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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정전이네요

철리길 2006.05.09 1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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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거의 안올라오고... 정전방지겸 오서 유요전 -_-)~ 유요의 자는 정체(正體)이며, 동래(東萊)군 모평(牟平)현 사람이다. 제효왕(齊孝王)의 막내 아들이 모평후에 봉해졌는데, 그 자손들이 일가를 이루었다. 유요의 백부는 유총(劉寵)이니, 한의 태위(太衛)가 되었다. [주 : 『속한서(續漢書)』에 이르길 「유요의 조부는 유본(劉本)으로 스승에게 경전을 수업받고 여러 책을 널리 배워 통유(通儒)라 불렸다. 현량 방정으로 천거되어, 선현(船縣)의 현장(縣長)이 되었는데, 관직에 있다 죽었다. 유총의 자는 조영(祖榮)으로 부업(父業)을 이어받아, 경전에 밝고 행실을 닦아 효렴으로 천거되어, 광록대부(光祿大夫)로써 사방을 다니며 두루 감찰하였으며, 동평릉(東平陵)의 현령에 제수되었다. (현령으로) 일을 수년 동안 보았는데, 모친의 병 때문에 관직을 버리자, 백성들과 사민(士民)들이 수레를 잡고 바퀴를 막으며 도로에 가득 모이니, 수레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이에 멈추고, 가벼운 복장으로 몰래 숨어 돌아가서 모친을 공양했다. 후에 대장군부(大將軍府)에 불러졌고, 점차 승진해 회계(會稽)태수가 되었는데, 자신을 바르게 하여 아랫사람들을 거느리니, 군중(郡中)이 크게 다스려졌다. 불려 들여가 장작대장(將作大匠)이 되었다. 산음(山陰=원래 회계군의 치소(治所)입니다)의 현민들 중 치소에서 수십리 떨어진 곳에 있는 약사(若邪) 속의 산과 계곡 사이에 있는 자들이 있었는데, 대여섯명 늙은이 나이가 모두 칠팔십이었으나, 유총이 옮겨간다는 소식을 듣고, 서로 와서는 유총을 같이 전송하는데, 사람들이 1백전을 가져왔다. 유총이 이를 보고는 힘들여 와서는 “부로(父老)들께서 어찌 힘들게도 먼 곳에서 오십닙까!” 라 하니, 모두가 대답하길 “산곡에 사는 비루한 늙은이들이라, 생전에 아직 군현에 와 본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관리들이 징발하고 착취함이 없어지지 않아, 민간에서는 혹 밤에도 개 짖는 소리가 끊이지 않으니, 마침내는 백성들이 편안하지 못했습니다. 명부(名府)께서 (와서) 수레에 내리신 이후로는 개도 밤에 짖지 않고, 관리들이 민가에 오는 일이 드무니, 나이가 늙어서야 바로 성화(聖化)를 만나게 되었는데, 지금 가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에 우리들이 와서 전송하는 것입니다.” 라 했다. 유총이 사례하고, 그들 중에서 큰 동전 하나만 골라 받으니, 그래서 회계에서는 유총을 일전태수(一錢太守)라 불렀다. 그 청렴함이 이와 같았다. 유총은 전후로 두 번의 군수를 역임하고, 8번 구경(九卿)의 지위에 있었고, 4번 삼사(三事=삼공(三公)에 올랐다. 집에는 재물을 가지지 않았고, 중요한 보물이 없었으며, 항상 보잘것 없는 음식을 없고, 의복은 박하였으며, 수레는 해지고 말은 여위었으니, 호칭을 구루(窶陋)라 불렸다. 