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화론을 완전 부정하는것은 아님

다만 소진화는 인정하되 대진화가 불가능한것이라 생각함

소진화를 인정하는 까닭은

돌연변이가 발생했을때 비슷한곳에 문제가 생긴 돌연변이개체와

선택적 교배를 시키면 돌연변이가 생긴곳을 고정형질로 만들어 유전을 시킬수 있고

그것을 더욱 부각 시킬수 있음

장수풍뎅이를 사육 할 경우 간혹 몸이 빨간 돌연변이개체가 나오는데

그러한 빨갛게 나온 돌연변이개체만 선별하여 누대하면

결국엔 빨간색이 고정형질이 됨

단, 이형질은 고정 되지만 같은 돌연변이 끼리 교배하지 않으면

이형질은 풀려버림 또한 고정했다고 해서 '빨간색 장수풍뎅이' 라는 새로운 종이 탄생되는것이 아니라

세대가 거듭 될수록 기형의 확률이 높아지며 F10이 넘어가면 거의 멸종수순을 밟게됨

내가 배운 진화론은

돌연변이가 발생 -> 환경에 의해 형질이 진화하기 시작 -> 중간단계 -> 새로운 종 탄생 혹은 여러 갈래로 갈려 여러형태로 또다시 진화

이건데

개, 늑대, 딩고, 코요테 개과동물의 공통조상이 있겠지

공통 조상에서 개,늑대,딩고,코요테 이렇게 갈라지는 소진화는 당연히 가능할거같은데

말같이 생긴 네발로 걷는 육지 고래 (우제류, 먹이 초식) -> 진화하여 바다로 들어가 네발이 퇴화되고 육식 (EX범고래)

거의 대진화 수준인데 이런건 절대 불가능할거 같다

얼룩말같은 동물이 높이 있는 잎을 따먹으려고 목을 뻗다 보니 진화하여 기린이 됨

-> 근육을 계속 써대니 목이 길어질순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얻은 형질이 유전이 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중간단계 화석을 발견했다 -> 이것도 솔직히 중간단계라기 보단 그냥 다른종이거나 소진화형태에서의 근연종일 가능성을 나는 100프로로 보는데

진짜 중간단계라면 도마뱀에서 다리가 서서히 소실되어 뱀이되는, 연속성이 있는 화석이 발견되어야 하는데

중간단계라는 화석들을 보면 뼈, 기관 구조나 그런것으로 봤을때 근거는 어느정도 있지만 절반이상은 추측과 상상력에 의존해보이는게 사실

그렇다고 본인은 창조론자도 아님 무교이기도 하고

소진화는 가능한데 대진화를 하려면 무언가 개입이 필연적인거 같고 (위 장수풍뎅이 선택적교배)

거의 이것도 망상수준이지만 나는 외계문명기원설을 믿고 있음

그니까 원숭이의 예로 들면... 공통조상으로 부터 원숭이, 오랑우탄, 휴먼 이렇게 진화 했다고 하지만

외계인이 영장류공통조상에 유전자 조작을 통해... 여러종으로 분화시켰다고 생각 거기서부턴 소진화가 일어나는것이고...

자연적으로 소진화한것들이 오랑우탄 침팬지고, 유전자조작에 성공한게 인간...이랄까나

원시인간이나 현대의 인간이나... 환경에 의해 키가 커지고 수명이 늘어났을뿐 (소진화)

타자를 쉽게 치기위해 손가락이 6개가 되거나 매일 천장에 먹이를 걸어놓고 목을뻗어 먹는다고 

목이 길어지거나 하는 그런 대진화는 일어나지 않으니까..

진화론이 정배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오류투성이인데

내가 무식한건가?

돌연변이형질이 자연적으로 고정될확률도 제로에 가깝고

그확률을 뚫고 돌연변이형질이 고정되었다해도 그기형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오류가 생겨 멸종하는것은 펙트

그펙트까지 뚫고 새로운종으로 분화했다해도 그것이 또 반복적으로 일어나서 초식을 하던것이 육식을 한다?

확률은 0에 수렴할거같은데...

아물론 성경X 하느님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