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그알 화면 캡쳐하고 확대하고 짜맞추고 해서 다 받아적어봄 ㅎㅎ
띄어쓰기 그런 거 이은해가 보냈던 그대로 함

은해야 인터넷에 띄어쓰기 알아서 맞춰주는 공짜사이트가 얼마나 많은데... 공식 제보를 넣을거면 그 정도 수고는 거쳤어야지. 그래야 좀 더 정상인처럼 보였을 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3-10

대형보험사의 불법만행이 아직까지 지속되고있습니다

2019.06.30 일경 7명이서 계곡에 놀러갔는데 남자들끼리 다이빙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뛰어내린 배우자가 물밖으로 나오지못해 사망하였습니다. 사고당시 목격자는 4명이었습니다. 사고이후 배우자의 가족분들이 타살혐의점을 제기해 경찰조사가 오래걸렸습니다. (타살혐의점을 두고 수사를받아옴) 2019년 10월 중순 경찰조사가 사고사 익사로 종결이 되었고 사망진단서에도 비의도적사고 익사 외인사로 나와있는상태이고 부검결과도 익사로 나온 상태입니다. 2019. 11. 11 00000 보험사에 일반사망진단금 8억을 청구하였습니다. 11월 중순경 현장심사하시는 분을 통해 개인정보제공동의와 보험사 측에서 원하는 것은 다 협조를 한 상태입니다. 보험사에서 목격자들의 진술을 다시한번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하여 목격자들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동의를 안해준다고하면 보험금 조사가 오래걸리고 언제끝나질 모른다 얘기하였고 보험사 측에서 본인 외에 다른 목격자의 전화번호를 불법으로 알아내어 개인정보를 침해하고 보험청구한 본인이 아닌 목격자의 집앞에 있는 차량을 의문의남성들이 사진을 찍어가고 하는 개인정보침해가 많이 심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목격자들에게 부탁을하여 보험사 조사차장 손해사정인을 다같이 만나서 진술하였습니다 (목격자들은 이미 경찰조사에서 필요한 부분을 모두 진술을하였기 때문에 만나길 거부한 것이였고 목격자들중 1명은 사고현장 목격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심하여 사고이후부터 지금 현재까지 수면제를 처방받고 복용을 해야지만 수면을 취할수있을만큼 상태가 중증인데 보험사측의 요구로 결국 같이 만나게되었습니다) 진술과정은 배우자의 사망사건에 관하여 경찰서에서 진술을 한 것보다 더 구체적인 부분들을 진술해야해서 저도 그렇고 목격자들도 그 날의 사고를 생생하게 다시 떠올려야 했습니다. 이렇게 다 협조를 마친 상태인데 아직도 지급이 안되길래 담당자와 통화를해보니 이번엔 자살면책의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한다고하였고 고인(배우자)의 회사 사람들 고인의 가족들의 연락처를 알려달라 하였습니다. 사고당시 고인의 가족들이 타살혐의를 주장해왔기 때문에 사이가 좋지않은편이고 연락을 안하고 지냈는데 보험사에서 연락처를 안알려준다면 남편의 직장에 찾아가서 회사사람들과 얘기를 해볼 것이고 고인의 가족들의 연락처를 받아서 연락을하여 얘기를해볼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해서든 가족측이랑 연락을 해볼것이고 가족의 진술을 받지못하면 진행이안된다 몇개월 일년이 걸릴수도 있다고 말을함) 그리고 경찰서에서 정보공개청구를 제 이름으로만 청구신청을했는데 고인(배우자)의 누나분이 진술서도 불법으로 소지하고있었습니다. 보험사의 개인정보침해사실이 한두가지가 아니니 어차피 가족들한테도 피해를 주겠구나 싶어서 제가 가족측분들께 직접연락을했고 보험금이랑 자기네랑은 관계없지않느냐 나는 좀 불편하다는 말씀을듣고 보험사측에 배우자 가족의 연락처는 제공하지 않은 상황 입니다. 경찰조사 부검이 다 끝난상황(익시 사고사 비의도적사고)이고 목격자가 4명이 있으며 다이빙을 하다 사고가 난것인데 보험사측에서 자살의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한다는 것이 말이되는것인지요? 2019.11.11일 서류 청구를 하고 4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지급기일을 정하지않고 그냥 아무 부가적인 설명없이 '조사중'이라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지급지연이 될수있는건지 서면으로 늦어지는이유를 보내달라고하였더니 양식이 없으니 담당자랑 통화해봐라 로 일관된 답변을합니다. 고객센터든 본사 고객센터든 민원넣으면담당자 연락드리라고할게요 하고 그 조사차장이란 분한테 계속 전화만옵니다 서류를 안주려고 합니다. 보험법상 서면으로 통지를 해야하는게 맞는것인대도 말입니다. 가지급제도를 이용하여 가지급청구를 하였으나 보험금지급 조사중이므로 산정된 금액이 없어 가지급을 할수없다고 통지받았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에서 개정한 가지급제도도 금액산정이 되지않았다고 말도안되는 핑계로 빠져나가버립니다. 도대체 법이고 약관이고 금융감독위원회고 보험사에겐 아무소용 없는거같습니다. 법률사무소 검사 손해사정인 변호사 모든분들에게 물어본결과 지급거절할 이유가 단 한가지도 없다고하는데 00000보험사는 소비자를 기만하고 불법을 저지르는 파렴침한 보험사인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대형보험사의 만행과 보험금지급에 관한 모든 요건과 서류를 만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지급을 위해 부당한 조사를 요구하고 그에 응하지않으면 보험금지급을 할수없다고 협박아닌 협박으로 소비자를 겁먹게하여 약 9개월이 지난 사고를 돌이키게하며 보험금 청구권자인 본인 뿐만아니라 목격자 유가족 들을 고통스럽게 했던부분과 보험청구인이 아닌 청구인의 주변사람의 개인정보까지 침해하며 조사를 진행하였고 소비자가 모른다고 보험약관과 법을 무시하고 할도리를 전혀 하지않는 보험사의 만행을 제보가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