세 번이나 재상의 지위를 버리고, 번번이 고향으로 돌아갔다. 경사를 왕래할 때면 항상 길에서 내려와 참승(驂乘)을 풀고 지나갔지만, 사람들은 그가 누군인지 몰라봤다. 유총이 일찍이 정(亭)에서 쉬려고 했는데, 그 정의 관리가 그를 제지하며 말하길 “역참을 정돈한 것은 유공을 기다리느라 그랬으니, 여기서 쉴 수 없소.” 라 했다. 유총이 이 때문에 그냥 지나갔다. 그의 청렴함과 검소함이 모두 이같은 것이었다. 노환으로 집에서 죽었다.」고 한다. 유요의 형은 유대(劉岱)인데, 자는 공산(公山)이며, 시중(侍中)과 연주(兗州)자사를 역임했다. [주 : 『속한서』에 이르길 「유요의 부친은 유여(劉輿)인데, 유방(劉方)이라고도 하며, 산양(山陽)태수이다. 유대와 유요는 모두 영특한 재주가 있었다. 『영웅기』에는 유대는 효제(孝悌)하고 인서(仁恕)하여, 자신을 비워 남을 받아 준다고 칭송했다.」고 한다.] 유요의 나이 19세 때, 숙부 유위(劉韙)가 적(賊)에게 협박당해 인질이 된 적이 있었는데, 유요가 빼앗아 데려오니, 이 때문에 이름을 날렸다. 효렴(孝廉)으로 천거되어 낭중(郎中)이 되고, 하읍(下邑)의 현장으로 제수되었다. 이때 군수가 자신의 귀척(貴戚)들을 정사를 내맡기니, 마침내 관직을 버리고 떠났다. 주에 불려가 제남(濟南)을 통솔하게 되었는데, 제남상(濟南相)이던 중상시(中常侍)의 아들이 탐욕스럽고 복종하지 않으니, 유요가 주청하여 그를 파면시켰다. 평원(平原)의 도구홍(陶丘洪)이 유요를 천거하니, 원래 영(令)에서는 무재(茂才)로 천거하려 했다. 자사가 말하길 “전년에 공산(公山=유요의 형인 유대)를 천거했는데, 어찌 다시 정체(유요의 자)를 천거하겠습니까?” 라 했다. 도구홍이 “만약 명사군(名使君)께서 이전에 공산을 등용하시고, 나중에 정체를 발탁하시면, 이것은 소위 두 용이 장도(長途)에 날아오르고, 천리에 기린을 내달리는 것이니, 또한 가하지 않습니까?” 라 했다. 사공(司空) 연(掾)으로 부름을 만나 시어사(侍御史)에 제수되었으나, 가지 않았다. 회포(淮浦)로 난을 피해 갔는데, 조서로써 그를 양주(揚州)자사로 삼았다. 이 때, 월술이 회남에 있었는데, 유요가 그를 두려워하고 꺼려해, 감히 그 주로 가지 못했다. 장강을 건너고자 하니, 오경(吳景)과 손분(孫賁)이 그를 영접해 곡아(曲阿)에 두었다. 원술이 참역(僭逆)할 것을 도모하여, 여러 군현을 공격해 함락시켰다. 유요가 번능(樊能)과 장영(張英)을 파견해 강변에 주둔하며 그를 막도록 하였다. 오경과 손분이 원래 원술이 제수하고 등용했던 자들이라, 이에 (유요를) 축출하여 내쫓았다. 이에 원술은 곧 스스로 양주자사가 되었고, 오경과 손분은 힘을 합쳐 장영과 번능 등을 공격하였으나, 여러 해가 지나고 항복시키지 못했다. 한 조정에서는 유요에게 양주목, 진무(振武)장군의 관직과 군사 수 만명을 더해주었다. 손책이 동으로 강을 건너 장영과 번능 등을 공격하자, 유요는 단도(丹徒)로 달아났다가,[주 : 원굉(袁宏)의 『한기(漢紀)』에 이르길 「유요가 장차 회계로 달아나려 할때, 허자장(許子將=허소(許劭))이 “회계는 부유하고 실하여 손책이 탐내는 곳이며, 궁박하게 바닷가에 치우쳐 있으니 가서는 안됩니다. 예장보다 못하니, 예장은 북으론 예양(豫壤)과 연결되어 있고 서쪽으로는 형주와 접해 있습니다. 만약 이민(吏民)들을 거두어 합치고, 사신을 보내 공물을 헌상하여 조연주(曹兗州=조조)와는 서로 알리시면, 비록 원공로(袁公路)와는 떨어져 틈이 있게 지만, 그 사람됨이 승냥이같아서, 오래 버틸 수 없을 것입니다. 