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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49회 리뷰 (명장면 명대사 캡쳐정리)

푸른늑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4.08 08:31:19
조회 1052 추천 9 댓글 0


선덕여왕 49회는 옥처럼 찬란하게 부서지며 사라져갈 미실의 죽음을 1회 앞둔 회차였기도 했고 40회 설레요드립이후 41~48회까지 덕만공주의 머릿속에서
잠시 사라졌던 비덕의 존재감이 덕만-비담 두사람 애증의 복잡한 감정선을 통해 다시 살아난 회차여서 흥미롭게 시청했어 49회 마지막 10분 긴장되더라 
덕만-유신의 군신지간처럼 믿음과 신뢰로 굳게 다져진 관계도 좋지만 공민왕과 신돈,중종과 조광조,수양대군과 한명회,선조와 이순신,광해군과 허균

정조와 홍국영처럼 군신지간에 믿음도 있지만 왕권에 대한  위협도 느끼는 불신이 뒤섞인 복잡미묘한 애증관계로 얽혀서 결국 파멸로 치닫는 군신지간이
더 긴장되고 흥미로운 측면이 있어..그런면에서 45회 덕만의 유신랑 절규 청승모드엔딩과  48회 정인드립을 통해 선덕작가들이 철저히 보호하고 있는
덕유인간관계에 오리드립의 비담으론 병풍이 된것마냥 도저히 파고들 여지는 없어보였는데 49회처럼 비덕은 연민과 애증의 군신지간으로 가면 될듯




40회 설레요드립이후 41~48회까지 덕만-비담..연민의 인간관계로 좀더 발전시킨후 49회 비덕 갈등 엔딩씬 감정선을 폭발시켰다면 더 흥미로왔겠지만
선덕작가들이 시청자들에게 휘둘릴까 비덕은 조심모드로 안전운행해왔던거같아 어쨓든 41~48회에서 덕만-유신 인간관계는 확실히 다져놓았으니까
작가들도 맘놓고 애증의 군신지간으로 비덕라인을 쳐달렸으면 좋겠네 미실하차 공백을 메우려면 덕만-비담 애증이 얽힌 정치적 갈등씬을 잘 살려야할듯

비담이 사랑에 눈이 멀어 진흥제의 칙서를 그대로 덕만에게 바치면서 비록 자신을 버렸던 분이지만 어머니를 팔아넘기는 패륜을 저지르진 않았구나...
어머니의 목숨이 관련된거라 자신이 직접 손에 피묻힐수는 없는...그래서 덕만공주에게 거짓을 고할수밖에 없는 비담의 아픔과 고뇌가 이해되더라..
끝까지 비담을 믿으려는 덕만공주도 좋았고 어쨓든 냉철한 군주의 입장에서 뭔가 비밀을 감춘듯한 비담을 추궁하는 태도가 틀렸다고 생각지는 않아    




너는 왜 회의에도 안 끼워주냐? 아무 직책이 없잖아..그러니까 직책을 달라고 해야지..그런거 귀찮아..
나는 그냥 공주님 명만 받아서 자유롭게 움직이는게 더 나아..아니지..지금까지야 그럴수있지만 이제 일이 성공했잖아..
그럼 논공행상을 하게 될테고 춘추공은 용춘공이 있고 유신랑은 서현공이 있고 알천랑은 시위부도 맡은데다 부친의 세력도 있잖아..

넌 뭐야? 아무 세력도 없잖아..그렇게해선 절대 제위치 찾지못해..비담랑..흑명단들 대야성 안으로 침투시킬수 있지? 예 해보겠습니다..
그럼 니가 맡아..미실측의 동태를 파악해줘..니가 맡아야 믿을수 있을것같아...거봐라 일부러 나한텐 중요한 일만 시키시는 거라구..
아니지..누구는 병부맡고 누구는 내성맡는데 우리는 계속 바깥으로 돌면서 정보만 캐오라는거잖아...니가 문노공이랑 다녀서 조직을 몰라...




공주님..무슨 고민이 그리도 깊으십니까?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는 일은 없는 겁니까?
제가 할수 있는게 별루 없는거 같아서요..여기까지 오는 고비마다..니가 없었다면 어찌됐을지...상상도 할수없어...
그런데...그게 무슨 소리야?..또 지금은 혼란한 시기라 그렇지만...조금만 안정되면...네겐 중책을 맡길 생각이야...

중책이라 하시면? 너와 염종이 가지고 있는 정보망과 조직..그걸 체계적으로 쓸수있게 국내 비밀부서를 하나 만들 생각이야...
그런 일엔 너만한 적임자가 없어..너에겐 어떤 은밀한 일도 완전히 믿고 맡길수가 있으니까...
어떤 때 보면 참 아이같아...그리 좋으냐?..공주님께서 절 믿어주시니까요..




어찌왔느냐..덕만이 나를 암살하라 보낸것이냐..아니면 연모하는 이를 위해 공을 세우러 온 것이냐?..
궁금한것이 있습니다...어찌하여 어찌하여 그날 왜 염종에게 청유를 보내라 하신겁니까? 말하십시요..대답해..방해가 되니까..방해?
그 초라하지않은 당신 꿈을 이루는데? 그렇게 되는건가? 난 항상 방해만 되는군...당신 꿈을 이루는데..허면 또 버렸어야..죽였어야..그래 내실수였다..



