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분야 개척하는 본좌급 학자들 대부분이 물리학 전공했다는 사실. Terrence Sejnowski (솔크연구소 인공지능 연구그룹 책임, 신경망) - 프린스턴대 물리학 박사 David MacKay (케임브리지대 교수, 신경망, 인공지능) - 케임브리지대 물리학 박사 Judea Pearl (UCLA 교수, 베이지언 네트워크) - 럿거스대 물리학 석사 - 브루클린 폴리테크닉 전기전자 박사 Christopher Bishop (Microsoft 인공지능 그룹 Director, 베이지언 신경망 이론) - 토론토대 물리학 박사 Sebastian Seung (MIT 뇌과학연구소 석좌교수, 신경망 이론, ASIC 개발) - MIT 이론물리학 박사 참고로 요즘 인공지능은 신경망 연구가 대세. 5세대 인공지능 어쩌고는 그야말로 역사속 얘기.. (도서관에서 너무 오래된 책 보지 마시길..) 신경망 이전의 주류였던 기호처리주의는 완전히 작살났음.. "Time files like arrows(시간은 화살처럼 빠르다)"를 "시간의 파리들은 화살을 좋아해"라고 해석했다가 DARPA(미국 국방성 연구지원국)이 예산 다 끊으면서 그렇게 됐다는 얘기 들었음. 일본은 괜히 그리로 집중해서 미국 역전한다고 했다가 그나마 있던 컴퓨터 분야 추월당했음. 물리학 일단 박사까지 공부한 다음에 인공지능 알고리즘 연구하는게 국제적인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