족하께선 왕명을 받으셨으니, 맹덕(孟德=조조)와 경승(景升=유표)이 반드시 서로 구원해줄 것입니다”라 하니, 유요가 이 말을 따랐다.」고 한다.] 마침내 장강을 거슬러 올라가 남으로 예장(豫章)을 본전하고 팽택(彭澤)에 주둔했다. 착융(窄融)이먼저 도착했다. 태수 주■(朱■)를 죽이고, [주 : 『천제춘추(獻帝春秋)』에 이르길 「이해, 유요는 팽택에 주둔하고, 한편 착융에게 주■를 도와 유표가 등용한 태수 제갈현(諸葛玄)을 토벌하게 했다. 허자장이 유요에게 이르길 “착융은 군대를 내면서 명의(名義)를 돌아보지 않는 자입니다. 주문명(朱文明)은 성실한 이를 추천해 남을 잘 믿으니, 마땅히 몰래 이를 방어하도록 해야 합니다”라 했다. 착융이 도착하자 과연 사기로 주■를 죽이고, 군의 일을 대신 통솔했다.」고 한다] 군 중에 들어가 거처했다. 유요가 진격해 착융을 토벌하였으나, 착융에게 격파되었고, 다시 속현들을 불러 수습해 착융을 공격해 격파했다. 착융은 패주하여 산을 들어갔으나 백성들에게 살해되었다. 유요는 얼마 뒤 병들어 죽으니, 이때 나이 42세였다. 착융이란 자는 단양(丹楊)사람으로 처음엔 무리 수백명을 모아, 서주목 도겸(陶謙)에게로 가 의지했다. 도겸이 광릉(廣陵)과 팽성(彭城)의 조운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마침내는 방종하여 살인을 맘대로 하며, 앉아서 3군의 창고 수입(輸入)을 자신에게 들이도록 결정하였다. 이에 부도(浮圖)의 사당(=절)을 크게 일으키고, 동으로 사람으로 만들어 황금으로 몸에 칠하고 비단으로 옷을 해 입혔으며, 동반(銅盤)은 9겹이나 드리웠고, 아래에는 중충의 누각과 길을 내어, 가히 3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었고, 모두 다 불경을 읽었고, 경내 및 인군 군의 사람들 중 부처를 좋아하는 자는 도를 들어 받들게 하였으며, 그들의 다른 역(役)은 면제하여 그들을 불러들이니, 이 때문에 원근에서 전후로 오는 자가 5천 여호(戶)나 되었다. 매번 부처를 목욕시키고, 술과 음식을 많이 베풀어 놓으며 길에다 자리를 펴니 수십리에 걸쳐 있고, 백성들이 와서 구경하고 음식을 먹는 자가 또한 1만명이고 그 비용은 거억(巨億)으로 헤아렸다. 조공이 도겸을 공격하자, 서주 지역에 소동이 일어나니, 착융이 남녀 1만 명과 말 3천 필을 거느리고 광릉으로 달아났는데, 광릉태수 조욱(趙昱)은 빈객의 예로써 대우했다. 이에 앞서, 팽성(彭城) 상(相)인 설례(薛禮)가 도겸에게 핍박을 당하여 말릉(秣陵)에 주둔하고 있었다. 착융이 광릉의 무리들을 탐하여, 술자리에서 조욱을 살해하고, 병사를 풀어 크게 약탈하고는 이에 싣고 떠나갔다. 지나가며 설례를 죽이고 그런 연후에 주■를 죽였다. 후에 손책이 서쪽으로 강하(江夏)를 정벌하고 돌아와 예장을 지나면서, 유요의 상을 거두어 수레에 싣고 그 집안을 잘 대우해 주었다. 왕랑(王郞)이 손책에게 글을 보내 이르길 “유정례가 예전 처음으로 주(州)에 임하였을 때, 능히 스스로 통달하지는 못했고, 실로 존문(尊門)에 힘입어 선후(先後)로 이를 다스렸기에, 이를 이용해 장강 지역을 구제하고 치세를 이룰 수 있었으니, 헛되게나마 안정된 바가 있습니다. 경내에 부임할 때의 예에는, 분수를 알고 결의했지만, 그 정상(情狀)에는 끝과 시작이 있었습니다. 후에 원씨의 미움을 받아서, 점차 다시 어그러졌습니다. 