비담이 대야성에요? 예 성안으로 몰래 잠입했다합니다..비담에게 가져오라 한것이 무엇입니까 대야성안에 미실이 있습니다..
그때 그 계곡에서도...유신랑..예..미리 의심하는 일은 하지않겠습니다..송구합니다..\'미실을 죽이라는 진흥제의 칙서가 왜 비담과?... \'
(서서히 유신과 비담의 갈등구도가 싹트는 느낌도 들었고 덕만공주-비담씬에서 정치사극 특유의 속내를 감춘 정치적 갈등씬을 본거같아 흥미로왔어)




가져오라는 것은 가져왔느냐?..다오..없었습니다...나무 밑을 파보았으나 함만 있을뿐 안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난 지금부터 니가 나에게 한 말을 굳게 믿을거야...그게 앞으로 너와 나 관계의 바탕이 될꺼구..정말 없었어?...
예 정말 없었습니다...니가 없앤게 아니구?... 아닙니다...허면...대야성에 다녀온건 사실이야?...미실을 만난거냐구?...예...

공주님께 빈손으로 돌아오기 싫었습니다...해서..암살을 하려고 했습니다...미실만 죽으면 상황이 끝나는거 아닙니까..
헌데 실패했습니다...마지막으로 물을께...너와 미실...무슨 관계야?...너와 미실 무슨 관계냐구우....
(앞으로 선덕여왕 말년 비담의 난이 터질때까지 믿음과 불신사이에서 애증으로 얽힌 복잡미묘한 비덕라인의 정치적 갈등씬 앞으로 기대되네 ㅋ)



생각보다 미실새주의 공백이 큽니다..우린 나라를 운영한 경험이 없습니다..미실의 사람들은 있지요..예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건
인재들입니다..아무리 천재적인 누군가라해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해요..도울사람이 여럿 필요하죠..함께 힘을 실어줄 사람..인재..
미실이 그래서 그렇게 사람을 준비했나봅니다..그리고 다 자기사람으로 만들었죠..저도 미실처럼 해야할듯 합니다..
미실의 사람을 뺏어야겠습니다..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엄마가 남겨준 선물이 있어요..그것만은 쓰지않으려고 했는데..




사실 극중에서 바라본다면 미실세력이 30~40년 오랜세월동안 신국 신라를 통치해왔던터라 신라의 문관,무관,주요 관료조직이나 귀족세력까지 미실의
영향력 아래 있었던건 사실이고 미실의 난땜에 일부는 눈치를 살피고 갈팡질팡 하고 있지만 덕만공주세력으로 흡수할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같아...
저들 세력을 대체할만한 새로운 세력을 키울려면 최소한 10~20년의 세월이 필요할테고 그런면에서 미실파를 흡수하려는 덕만의 정치적 고뇌가 이해된다...

비담에게 미실과는 어떤 관계이냐고 추궁했는데 50회에서 비담이 어떤 답변을 할런지..어떤 답변이 나오든 덕만은 비담을 포용하려고 노력할꺼야...
삼한일통을 꿈꾸는 덕만공주 입장에서 신국내에서 덕만공주의 새로운 정치적 기반 춘추-유신-알천의 신세력과 미실의 옛기반 구세력을 함께 포용하는
통합의 리더쉽을 발휘하지못하고 신국이 둘로 갈라진다면 그런갈등도 해결못한 상태에서 고구려,백제를 신국과 하나로 통일시키겠단거는 헛된꿈인거지



선덕여왕 기획 이창섭CP인터뷰땜에 발판여왕,주춧돌여왕 논란이 컸는데 선덕제작진이 어쨓든 유신-춘추-비담보단 선덕여왕캐릭터에 좀더 많은 애정과
촛점을 부여했으면 좋겠어...제작진이 타이틀롤을 어떤 자세로 그려내느냐에 따라 조선 세종이 태평성대를 이룩하는데 밑바탕을 깔아준 태종이방원처럼
유신과 춘추가 만들어갈 삼한일통의 원동력은 선덕여왕 재위기간을 통해 정치,군사,경제적 기반을 마련했단걸 설득력있게 충분히 그려나갈수있다고 봐

1000년의 신라...그리고 1000년의 고려-조선...엄청난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격변기의 시작과 완성시기는 고려 공민왕부터
조선 세종까지라고 생각해 불교에서 유학으로 신진사대부라는 새로운 세력을 키워낸 공민왕의 노력은 비록 미완의 개혁으로 끝났지만 지금 드라마상의
선덕여왕 시대도 1000년의 신라에서 있어 일대 전환기라고 생각해 고구려,백제의 협공속에서 약소국이 살아남기위한 생존본능의 영향탓이겠지만



어쨓든 선덕작가들이 그런측면에서 선덕여왕 시대를 잘 그려줬으면 좋겠어 선덕여왕시대를 통해서 패러다임의 전환과 방어전략속에서 치밀한 부국강병이
없었다면 유신-춘추의 삼한일통도 힘들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선덕여왕사후 춘추,유신이 단시간에 국력을 키워 백제를 멸망시키고 나당전쟁을 승리로
이끌순 없다고 생각하니까 선덕여왕의 처녀여왕 문제도 덕만공주의 고뇌어린 정치적 결단의 에피소드로 풀어냈으면 좋겠어 영국의 엘리자베스1세처럼...

