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메시아 정명석이 감리교단에서 돈주고 산 목사 타이틀로 감리교단 교회로 참칭하고.. 지역에서 강제 포교활동 한지 오래 되었음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고.. 명석이 미국으로 도망간 시점에서도 산하단체는 여전히 감언이설로 포교활동에 매진중이다. 하기야 아가동산 교주도 무혐의로 나오는 마당에 명석이 법을 두려워 할 이유가 있겠는가!   이들이 요즘 한국예술인 총연합 \'예총\'이 벌이는 지역시민을 위한 예술공연에 참석해 포교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댄스경연, 패션발표회등 명석이 직속 예술단의 현란한 눈요기에 지역 시민들 생각없이 좋아하고, 자신도 모르는 체 자칭 여화와의 초청 잔치에 초청되고 있다. 대형버스를 동원해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국팔도에서 인원동원해 규모를 과시하고, 행사 순서마다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문화 동아리에 가입할 것을 노골 적으로 권한다. 심각한것은 이들이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 포함된 시운영비로 운영되는 공연에 버젓이  문화의 담지자로 나서고 있고, 여기에 시의원 도의원 시장 .. 줄줄이 참석.... 결론적으로 내가 낸 세금으로 JMS포교활동 지원하는 셈인 것이다. 지역 기독교 협의회, 기독교 단체 아무말 없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다. JMS는 음성적 포교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정치세력화 하고 지역매체를 이용하고, 지자체에서 간접적으로 재정지원까지 받는다. 그리스도인들은 문화의 담지자로 이러한 현실을 예의 주시 하여야 하며, 지역사회에 바른 문화를 심기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