다시 동맹을 맺었지만, 돌아와서는 주■의 적이 되니, 그 본심을 용서하는 것은 실로 즐거운 바가 아닙니다. 편안해진 이후에는, 항상 평안하고 성취된 바를 변경하길 원하다가, 다시 오랜 호의를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하나가 분리되어, 정성스런 뜻은 밝히지 못하고, 갑자기 죽었으니, 가히 애상하고 한스럽습니다! 돈독함으로 박함을 괴롭히고, 덕으로 원한을 갚음을 아니, 유골을 거두고 고아를 기르며, 망자를 애도하고 살아남은 자를 어루만져, 이미 지나간 원망은 버리고, 육척 몸의 의탁함을 보전하면, 실로 은혜는 깊고 분수를 무겁게 하며, 명실(名實)은 아름다고 후하게 됩니다. 옛날 노나라 사람들은 비록 제나라에 원한이 있어도 상사(喪事)에 관한 일을 폐하지 않았으니, 『춘추(春秋)』에서는 이를 옳다고 했고, 이를 일러 예를 얻었다(得禮)고 하니, 진실로 훌륭한 사관(良史)이라면 마땅히 싣는 바이고, 향교(鄕校)에서는 감탄하여 알리는 바입니다. 정례의 원자(元子)는 지조(志操)를 가지고 있으니, 반드시 남다른 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엄이 성하고 형벌이 행해지되, 은혜로써 이를 베풀면 또한 넉넉하지 않겠습니까!”라 했다. 유요의 장자는 유기(劉基)이며, 자는 경여(敬輿)인데, 나이 14살 때 부친의 상을 치룸에 예를 다하고, 옛 관리들을 대접하였지만, 모두 받은 바 없었다. [주 : 『오서(吳書)』에 이르길 「유기가 다난(多難)함을 만나, 어린 몸으로 곤경과 고초를 겪었고, 숨어 살고 도리를 몸소 살피지만, 이를 슬픔으로 여기지 않았다. 여러 동생들과 함께 살며, 항상 밤에 자고 일찍 일어나니, 처첩들도 그의 얼굴을 보는게 드물었다. 여러 동생들이 존경하여, 그를 아버지처럼 섬겼다. 망령되게 교류하지 않으니, 문중에 잡다한 빈객이 없었다.」고 한다.] 자용(姿容)이 아름다워, 손권이 그를 아끼고 공경했다. 손권이 표기장군(票騎將軍)이 되자, 동조연(東曹掾)으로 불려가, 보의교위(輔義校尉), 건충(建忠)중랑장에 배수되었다. 손권이 오왕(吳王)이 되자, 유기를 대농(大農)으로 승진시켰다. 손권이 일직이 연회를 베풀었는데, 기도위(騎都尉) 우번(虞翻)이 술에 취해 범하여 거스르니, 손권이 그를 죽이고자 하여서 노여움이 매우 컸지만, 유기가 간언한 덕택에, 우번은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손권이 크게 더운 날, 일찍이 배에서 연회를 베풀었는데, 배의 누각위로 우레가 치고 비가 내리니, 손권이 덮개로 자신을 덮고 또 유기를 덮어주라고 명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그러지 못했다. 그 대우함이 이와 같았다. 낭중령(郎中令)으로 옮겼다. 손권이 칭제하게 되자, 고쳐서 광록훈(光祿勳)으로 삼고, 상서(尙書)의 업무를 나눠 맡게 하였다. 나이 49세에 죽었다. 후에 손권이 그의 아들 손패(孫覇)를 유기의 딸에게 장가보내고, 좋은 집 한 채를 하사하였으며, 사시 사철로 은혜를 내리니, 전과 장에 비견되었다. 유기의 두 동생은 유삭(劉鑠)과 유상(劉尙)인데, 모두 기도위가 되었다. 원술 손책에게 연달아 쳐발렸다고 깐적도 있지만 아주 찌질한 놈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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