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희 1990년 KBS 22기 공채 성우 데뷔. 후르츠 바스켓의 수정(토오루), 바람의 검심의 카린(카오루), 마법소녀 리나의 피리아 등의 미소녀를 맡으며 '미소녀 전담 성우' 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으시다. 특히 카드캡터 체리에서 체리 역으로 모든 이들의 슴가에 남을 궁극의 로리연기를 보여주셔서 로리 연기의 본좌로 등극하시게 되었다. 최근에는 로리 연기 보다는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의 에오니스, 아침안개의 무녀의 쿠라코, 라제폰의 하루카, 창세기전3의 루시엔 같은 누님 연기를 더 많이 보여주고 계시다. 2000년에 성우 이정구씨와 결혼하셨다. [Note] 선희님의 미소녀·미녀 연기가 질리신 분에게는 디지몬의 아구몬 연기를 추천한다. 뫼비우스의 띄 원제는 '스파이럴 - 추리의 끈' 애니원에서 방영했던 작품으로 지금도 챔프에서 새벽시간대에 우려먹고있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성우계의 두명의 남녀 영선(김영선, 은영선)이 주연으로 나오셨는데, 여기서 은영선님의 발랄 깜찍 여고생 역으로 열연하셔서 보는 이로 하여금 원피스의 비비와의 후덜덜한 갭을 느끼게 하였다. 이 외에도 김영선님의 코난과 김전일 버금가는 추리력으로 범인들을 캐관광보낸 고교생 연기와 체리 이후로 간만에 듣는 도사님의 냉철 미소년 연기, 박소라님의 얌전하고 여린 여고생과 무서운 로리연기를 동시에 들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에서 실제 칼로 물 베는 사이이신 김영선님과 박소라님이, 극중에서는 목숨을 건 내기(일명 목숨을 건 부부싸움)를 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좀 살짝 심하게 중복의 압박이 있다는 오점을 남긴 작품이기도 하다. [참] 김영선, 박소라 박소라 MBC 13기 공채 성우.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의 메이, 장금이의 꿈의 연생이, 뫼비우스 띄의 민초이 등으로 상당한 고렙에 이르는 로리연기를 구사하며, 특히 아이엠 샘의 다코타 패닝 역에서 미칠듯한 씽크로률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을 하악하악하게 만든 장본인. 하지만 스쿨럼블의 야쿠모, 장금이의 꿈에서의 은상궁님과 같은 누님 캐릭터 연기로 '난 로리만 고렙이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하기도 하였다. 상캐한 목소리의 상큼본좌 김영선님과는 칼로 물베는 사이이시다. [Note] 그러나 칼로 물베는 정도가 아닌 목숨을 건 부부싸움의 현장을 목격하고 싶다면            뫼비우스의 띄를 참조하기 바란다. [참] 뫼비우스의 띄 성우이야기 : 호산형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