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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rira 2005.01.10 2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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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論 보수를 꼴통이라 하는 이유는 그들이 겁나게 무식하기 때문이다. 우선 기독교에 관한한 그렇다. 보수 목회자나 신학자들과 이른바 자유주의로 일컬어지는 진보신학자나 목회자들의 설교나 서적을 비교할 때, 첫인상은 전자집단에서는 학문적 진지성과 엄밀성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의 논리는 지리멸렬(支離滅裂)結?일구이언(一口二言)이다. 한마디로 거의 정신병자와 얘기하는 수준이다. 우리는 보통 “꼴통”이란 어휘를 “돌대가리”또는“또라이”라는 뜻으로 쓰는바 어느 어의(語義)로건 그들을 꼴통으로 지칭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다 하겠다. 그들은 성경에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 이렇게 변증한다. “성경은 가슴으로 읽어야지 머리로 읽어서는 안된다.”김승욱 목사(남가주 사랑의 교회)왈 “내가 총각 때, 아내 될 사람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았다. 그녀가 詩를 적어 보냈다. 내가 그 편지를 보며, 맞춤법이 틀리지 않았는가, 논리가 맞는가, 따위를 따지면 되겠는가? 그것은 love letter를 읽는 방식이 아니다. Bible은 God 이 우리에게 보낸 love letter다. 머리로 따지지 말고 가슴으로 감동 받자”요즘 왠만한 대형교회 목사들 신학박사 아니면 최소한 목회학 박사 정도 되는 것을 고려할 때 그도 석사 아니면 박살텐데 그런 촌로(村老) 같은 말을 하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이른바 복음주의 기독교도라 일컬어지는 기독교원리주의자들은 정신분열(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해리성 정체장애/ 多重人格)적이다. 몇 년 전에 강원도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김순희라는 처녀가 살해됐는데 그녀의 일기장에는 온통 정윤희라는 동거녀에 관한 얘기뿐이다. 그런데 동거녀는 살해현장에 없었고 이후로도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은 제일용의선상에 그녀를 두고 추적했는데 주위에 그녀에 대해 아는 이가 전혀 없었다. 결국 여차여차 해서 밝혀진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잘나가는 얼짱 커리어 우먼 정윤희와 별 볼일 없는 직장에 다니는 얼꽝 김순희는 원래 사이 좋은 룸메이트였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들 사이에 심각한 불화가 일기 시작했다. 정윤희가 자꾸 김순희의 돈을 갖다 쓰고 갚지 않는 것이다. 그러던 중 하루는 정윤희가 김순희의 신용카드로 값비싼 보석을 구입했다. 화가 난 김순희는 보석상에 찾아가 환불을 요구하며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에게도 본인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신용카드를 받은 책임이 있으니 당장 환불해 주세요.” 보석상 왈 “무슨 소리야. 아가씨가 어제 구입했잖아. 우린 보석상이라 cctv로 항상 녹음하고 있으니 녹화테입을 보라고”분명 어제의 녹화테입에서 보석을 구입하고 있는 것은 김순희 자신이었다. 뭔가 자기정신에 이상이 있다고 느낀 김순희는 정신병원을 찾았고 진단결과는 해리성정체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다중인격)라는 것이다. 즉 정윤희는 다름 아닌 또 하나의 김순희였던 것이다. 김순희는 정윤희를 죽이지 않고는 더 이상 정상적인 삶을 지탱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정윤희를 살해했다. 이것이 김순희 살해사건의 전말이다. 기실 보수주의자들은 자신과 싸우고 있다. 자기모순과 맞서고 있고 자기논리와 다투고 있다. 성경을 가슴으로 읽으라고? 누가 뭐랬는가? 그게 바로 자유주의자의 주장 아닌가? 성경은 머리로 읽을 수 없는 책이며, 따라서 머리로 읽어선 안 되는 책이다.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객관적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문제투성이요, 모순투성이요, 허구투성이다. 우리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이솝우화를, 심청전을, 그리스신화를 읽으며 논리성과 역사성과 문법성을 따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감동과 영감을 위해 그것들을 읽는 것이지 정보와 지식을 위해 그것들을 읽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저작의도와도 거리가 있다. 