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크롤 ~ 멸망의 판데모니엄 ~  제 3화

ダンジョンクロール〜滅亡の板デモニオム〜第3話

誰かが勝手に決めた　Ready madeな
다레카가 캇테니 키메타 Ready made나

今日を脱ぎ捨てて　裸足で走って行く
쿄우오누기스테테 하다시데 하싯테유쿠

間違ったって　転んだって
마치갓탓테 코론닷테

擦り剥いた痛みも　オリジナルな明日になる
스리무이타 이타미모 오리지나루나 아시타니나루

突き上げたこの手に握りしめた　誓いが光になって
츠키아게타 코노 테니 니기리시메타 치카이가 히카리니낫테

いつかキミに届くその瞬間まで　泣いてる暇なんてないから
이츠카 키미니 토도쿠 소노 슌칸마데 나이테루 히마난테나이카라

はみだしてしまった熱い思いが　夜空で輝き出す
하미다시테시맛타 아츠이오모이가 요조라데 카가야키다스

生まれた意味がわかった気がした　願い事は全部この手で叶える
우마레타 이미가와캇타키가시타 네가이 코토와 젠부 코노테데 카나에루

ㅡ지난 이야기ㅡ

                             dark          axe        master               omae   no     okasan

볼트에 도착하게된 闇の 斧マ スター ~ お前のお母さん (통칭 느개미)

허나 볼트의 괴물들도 느개미를 막을수는 없었다

무자비한 o tab의 향연에 피라미들은 쓸려나갈 뿐이었다

그 와중 볼트에서 신비로운 비밀의 오크 소녀 사브리나쨩을 만나게 된다

볼트의 인종차별주의자들이 그녀를 가두어 놓은 듯 했다

물론 느개미(이)가 가장 싫어하는건 인종차별과 오크이므로 무참히 살해하게 된다

점점 성장하는 느개미의 모습

이대로라면 볼트의 마지막 층도 o tab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 느개미이었다

최후의 힘을 짜내 정찰병의 표식을 불어 넣어 보지만

신의 힘을 얻은 느개미에겐 속수무책일 뿐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하게된 볼트의 마지막 층

이곳에서의  싸움은 그야말로 전설적인 것이었다

가용할수 있는 모든 전투병력을 쏟아부었지만

느개미 하나만 막는것 조차도 벅찼고

결국 무참히 살해당한 볼트 거주민들과 함께

볼트는 멸망하고 말았던 것이다...

조트의 룬 3개를 모아버린 느개미

그는 즉시 전설의 조트의 왕국의 봉인을 풀기 위해 던전의 심층부로 향하게 된다

-느개미의 스테이터스 화면-

심층부에 들어서자, 전설의 아티팩트 '마도사의 반지' 를 발견하게 된 느개미

거대한 사파이어가 들어간 , 지력을 향상시켜주는 아름다운 반지였다

느개미는 보물을 수비하는 마도사들을 전멸 시킨 후 그 반지를 획득하게 된다 

볼트의 멸망 소식을 듣고 심층부의 모든 인원이 느개미를 막으려 총출동했지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된다

충분히 경험치를 올린 느개미

전이 마법 '골루브리아의 통로' 와 '레서 베커닝' 을 배우기 위해 전이술을 수련하게 되었던 것이다 

드디어 조트의 왕국의 봉인을 푼 느개미

강인한 태고의 용인들도 느개미의 상대가 될 순 없었다

조트의 왕국을 쓸어버린 느개미

오브를 집기 전에 던전 곳곳에 숨겨져 있는 조트의 마법 룬을 얻기 위해

잠시 일보 후퇴하는 느개미였다

그렇게 슬라임 굴을 모조리 쓸어버린 뒤

조트의 마법 룬을 수호하고 있는 판데모니엄의 군주를 상대하기 위해

느개미는 샤이닝 원의 영광스러운 신도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힘에는 댓가가 있는 법

샤이닝 원의 뜻에 따라 부정한 언데들의 소굴인 납골당에 입장하는 느개미였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결코 영광스럽지 못한 변절에 격노한 기사의 신 오카와루가 그의 처형부대를 보내게 된 것이다

처형부대를 모조리 물리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나타나는 처형부대들

버텨내라 느개미 !!!!!

어느새 납골당을 쓸어버린 느개미

조트의 룬을 모으기 위해 영광스러운 샤이닝 원의 신도로써 판데모니엄의 악마를 처단하러 가게 된다

판데모니엄에 도착하게 된 느개미

수천 수만 년을 살아온 판데모니엄의 군주도 감히 샤이닝 원의 가장 강한 신도 중 하나가 된 느개미를 건드릴 수는 없었다

그렇게 조트의 악마 룬을 강탈당하게 된 군주였다

뒤이어 판데모니엄의 가장 강한 악마 군주 세레보브를 만나게 된 느개미

하지만 느개미는 이미 20 레벨의 투척술을 익힌 상태

우레와도 같은 속도와 필멸자라고 볼 수 없는 정확성으로 악마 군주 세레보브를 무력화하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불타는 조트의 룬을 얻게 된 느개미

다음은 빛나는 조트의 룬을 수호하는 므놀렉의 거처로 가게 된 느개미

이곳은 필멸자의 몸을 뒤트는 끔찍한 악마가 가득한 기괴한 곳이었다

하지만 샤이닝 원의 신도를 불러내어 고기방패로 사용하는 느개미였다

이것이 정말 영광스러운 샤이닝 원의 신도가 할 짓이란 말인가??

빛나는 악마 군주 므놀렉을 처리한 뒤 느개미는 룬을 획득하고 빠르게 빠져나갔다

이 끔찍하게 비겁한 샤이닝 원의 첫번째 신도를 보라

이것이 정녕 선신의 신도가 할 짓인가?

무한지옥 어비스의 룬도 무사히 얻은 느개미

남은 룬은 이제 5개 뿐

지옥의 수문장 게리욘도 처리한 느개미는

바로 철의 도시 디스로 향하게 된다

무시무시한 지옥의 감시자를 비롯한 강력한 악마들도 그를 막을 순 없었다

역시나 비겁한 술수에 당해 기절하게 된 조트의 강철 룬을 수호하는 악마 군주 디스페이터였다

똑같은 방법으로 당하게 된 악마 군주 아스모데우스

남은 룬은 이제 3개

과연 남은 악마 군주들은 느개미를 막을 수 있는 것일까???

ㅡ회상 종료ㅡ

"에?"

"잠깐 나 이제야 본편에 출현했ㄴ...."

ED- 我が家の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