연스럽게 너희 세대, 너희 연령대 목소리 잘낸다고
   질문하고 누가 들어도 우리는 친구같지^~^라고 말하고 다녀봐!
   신고 당할지 안당할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