이건 상식이다. 그러나 심청전이나 흥부전이나 단군신화가 모두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하면 또라이가 되거나 철없는 어린애가 되고 만다. 애시당초 가슴이 아닌 머리를 주장한건 보수파다. 그들이 먼저 성경전체가, 일점일획까지 철두철미 역사적 사실이며, 그리스도라는 하나의 주제를 갖고 모순과 오류 없는 진리를 전하고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이것은 목숨을 걸어도 좋은 진실이며, 목숨을 걸고 사수해야할 진리라고 우김으로써 모든 문제는 야기된 것이다. 즉 성경은 머리로 읽어도 아무런 모순과 오류가 없는 완전한 진리라고 근본주의자들이 주장함으로써 모든 문제는 야기된 것이다. 그래놓고 자유주의자들이 성경의 모순과 오류와 허구를 객관적으로 밝히니까 이제 와서 성경은 가슴으로 읽어야지 머리로 읽어선 안된다고? 누가 뭐랬냐?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 이 또라이들아. 그들이 정신분열적이라는 것은 그들이 그토록 저주하고 비판하는 자유주의자들의 주장을 그들 자신이 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들이 무식하다는 것은 그토록 사탄시하고 멸시하는 자유주의가 뭔지를 막상 그들 자신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슐라이에르마허에서 불트만에 이르기까지 자유주의신학자들의 신학동기는 결코 그들의 편견처럼 기독교를 훼파하고 복음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제발 공부 좀 해라 이 꼴통들아. 자유주의자들은 모두 당대의 과학과 세속철학에 맞서 기독교를 사수하고 복음을 정당화하기 위해 발버둥 쳤던 신앙지성들이었다. 사실 성경을 머리로 읽지 말고 가슴으로 읽으라는 것은 보수파가 그토록 저주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비조(鼻祖) 슐라이에르마허의 주장이다. 그런데 기독교에 대한 당대의 역사비평적 도전에 대해 슐라이에르마허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성경을 읽으라”는 논리로 기독교를 변호함으로써 오히려 머리로 읽으면, 즉 이성적, 논리적, 객관적으로 읽으면 성서에 오류가 있음이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격이 되어 그의 본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는 자유주의 신학의 대로(大路)를 열어주는 결과를 초래해 자유주의 신학의 아버지가 되었다. 성경을 머리로 읽지 말라는 기독교변증은, 머리로 읽으면 성경에 오류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기독교의 자백인 셈이다. 꼴통들아, 너희들이 호교론(護敎論)이랍시고 주장하는 “성경을 가슴으로 읽고 머리로 읽지 말라”는 주장은 단언컨대 너희들이 그토록 저주하는 자유주의의 논리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말함으로써 이성적으로는 성경이 엉터리임을 스스로 승인하였다. {감정의 신학 오늘날 현대신학이 슐라이에르마허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의 깊은 통찰력과 혁명적인 방법론이 그를 현대종교 사상과 신학사상의 창건자로 만들었다. 후대의 신학자들이 다루는 주제가 그에게 힘입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의 관심영역은 다양하고 광범위하다. 현대신학자들은 자신들이 직면한 문제가 무엇이건 그들 앞에 슐라이에르마허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슐라이에르마허가 지속적으로 후대신학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가? 르네상스로부터 시작된 현대사상은 18세기 유럽 지성계를 지배했다. 이것은 세속적이며 과학적이며 낙관적인 세계관을 형성했으며 과학적 경험주의와 역사적 상대주의가 그 특징이다. 이 현대적 세계관은 기독교신앙에 중대한 도전으로 대두되었다. 이는 성서의 역사적 확실성과 가치를 비롯한 전통적인 신학의 모든 전제들을 문제시하고 집중적으로 공격해왔기 때문이다. 당시 교회나 신학은 이런 도전에 의해 무력해지고 고립되어 그 토대마저 흔들렸다. 이런 위기에 몰린 19세기 초의 신학적 과제는 기독교신앙의 활력을 회복하고 활기 있고 창조적인 미래를 위한 신학적 토대를 발견하는 것이었다. 즉 현대세계에서도 존립할 수 있는 신학이 어떻게 가능하며, 어디에서 그 토대를 발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였다. 이러한 도전에 직면하여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사람이 바로 슐라이에르마허였다. 