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굿닥때 처음 했는데 주배우가 촬영장에서 되게 열심히 잘 사용해서

여름 드라마 할때 또 이벵품목에 포함한걸로 아는데.

이름 붓글씨로 멋드러지게 써서 굿닥때 다른 주연배우들이랑 감독 작가님께도 선물 했었고

시온이 배우도 그거 받고 완전 좋아한거 후기에 다 있는데.

그런 선물은 돈이 아니라 정성이 들어간거고. 실제로도 유용히 쓰이는거라 좋았는데

그게 왜 웃기지?

그거 영수증 다 올라왔고 복검때 두개에 3만5천원.

손 붓글씨로 쓰는건데 그거 전혀 비싼거 아니잖아.

부채 자체가 질이 고급진 부채인데.

그리고 주배우가 촬영장에서 늘상 사용함. 그러면 된거잖아.3만5천원이 비싸다고 생각해서 까는거야? 아님 부채가 이상?

후기로 검색하면 후기뜨고 정산으로 검색하면 정산에 영수증 다 있어.

어차피 시녀 취급당하는거 알고, 설명하면 또 딴지걸거 알지만

진심 궁금해.

부채가 왜 웃긴지.

부채가 무슨 죄인지 모르겠네.

여기 총대 후기나 영수증이 그렇게 못미더우면 인사동에서 부채에 글씨써서 파는 업체 한번 찾아가봐.

거기서 주상욱 팬들이 여러번 해간거 기억할텐데.

추가: 복면검사로 검색하면 바로 뜨는데도 굳이 나보러 올려달리니 짤 올리고 링크 건다.

https://gall.dcinside.com/sangwook/39091

https://gall.dcinside.com/sangwook/38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