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사랑씨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실은 저 혼자 생쇼겠죠...

왜 그렇게 김사랑씨는 아름다우신지... 다른 여자 연예인들은 그냥 예쁘면 예쁜가보다하고 감흥이 없는데

김사랑씨에게는 제가 너무 빠져버렸습니다.

물론 제가 스토킹을 하거나 뭐 그런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

현실적인 방법은 최소 100억 이상의 부자가 되기.

그리고 자연스럽게 만나서 호감을 쌓아서 그녀의 마음을 얻기

일단 여기서 부자가 되는 것도 굉장히 어렵고, 부자가 된 다음

그 재력을 유지하고, 불려나가는 것도 어려움.

그리고 부자가 되어도 김사랑씨가 거절하면 방법이 없음...ㅠ.ㅠ;

비현실적이지만 언젠가는 가능할거라는 희망과 허무맹랑한 발상

1) 타임머신 - 과거로 돌아가서 김사랑씨가 유명해지기전이나 그녀가 슬럼프로 힘들었을때 다가가서 그녀의 마음을 얻기

지금의 김사랑씨는 미모와 몸매가 완벽하고 재력도 상위 1%인만큼 왠만한 남자가 아닌이상 쉽게 범접할 수가 없음.

그러나 지금이 아닌 과거의 김사랑씨라면, 지금의 재력을 소유한 그녀가 아니라면, 그나마 조금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헛된 기대감이 듦...

2) 복제인간 - 미래에는 복제를 하는 기술이 개발된다면 그녀의 DNA를 얻거나 구입해서

복제인간을 만들어서 사랑하기

3) 평행우주 - 평행우주에서는 지금의 김사랑씨와 다르게 평범한 사람중 김사랑씨도 존재할거라 생각함.

그 김사랑씨라면 조금이나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함...

김사랑씨 당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랑해요. 결혼하고 싶어요.

현실은 제가 감히 넘볼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지만...

김사랑씨는 제가 누군지도 모를테지만

저는 너무 가슴앓이중이고... 가슴이 아파요.

당신을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