그는 신학과 신앙의 토대는 감정이지 이성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슐라이에르마허는 인간의 기능에는 세 가지 기능이 있다고 주장했다. 아는 것(knowing), 행동하는 것(doing), 느끼는 것(feeling)이 그것이다. 감정은 지식이나 행위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이며 독특한 정신기능인 동시에 보다 심원한 존재의 단계이다. 슐라이에르마허는 감정을 종교가 발견되는 장소로 보았다. 그렇게 주장함으로써 그는 이성의 시대에도 종교는 설자리가 있으며, 존재이유가 있다고 보았다. 물론 이성적으로 보면 성서는 모순투성이며 역사적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 사이에는 분명 간극(gap)이 있다. 그러나 동정녀탄생이나 부활, 승천, 재림 따위를 역사적 사실로 인정할 아무런 이성적 고고학적 근거가 없다 할지라도 어차피 신앙은 이성과 사실의 세계에 속한 것이 아니라 믿음과 감정의 세계에 속한 것이다. 이러한 슐라이에르마허의 주장은 다음 세기에 신학의 황제로 등극한 칼 바르트에 의해 맥이 그대로 이어진다. 즉 성경은 Historie(객관적 역사)가 아니지만 Geschichte(주관적 역사)는 되는 것이다. 즉 성경이 역사적 사실은 아닐지라도 신앙인의 믿음 안에서 참이다. 12월 25일에 예수가 실제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날이 중요한 신앙절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인들이 그렇게 믿기 때문에 12월 25일은 기독교의 중요한 신앙절기가 되는 것이다. 도깨비가 있어 두려운 마음을 낳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마음이 있어 도깨비를 낳는 것이다. 본질이 의식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 본질을 규정한다. 적어도 종교의 세계에서는 그렇다. 종교란 결국 유심론(唯心論)이지 유물론(唯物論)이 아니다. 12월 25일을 로마교황이 예수탄신일로 제정해 주지 않았다면 서방교회교인들에게 있어 12월25일은 나머지 364일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날이었을 것이다. 12월25일이 예사로운 날이 되느냐 예사롭지 않은 날이 되느냐는 예수가 그날 태어났느냐, 태어나지 않았느냐 하는 ‘사실(fact)\'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날 태어났다고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신앙(faith)\'에 의해서다. 예수가 1월 7일에 태어났다고 믿는 동방정교회교인들에게 12월25일이 예사로운 날이듯, 예수가 12월25일에 태어났다고 믿는 서방교인들에게 1월 7일은 예사로운 날이다. 결국 예수가 12월 25일에 태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태어났다고 믿기 때문에 그날은 일 년 중 가장 축복되고 의미심장한 날이 된다. 보통바가지에 담긴 맑은 물이냐, 해골바가지에 담긴 썩은 물이냐, 하는 실체의 세계를 다루는 것은 과학의 세계다. 종교의 세계는 원효대사의 깨달음처럼 믿음의 세계인 것이다. 一体唯心造라, 해골바가지의 썩은 물도 보통바가지의 맑은 물로 믿고 마시면 달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종교의 세계를 규명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믿음이다. 이러한 종교의 기능과 신앙의 효능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될 수 있다. 이른바 placebo effect(위약효과)가 그것이다. 즉 placebo effect를 통해 종교는 나름대로 인류에게 봉사하며, 삶의 용기와 의미와 희망을 주는 것이다. 이 척박한 현실에서 신앙마저 없다면 무슨 의미와 용기로 삶을 지탱할 것인가? 임마누엘 칸트의 주장대로 순수이성으로 종교를 평가하지 말라. 종교는 사실의 세계가 아닌 가치의 세계다. 종교는 순수이성이 아닌 실천이성으로만 이해할 수 있다. 칸트의 지적대로 신(앙)을 증명할 순 없다. 그러나 신(앙)의 필요성을 증명할 순 있다. 성경은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진리인 것이 아니라 내가 그렇게 믿기 때문에 진리인 것이다. 키에르케고르가 말했듯 진리는 주관적인 것이며, 바르트가 말했듯 신앙이란 절대적 편견이다} [목창균, 현대 신학 논쟁, 두란노, 1999, pp.45-46] --------------------------------------------------------------------------------- 모쪼록 본햏이 올리는 글들이 기독교와 안티,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오. 그럼 본햏은 이만 물러나겠소. 즐거운 시간 보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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