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2017.10.09. 16:40:11

저런 집안 저런 부모의 저런 케이스 은근많아요. 요새 충격적인 사건 주인공 어금니 아빠란 놈도 이런 친딸 간음여부의 농후한 의심이 있다잖아요.
이거 어쩌면 뜻밖에도 여성가족부 사안으로 실마리 찾을 수 있을 듯하네요. 여가부가 딴 부분에선 존재가치 예산값못한다느니 뭐니 말들 많지만, 이런 문제에선 제 노릇할 듯 합니다. 1388 여성 or 청소년 상담문의란 건데요.https://www.cyber1388.kr:447/new_/helpcall/helpcall_n_01.asp?id=top_simter 여기로 문의해 보세요. 딱 여기 사안이네요. 혹시 모르니, 그 옆에 women1388이라고 여성상담도 이용해 보시구요. 문자상담 전화상담 등등 뭐 일단은 다양하네요.
근데 바로 밑에 답변자분 말씀처럼 몰카설치 같은 방법은 권하고 싶지 않네요. 물론 밑에 답변자분도 깊이 공감하고 답답해서 내놓으신 의견이겠지만, 그거 위수증(불법수집증거배제)에 해당해서 증거능력도 인정 못받고 헛수고만 하고, 더군다나 그건 요새 말들 많은 몰카범죄 불법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어요.
시간잡아먹고 돌고 도는 방법이긴하지 만 밑에 밑에 mama**란 분 제시하신 방법이 그나마 가장 확실하긴 확실한 방법 같네요. 어쨌든 저 1388 이용해보시길.

blac****2017.10.09. 13:29:37

사람하나 사서 미행시키고 사진찍어 물증 확보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네요 아님 큰딸한테 의심되는
사항을 말하고 아반떼 차안에 몰카를 설치하거나요 ㅠ 제가 친척이나 지인이라면 그렇게 할거 같아요ㅠ 엄마의 경우는 의외로 가정을 깨기 싫어 적극적으로 안할수가 있을거 같아요 큰딸은 자기 동생일이고 아빠란 작자를 좋아하지 않을 확률이 높을거 같고요~

mama****2017.09.12. 10:56:24

재작년까지 탑마을5단지 살았었더랬고 야탑권에서 점포 운영했었거든요.
지금 이 질문글이랑 여기 달린 의견 그리고 저 밑에 채택답변이랑 거기 달린 의견들 쭉 읽어보니깐요,
저 아이 드러운 아빠란 놈으로 아 그놈!하고 딱! 떠오르는놈이 하나있네요.

변 뭐시기라는 놈인데,
그 인간 실명은 차마 쓰진 못하지만,
하고 다니는짓이나 모양새나 몸가짐이나 증말 그 이름처럼 뚜껑 연 변기통같은 놈이죠.
그러구선 야탑NC백화점(예전명 킴스, 뉴코아아울렛)이랑 야탑역인근 빙빙 쳐돌아 다니는. 용무도 없이 상가 정문으로 들어갔다가 지하매장 같은곳 엉금대다가 후문으로 기어나가고.

그놈도 61년생이니 질문자분 얘기랑 딱 일치하네요. 맞는 듯.
그 주제에 장가는 또 용케도 가서 2살차이 딸이 둘있는데,
그 애들 나이도 질문자분이 얘기한 거랑 일치.
그놈 와이프, 그러니깐 쟤들 엄마란 사람이 정자 상록마을인가 한솔고 앞에서인가 미용실한다는데, 그 부분도 질문자님 얘기랑 일치요.

저놈 저거 안그래도 말많이 나오던 인간임.
저 놈이 얼마나 그지같이 싸돌아 겨다녔던지,
야탑NC백화점(구 킴스, 뉴코아아울렛)이랑 차병원 인근에서 자영업 오래하신 사장님들 경영주 분들 사이에선, 저거 유명한 인간이죠.
다만 그분들 거의 다들 점포처분해서 떠나고 아직도 그 동네 남아있는 사장님들이 얼마 없어서 그렇지. 요새 자영업들 하도 힘들어서,,

뭐 질문자께서 올린지 8개월이나 지난 이 지식QnA를 언제 다시 열어볼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본인 작성한 이 고민상담글 다시 열어보고 지금 저의 이 의견답글 혹시라도 확인하시거들랑, 읽었다는 표시라도 함 남겨보세요.
지금은 차병원야탑 상권 떠난 사장님들 중 저 변가놈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분들 연락 취해보려구요. 저집 딸애들 상황을 보니 가급적 빨리 진행되어야 할 듯.