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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념처경---위빠사나 수행 5

1 2005.01.05 14: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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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느낌에 대한 주시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가 느낌에서 느낌을 주시하면서 살아가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가 즐거운 느낌을 느끼면서 \'나는 즐거운 느낌을 느낀다.\'라고 안다. 괴로운 느낌을 느끼면서 \'나는 괴로운 느낌을 느낀다.\'라고 안다.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느낌을 느끼면서 \'나는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느낌을 느낀다.\'라고 안다. 세간의 즐거운 느낌을 느끼면서 \'나는 세간의 즐거운 느낌을 느낀다.\'라고 안다. 출세간의 즐거운 느낌을 느끼면서 \'나는 출세간의 즐거운 느낌을 느낀다.\'라고 안다. 세간의 괴로운 느낌을 느끼면서 \'나는 세간의 괴로운 느낌을 느낀다.\'라고 안다. 출세간의 괴로운 느낌을 느끼면서 \'나는 출세간의 괴로운 느낌을 느낀다.\'라고 안다. 세간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느끼면서 \'나는 세간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느낀다.\'라고 안다. 출세간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느끼면서 \'나는 출세간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느낀다.\'라고 안다. 이와 같이 안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혹은 밖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혹은 안팎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혹은 느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혹은 느낌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혹은 느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지혜가 계발된 정도와 사띠가 계발된 정도까지만 "느낌이 있다"라는 사띠가 확립된다. 그는 세상의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고 초연하게 살아간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느낌에서 느낌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4. 마음에 대한 주시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가 마음에서 마음을 주시하면서 살아가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가 탐욕이 있는 마음을 탐욕이 있는 마음이라고 안다. 탐욕이 없는 마음을 탐욕이 없는 마음이라고 안다. 성냄이 있는 마음을 성냄이 있는 마음이라고 안다. 성냄이 없는 마음을 성냄이 없는 마음이라고 안다.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을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이라고 안다. 어리석음이 없는 마음을 어리석음이 없는 마음이라고 안다. 위축된 마음을 위축된 마음이라고 안다. 산란한 마음을 산란한 마음이라고 안다. 계발된 마음을 계발된 마음이라고 안다. 계발되지 않은 마음을 계발되지 않은 마음이라고 안다. 더 초월할 수 있는 마음을 더 초월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안다. 더 이상 초월할 수 없는 마음을 더 이상 초월할 수 없는 마음이라고 안다. 집중된 마음을 집중된 마음이라고 안다. 집중되지 않은 마음을 집중되지 않은 마음이라고 안다. 해탈된 마음을 해탈된 마음이라고 안다. 해탈되지 않은 마음을 해탈되지 않은 마음이라고 안다. 이와 같이 안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혹은 밖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혹은 안팎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혹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혹은 마음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혹은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지혜가 계발된 정도와 사띠가 계발된 정도까지만 "마음이 있다"라는 사띠가 확립된다. 그는 세상의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고 초연하게 살아간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마음에서 마음을 주시하면서 살아간다. -------------------------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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