엘리자베스1세가 혼인문제로 유럽내 여러 황실을 어장관리하면서 견제와 균형의 외교력을 키우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처녀여왕선언과 스페인 펠리페2세의
무적함대와 싸운것처럼 엘리자베스1세의 정치적 기반은 신교세력일테고 영국내 카톨릭 구교세력을 지원하며 영국을 강력하게 위협하고 흔들어댄 세력이
스페인 펠리페2세였잖아...덕만공주의 경우도 단순히 일편단심 연인 유신랑과 조카 춘추를 위해 처녀여왕이 되는 설정보단 유신-춘추가 이끄는 신세력과



상대등 비담밑으로 모인 구세력 사이에서 이 두세력을 통합해내는 과정에서 고뇌어린 정치적 결단으로 그려주길 바래..비담세력에선 당연히 국혼문제를
끌고나와 진지왕의 혈손 비담과의 국혼을 추진하려하는 온건파 그리고 초기에 비담의 난을 주장하는 강경파도 있을테고 춘추세력입장에서도 여왕의
국혼문제는 춘추의 차기 후계구도가 위협받는 예민한 문제이기에 춘추세력 또한 여왕에게 반기를 들수도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될텐데 ㅋ

암튼 미실이 하차한후에도 선덕작가님들이 싱크빅을 발휘해서 선덕여왕 시대를 흥미롭게 잘 그려줬으면 좋겠어




헌데 넌 왜 덕만을 따르느냐? 너랑은 맞지 않는다..제가 오리입니다..오리?
오리는 알에서 깨어나 처음 봐 준자를 무조건 따른다면서요? 니가 세상에 나와서 처음 본 사람이 덕만공주냐?

네가... 공주를 따르고싶다 했을 때부터... 그리 만들어주리라.. 마음먹었다..공주인지 모르면서.. 도우려 했다... 넌 진심이었어...
난 하지 못했지만... 덕만공주는 너에게 측은지심을 끌어냈어..비담 : ..(그런가)?....(그랬구나)..!




연모하는구나..그러케 됩니까? 헌데 매력이 없다..연모 하나를 부여잡고 여인을 따르는 남자는..왠지 나는 밟아주고 싶더구나..
허면 연모하나만 부여잡는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제꿈까지 이룰수있다면요? 스승님께선 삼한일통의 대의를 위해 삼한지세 집필에 평생을 다했습니다..
보아하니 새주께선 관심이 없으시지만 공주께선 삼한일통에 관심이 크십니다..공주는 나를 얻어 대업을 이루시고.....

나는 공주를 얻어 천년의 이름을 얻고......
스승님께서 이 대업을 이루는 자..천년의 이름을 얻게 될꺼라 하셨습니다..
이정도면 꿈치곤 원대하지 않습니까? 이 정도의 꿈을 가진 남자라면 여인이 매력도 느끼겠지요.그러니 이젠 세주의 초라한 꿈따윈
접으시는게 어떨런지요? 왜? 저니까요.. 안되겠다..어째서요? 나니까..
스스로 초라한 꿈이라 인정하시지 않았습니까? 인정한다..

그리고 평생 나 이 미실은 인정을 하면 포기를 하는게 아니라 다시 시작을 해... 그게 나 미실이다..




덕만공주께서 춘추,유신랑,알천랑처럼 크게 등용하진 못하고 비밀첩보기구의 수장으로 삼으려는 이유는 덕스페로우때부터 비담과는 반말크리와
유신랑에게도 털어놓지못했던 인간적 속내를 맘놓고 밝힐수있는데다가 덕만을 웃게 만드는 인간적 신뢰로 맺어진 친구같은 느낌일수도 있겠지만
 염종이 말대로 불확실한 신분과 비담을 뒷받침해줄 세력이 부족한탓도 있을텐데 덕만공주께서 비담의 신분의 비밀을 알게된 순간...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런지 진지왕과 미실의 아들...21회 첫등장 못지않게 신분회복된 비담도ㅎㄷㄷ하게 재등장할듯 50회 오늘 미실의 입을 통해
비담의 출생비밀이 밝혀질려나 옛날 덕만공주 출생크리 에피소드만큼이나 비담 출생크리도 엄청 기대되네 덕만에겐 애증으로 얽힌 미실이었는데
그런 미실의 아들이 비담이라니 덕만공주께서도 엄청 충격 받을테고 기가 막힐듯 ㅋ 여왕께서 미실의 아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런지 ㅋ







선덕여왕 48회 시청소감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yowon&no=6974&page=1&search_pos=-7317&k_type=1000&keyword=%ED%91%B8%EB%A5%B8%EB%8A%91%EB%8C%80&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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